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고가 미술품 논란, 욕먹는 진짜 이유는?
요즘 연예계 핫 이슈는 이승기, 아이유인데, 예상 외로 부상하고 있는 인물이 또 한 명 있어요. 바로 조영남이에요. 올해 나이가 67살인데, 이 정도면 원로가수 취급을 받으며 가끔 '가요무대'나 나올 나인데, TV와 연예 언론을 누비며 연예 인생이 회춘(?)하는 느낌이에요. '세시봉' 열기를 따라 '밤이면 밤마다', '무릎팍도사'(오늘 두번째 편 방송)에 이어, 어제는 무려 1억원이 넘는 '여친용갱' 그림으로 또 화제가 됐죠? 연예인이 방송과 언론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한데, 조영남은 왜 비난을 받을까요? 조영남 말대로 그림값은 화가가 정하는 것이라 해도 너무 비싸다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 비난을 받고 있는 여자문제가 이 그림에서 또 나오기 때문이에요. 조영남이 그린 '여친용갱'에서는 이경실, 박미선,..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