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시크릿 징거의 재발견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꽃다발'이 걸그룹간 불꽃튀는 경쟁으로 매주 새로운 스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청춘불패'가 걸그룹 맴버 7명이 모여 벌이는 개인간의 예능 경쟁이라면, '꽃다발'은 그룹간 경쟁이고, 남자 아이돌도 출연하는 점이 다릅니다. 어제가 3회째 방송인데 '꽃다발'을 통해 새로운 스타 한 명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시크릿의 징거(본명 정하나)입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포미닛의 현아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쳐 국내 골반댄스계의 1인자로 등극하며 '징거 타임'이라는 특별 코너도 생겼습니다. 어제는 시크릿 외에 슈퍼주니어, 미쓰 에이, 걸스데이, LPG, 숙녀시대(장영란, 김새롬, 구지성), 쿨룰라(채리나, 김지현, 유리)등이 출연해 걸그룹간 불꽃 튀는 예능 경쟁을 벌였습니다. 시크릿 하면 '청춘불패..
201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