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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53

‘1박2일’ 출신 CF스타 고추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죠? 의 ‘시청자투어’ 특집에 참여 신청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서 경쟁률이 무려 1만대 1을 넘는다고 하네요. 요즘 취업하기가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시청자투어’ 특집에 게스트로 선발되는 경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지난 2월에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특집’에 일반인 게스트 100명이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 감동을 불러일으켰지요. 일반인이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 재미가 없다는 속설을 깬 것이 바로 입니다. 최근 방송CF를 보니 낯익은 할아버지, 분명 연예인은 아닌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으로’ 편에 출연했던 고기환(72세, 경북 영양군 기산리 노인회장) 할아버지입니다. 이 분이 이 배출한 CF모델 1호가 아.. 2009. 10. 31.
1박2일 가을특집, 한편의 여행 다큐 같다 바야흐로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가을을 맞아 이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달해주었습니다. 이른바 계절 택배 버라이어티로 강원도 삼척의 덕풍계곡으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주 여행지는 ‘계곡트레킹’ 하기에 아주 좋은 곳 강원도 삼척의 덕풍계곡입니다. 단풍이 빨갛게 물든 덕풍계곡은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가을여행’ 특집으로 깔깔대고 웃던 예능에 비해 모처럼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여행 다큐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올해 이 보여준 예능의 정석중 가장 많이 보여준 것이 바로 ‘입수’입니다. 복불복 만큼 입수 또한 이 자랑하는 예능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 앞.. 2009. 10. 19.
1박2일, 복불복 명승부 맴버 vs 제작진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뒤로한 꿀맛같은 휴식여행! 그러나 에게 이런 여행 컨셉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지난주 월출산 구름다리 위에 놓여진 휴가비 복불복에서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체 복불복으로 3명만이 가게한 후 강호동, 김C, 은지원은 베이스캠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지만 달콤한 휴식은 계속되지 않았습니다. 거친 잠바리가 몸에 밴 맴버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니 가시방석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최악의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맴버들과 스탭진들은 340년전 영암의 조선시대 한옥 베이스캠프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린 가운데, 맴버들과 스탭진간의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돕니다. 바로 전남 나주편에 이어 이번주 사상 최대 규모의 저녁 잠자리 복불.. 2009. 9. 28.
1박2일, '글로벌 버라이어티' 정신을 보여주다 지난주는 故 김대중전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예능 결방 방침에 따라 이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2주만에 ‘글로벌 특집’으로 5대양 6대주 6개 나라에서 온 청년들과 함께한 이 1부에 이어 국경 없는 웃음을 계속 전해주었습니다. 이 떠난 곳은 하늘도 바다도 들도 푸른 ‘청산도’입니다. 청산도는 영화 촬영지로 보면 볼수록 더욱 아름다운 섬,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은 곳입니다. 지난주에는 ‘복불복의 세계화’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주는 ‘글로벌 버라이어티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넘어지고, 돌고, 물에 빠지는 만의 버라이어티 정신은 어느새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버라이어티 정신’이 되었습니다. 복불복이 의 전매 특허라면 ‘코끼리코 3종 경기’는 의 18번 게임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2009. 8. 30.
1박2일 앞잡이 이수근 vs ‘무도’ 사기꾼 노홍철 예능 프로에서 인기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수중의 하나가 바로 캐릭터입니다. 이런 캐릭터는 제작진이나 시청자들이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본인들이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캐릭터 중에는 부정적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고, 맘에 쏙 드는 캐릭터도 있기 마련입니다. 예능 프로에 나오는 사람치고 캐릭터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즘은 이름보다 캐릭터 특성인 별명을 많이 부릅니다. 가령 이승기 하면 ‘허당’, 의 박명수 하면 ‘하찮은’, 은지원하면 '은초딩'이 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최근 이수근의 '앞잡이'와 노홍철의 '사기꾼'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수근의 ‘앞잡이’ 캐릭터는 지난 7월말 전남 영광편 ‘즉흥여행’에서 생겨난 캐릭터입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앞잡이처럼 행동을 쭉 해왔지만 공식적으.. 2009. 8. 18.
1박2일, 복불복에 패한 제작진, '기가막혀' 바야흐로 여름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리얼, 야생, 로드쇼를 표방하는 이 더위 사냥을 위한 '혹서기 캠프'로 여름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함안입니다. 당도 높은 수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주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야말로 더위로 더위를 이기는 화끈한 복불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은 어디를 가든 복불복이 기본 포맷입니다. 복불복없는 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박2일=복불복'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이번주도 피할 수 없는 복불복으로 시작됩니다. 함안으로 이동하기 위한 차량 2대중 한대는 검은차, 또 한대는 하얀차입니다. 검은차는 에어컨도 없고, 창문도 열수 없는 사우나, 찜찔방 수준의.. 2009. 6. 21.
1박2일, 강호동의 '뿅망치' 굴욕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기차안, 민박집, 바닷가, 계곡 등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많이 합니다. 이런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여행중에 쌓인 피로를 풀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이든 벌칙이 있어야 재미 있습니다. 이번주 게임의 압권은 '뿅망치' 대결입니다. 이 대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천하장사 MC 강호동이 '뿅망치' 굴욕을 당했습니다. 뿅망치 하나가 가져온 굴욕치고는 대단한 굴욕입니다. 거제도편 민박집에서 맴버들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에서 출연자들이 많이 하던 '뿅망치' 대결을 펼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강호동이 이승기 등 맴버들에게 무차별 난타(?)를 당합니다. 이 난타앞에 강호동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뿅망치 대결 전에 강호동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2009. 6. 7.
1박2일, 맴버들은 무식하지 않다 지난주 전남 나주편에서 수도이름 퀴즈 때문에 1박2일 맴버들은 무식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리스와 미국의 수도이름을 MC몽과 이수근이 맞췄다면 은 재미가 반감됐을 것입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MC몽의 바디랭귀지로 속담맞추기는 퀴즈게임에서 ‘무식함’이 만들어준 최고의 재미였습니다. 즉 '무식함'이 설정이던 아니던 관계없이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무식' 설정 논란에 대해 맴버들은 지난주 시청자들이 보여준 게시판 반응을 보며 ‘무식’하게 취급받는 것이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이수근은 만나는 사람마다 ‘미국의 수도가 어디냐?’고 물어 곤혹스럽다고 합니다. 복불복게임을 위해 초를 다투는 퀴즈게임을 맞딱뜨리게 되면 누구라도 당황해서 아는 문제, 쉬운 문제도 틀릴 수 있다는 것, 한마디로 .. 2009. 5. 31.
1박2일, 설정을 알고봐도 재미있다 예능프로의 리얼리티 논란이 또 다시 점화되었습니다. 에 이어 이번에는 의 ‘무식’ 설정 논란입니다. 그 대상이 지난주 전남 나주편에서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외국의 수도 이름을 MC몽과 이수근이 제대로 맞추지 못한데 따른 것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너무 쉬운 문제를 일부러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설령 이수근과 MC몽이 바보들의 행진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일부러 틀렸다 해도, 그리고 예능의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설정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봤어도 '전남 나주'편은 최근 방송된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예능의 본질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재미와 웃음’라고 봅니다. 재미없는 예능을 볼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만약 MC몽이 ‘그리스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아테.. 2009. 5. 20.
1박2일,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다 여행중에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향토음식을 먹는 재미로 여행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른바 식도락 여행입니다. 은 여행중에 먹거리를 ‘복불복’ 재미로 연결시켜 음식앞에서 맴버들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는 카메라가 돌아가던 말던 일단 버라이어티의 중요한 요소인 리얼(real) 액션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두고 벌이는 의 복불복은 설정 논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은 죽는 것보다 더 싫은 ‘굶기’를 피하기 위해 늘 사활을 걸고 복불복에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주 은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남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나주판 복불복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오프닝부.. 2009. 5. 17.
1박2일, 시청자와 함께하는 예능 샘플 지난주 이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연예뉴스, 블로그뉴스 등 모든 사람들의 평가에 감동, 눈물, 재미, 웃음, 향수, 추억 등 좋은 말들은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 모든 단어를 수용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가 웃음과 오락적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슬픈 드라마보다 더 진한 눈물을 보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고,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합니다.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중 이 요즘 변하고 있습니다. 자주 보던 연예인 게스트보다 일반 시청자를 참여시켜 가끔씩 대박 특집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특집은 연예인 게스트보다 일반인 게스트 100명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동질감을 느끼게 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09. 5. 12.
1박2일, 찰떡궁합 친구들과의 별난 여행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즐겁습니다. 맴버들이 지난주 중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친구, 사회에서 만난 10년 이상의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물 맑고 경치 좋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맴버들이 초대한 친구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서먹했지만 점심 먹기 복불복 단체 게임을 통해 금방 친숙해져 시간이 갈수록 찰떡궁합을 보이며 맴버들 못지않은 천진난만한 장난끼를 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장점입니다. 사실 여행은 누구와 같이 가도 금방 친숙해집니다. 맴버들이 초대한 친구들은 초면이고 예능 프로 촬영중이지만 어느덧 모든 것을 잊고 강원도 대자연의 품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한기가 채 가시지 않은 계곡 물속에 풍덩 빠지면서도 얼굴에 웃음을 머금을 수 있는 것은 .. 2009. 4. 26.
1박2일, 친구들과 떠난 타임머신 추억여행 바야흐로 요즘은 주말이면 여행가방 하나 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추억에 남을까요? 부모님, 애인, 선생님 등 많은 이들과 여행을 떠나지만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가장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지 않을까요? 1박2일이 맴버들의 일반인 친구를 직접 초대해서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맴버들 친구들은 연예인이 아니라서 방송 촬영중인 것도 의식하지 않은채 맴버들의 치부(?)를 그대로 들어내, 1박2일 맴버들을 긴장시켰습니다. 1박2일 맴버들이 초대한 절친들과 함께 떠난 여행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떠났던 수학여행의 추억을 새록 새록 떠올리게 했습니다. 또한 시간을 현재로 돌려놓고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와 학창시절의 얘기를 안주 삼아 웃음꽃.. 2009. 4. 19.
1박2일, 은소희로 변신한 은초딩의 분노 이번주 1박2일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편 2부를 방송했습니다. 대이작도는 1967년 영화 (김기덕 감독)의 배경이 된 섬입니다. 무인도 하면 언뜻 낭만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1박2일 은초딩에겐 고행길이었습니다. 바로 지난주 1박2일 낙오의 역사에 또 한번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은초딩이었습니다. 그런데 은초딩의 낙오는 강호동에 의한 낙오였기에 은지원은 무인도에 버려진 채 강호동을 향한 분노의 밤을 보냈습니다. 낙오자 은지원은 1박2일 맴버중 유일하게 무인도에 버려진채(?) 홀로 밤을 지새웁니다. 보이는 것은 모래와 바다 뿐 아무도 반겨 주는 이 없습니다. 무인도의 은초딩에게 제공된 보급품은 침낭, 물, 라면, 담요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보급품이 산 넘어 반.. 2009. 4. 12.
1박2일, 공공의 적 강호동의 꽈당 굴욕 카리스마 넘치는 1박2일의 MC 강호동이 '꽈당'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네 번씩이나 당한 것은 천하장사의 명예에 먹칠을 한 것입니다. 모래판의 사나이가 서해안 대이작도 모래사장에 내동댕이쳐질 때 아빠가 된 그의 심정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수근 등이 작당(?)을 하여 이번 대이작도편에서는 강호동을 왕따 시키기로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호령만 해오다가 맴버들에게 따돌림 당하면서 게임에서도 진 쓰라림은 오래 갈 듯 합니다. 이번주 1박2일은 서해안의 신비의 섬 입니다. 맴버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승합차까지 배에 실려 밤새 망망대해를 달려서 대이작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여행은 늘 배고프기 마련입니다. 1박2일에서 먹을 것을 두고 복불복이나 게임을 안하면 1박2.. 2009. 4. 5.
1박2일, 봄꽃맞이 기차여행의 향수와 추억 다람쥐 쳇바퀴돌듯 하는 일상을 벗어나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요즘같은 때는 기차여행이 제 맛입니다. 옆에 여행친구가 없어도 차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은 일상의 묵은 때와 삶의 단조로움을 한번에 날려줄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수행여행갈 때 타고가던 기차는 외부세계를 연결해주며 여행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었던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이번주 1박2일 봄꽃맞이 기차여행, '꽃보다 1박2일'은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전남 매화마을편을 방송했습니다. 남녘에는 벌써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1박2일을 보는 동안 마음은 매화마을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으로 오락적 재미를 찾는 1박2일이 요즘 여행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2009. 3. 22.
'리얼 로드쇼' 진수를 보여준 1박2일 주말 예능 프로그램중 리얼, 버라이티외에 '로드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1박2일입니다. 지난주 강풍과 비바람으로 제주도를 가지 못해 을왕리편을 내보냈던 1박2일이 신춘 특집 초저가 제주도여행 특집편을 방송했습니다. 이번주 1박2일은 복불복 등 재미 뿐만 아니라 리얼 로드쇼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 도로 등을 보며 제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마저 느꼈습니다. 제주도는 1박2일에겐 쉽게 허락할 수 없는 성지(?)였습니다. 단 한번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제주도를 드디어 이번주에 가게되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 마자 숨돌릴 틈 없이 협재 해수욕장으로 가기위한 맴버들간의 배신과 반전의 차비 복불복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 마자 6개의 캐리어를 선택하게 한 후 열어보니 ..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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