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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537

MC몽 변명, '1박2일' 불난집에 부채질? 병역기피 의혹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한 MC몽의 변명이 계속되고 있네요. 현재 4차 공판까지 마친 상태에서 공판 때마다 병역기피 의혹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던 MC몽측이 이젠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모씨를 통해 심각한 치과 공포증 탓에 치료를 완전히 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인데요. 다음 주 21일 5차 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MC몽의 변명 릴레이는 '이승기 하차설'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1박2일'에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네요. 재판중인 MC몽은 어떻게 하든 고의 발치가 아니란 것을 알리고 싶겠지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고 냉소적입니다.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인데 말이죠. 고의 발치든, 치료 목적이었던 간에 대중들이 MC몽에 대해 비호감으로 돌아선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애.. 2011. 2. 10.
위험천만한 킬힐 경쟁으로 병드는 걸그룹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킬힐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 사례로 나온 게 걸그룹들이었어요. 무대에서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발과 척추 이상 등 건강에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거였어요. 킬힐(Kill Hill)은 굽높이가 7~8cm인 하이힐보다 높은 10cm 이상의 구두를 말하죠. 보통 여름에 신고 다니는데, 왜 한 겨울에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올까요?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에요. 살인적인 굽높이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하더라고 신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 해소와 각선.. 2011. 1. 12.
'소시' 윤아의 성형, AV출연설 왜 나왔나? 중국 대형 포탈 사이트 '온바오'가 지난 3일 소녀시대 맴버 윤아의 성형 논란과 성인비디오 출연설을 제기했다는 뉴스를 보니 참 기가 막히다 못해 코까지 막힐 지경이네요. 그런데요. 정말 웃긴 것은 이 뉴스를 보도한 근거에요. 일본 유명 AV(성인비디오) 제작사가 '미각전설'이란 AV를 제작했는데, 이 표지에 '소시'가 입었던 마린룩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은 여성중 한 명이 윤아와 비슷한 외모기 때문에 윤아가 AV에 출연했다고 주장한 거에요. 이 여성이 윤아가 아닌 것이 너무도 자명하기 때문에 '온바오'는 성형으로 쌍꺼풀과 코, 입 등을 성형했다고 한 건데, 짝퉁의 왕국답게 보도 또한 짝퉁이 많은 것 같네요. '온바오'측에서 대형 오보를 낸 것은 윤아의 얼굴이 중국에서도 통할만큼 예쁘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2011. 1. 5.
'슈주' 한경, SM 노예계약 무효 판결의 의미 어제 'MBC뉴스데스크'에서 슈퍼주니어 맴버 한경이 소속사 SM과 맺은 전속계약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예 기획사의 노예계약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한경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법원이 연예인의 불공정한 계약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어서 앞으로 다른 기획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를 보니 한경이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 '슈주' 맴버 자리를 박차고 나와 오죽하면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경은 '슈주' 맴버 13명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맴버(중국)죠. 2005년 슈퍼주니어 1집때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말 갑자기 SM과 맺은 계약이 불공정하다며 소송을 냈어요. 그리곤 모든 활동을 접고 중국으로 돌아.. 2010. 12. 22.
세븐-보아 김치 발언, 개념 연예인이 되다 소녀시대, 카라 등 우리 연예인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일 문화적 차이에 의한 논란도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음식문화죠. 카라의 한승연이 얼마 전 일본 방송에서 김치를 '기무치'로 발음해 비난을 사기도 했는데, 세븐은 기무치를 '김치'로 수정해 준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븐 뿐만 아니라 보아도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에 출연해 '젓갈김치, 배추김치, 총각김치, 깎두기'라고 또렷하게 발음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으며, 일약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습니다. 과거에 보아는 일본에서 활동할 때 한국 김치를 소개하는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김치의 종류를 말할 때마다 똑부러지게 '김치'라고 정확하게 몇 번이고 발음하네요. 그런데 세븐의 동영상을 보니 재치가 아주 뛰어나네요. 사회자가.. 2010. 12. 4.
이경실 굴욕 발언, 해명보다 사과 필요 개그우먼 이경실의 이른바 '싸가지 발언'은 여러가지로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어요. 우선 그 불똥이 정가은에게 틔었고, 불똥을 맞은 정가은은 이경실이 지목한 여자 후배가 아니라고 서둘러 해명했어요. 그런데 이경실측은 정가은에게 불똥이 틘 것은 네티즌들의 잘못된 추측 탓이라며 화살을 돌리고 있네요. 만약 방송에서 이경실이 '싸가지'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네티즌들의 추측도 없었겠지요. 즉 원인제공자가 이경실 본인이지만 막상 파장이 커지자, 은근슬쩍 책임을 전가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네요. 이번 문제는 이경실이 큰 착각을 한 것 같아요. 방송에서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여자 후배에 대한 얘기를 하면 네티즌들이 그 후배를 비판하며 이경실 의견에 동조할 줄 알았는데, 왠걸요? 그게 아니었어요. 오히려 역풍이 이경.. 2010. 11. 22.
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맴버의 좋은 예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소녀시대 서현을 볼 때마다 '참 잘 키웠구나' 하는 부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가 '우결'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그저 '소시' 맴버중의 한 사람으로만 알았죠. 그런데 '용서커플'로 9개월간 지켜보니 걸그룹 맴버 가운데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연예생활을 하다보면 스타의식으로 우쭐대고 되바라지기 쉬운데 서현에겐 이런 걸 찾아볼 수가 없어요. '우결' 출연 두번째 만남에서 서현은 정용화와 서점데이트를 했잖아요. 그때 서현은 자기계발 도서를 찾았고, 정용화는 2년만의 서점 방문이라며 연애와 사랑에 관한 서적을 골랐어요. 그때 서현이 고른 책이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였어요. 책 제목만 봐도 어린 나이에 참 당돌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2010. 11. 13.
허각, 폰 분실 후 경고 트윗을 한 이유 호사다마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너무 빨리 인기가수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한 시샘일까요?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구입한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분실했다고 합니다. 요즘이야 너도 나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만 허각에게 스마트폰은 남다른 의미가 있어요. 슈퍼스타K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환풍기수리공이었던 허각이 스마트폰을 구입했을까요? 허각은 상금 2억원으로 빚 청산과 새집 구입은 물론 스마트폰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허각은 '슈스케' 우승 후 발표한 '언제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기가수인 만큼 팬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요즘은 연예인들도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허각도 팬들과의 소통.. 2010. 11. 11.
'위대한 탄생' 박혜진, MBC욕심의 희생양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탄생'은 MBC의 욕심이었고, 박혜진은 그 욕심의 희생양이 된 듯 해 안타깝네요. 어제 '위대한 탄생' 은 사실 본 방송이 아니었어요.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데, 오디션 참가자들이 적어서인지 MBC가 서둘러 방송을 시작한 듯 해요.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2'같은 방송을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섯명의 멘토를 초대한 토크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위대한 탄생'을 위해 김혜수의 시사프로 'W' 폐지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 이런 불만까지 박혜진이 다 뒤집어 쓰고 있네요. MBC 김재철사장이 그랬다죠? '왜 우리 MBC는 슈퍼스타K같은 프로가 없느냐고?' 사장의 말 한마디에 예능국은 비상이 걸렸어요. '슈스케'가 1년여 동안 기획하고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되는데 반해 '.. 2010. 11. 6.
배다해-빽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열애설 우리 속담에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난다는 말'이 있죠? 연예기자들이 열애설을 보도할 때 마음 속으로 가장 많이 외치는 속담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 반대 속담이 있어요. 바로 '선 머슴이 사람잡는다'는 말이죠. 확실한 물증도 없이 '그런가보다' 혹은 '아님 말고~'식 보도로 요즘 피해를 보는 연예인이 많습니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는 찬사를 들은 배다해가 코요테의 빽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보도와 관련 기사를 보니 한 마디로 '아님 밤중에 홍두깨'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배다해가 '남격' 프로를 통해 뜨지 않았다면 이런 열애설이 나왔을까요? 벌써부터 배다해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다해-빽가의 열애설 보도를 보니 '관계자들에 따르면~'이라고 두리뭉.. 2010. 11. 2.
대종상 영화제, 전도연이 깡말라 보인 이유 연말이 되니 벌써 시상식이 열리기 시작하네요. 한해동안 고생한 연예인들이 그 땀의 댓가를 받는 자리니 만큼 어느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어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죠? 영화제 하면 상도 상이지만 아무래도 레드카펫 행사가 시선을 끌기 마련입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칸의 여왕 전도연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말라 쇄골이 다 드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보기 안스러울 정도였어요. 전도연이 왜 이렇게 깡말랐을까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전도연 부친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간호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과를 거의 아버지 병간호로 보낸다는데 심신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낮엔 영화 촬영하고 밤엔.. 2010. 10. 30.
미쓰에이, 민망 의상이 비난받는 이유 걸그룹들의 선정적인 무대 의상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요. 가수가 노래만 잘 부르면 되는데 왜 낯 뜨거운 의상을 입고 나와 민망한 춤을 출까요? 그 이유야 시선과 관심 끌기죠. 노래 실력이 도토리 키 재듯이 다 고만 고만 하다보니 시선을 확 끌도록 옷을 입고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방송사 음악프로 관람등급을 '15세 이상가'로 했지만 아직도 민망하고 낯 뜨거운 의상은 여전합니다. 미쓰에이가 어제 '엠넷'에 입고 나온 의상은 지난 7월 데뷔때 입고 나온 의상과 아주 비슷했어요. 그 때도 의상 논란이 있었어요. '뮤직뱅크'때 선보인 미쓰에이의 '베드걸 굿걸' 무대 의상은 한 마디로 낯 뜨거웠어요. 평균 연령이 19.8세로 아직 스므살이 되지 않은 맴버들이 핫 팬츠를 입고 나와 다리를 들어올리는 안무는.. 2010. 10. 29.
가수 비, 월드스타 칭호가 아깝다 한때 가수 비를 좋아했어요. MBC스페셜을 보고 가난을 딛고 월드스타로 우뚝 선 그의 성장기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에 대한 호감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성공후 비가 보인 행보는 실망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우리가 유재석과 이승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성공 후에 보인 겸손함, 그리고 작은 것 하나도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상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는 달랐어요. 요즘 비를 보면 정말 '추락하는 비는 날개가 없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요즘 비를 보면 연예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구설수를 다 끌고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병역 연기와 기피설, 먹티 비, 도박설, 발연기,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등 모든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요. 그러나 어느 하나 명쾌.. 2010. 10. 22.
김미화, KBS에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어제 국정감사에서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문제가 나왔죠? 국회 문광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천정배위원이 '한 개인(김미화)에 대해 형사고소까지 하는게 어울리지 않는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 그런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는데요. 이에 KBS 김인규사장은 '김미화가 블랙리스트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사장은 김미화에게 두 손 들고 항복을 하라고 한 거죠. 그러나 김미화는 'KBS에 절대 사과를 할 수 없다'고 그동안 여러차례 밝혀 왔어요. 그녀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된답니다. KBS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처음 그 말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제가 믿지 않았던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 2010. 10. 19.
황정음 속옷화보, 득보다 실이 많은 노출 황정음이 속옷 화보를 찍었네요. 그동안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만 보다가 섹시하고 볼륨감 있는 그녀의 노출 사진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노출 정도가 생각보다 파격적이고 아찔하기 때문이에요. 황정음은 이번 노출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치고는 너무 도발적이고 과감한 노출이에요. 그만큼 몸매에 자신 있었기 때문이겠죠. 요즘 속옷 화보는 신세경, 한예슬도 찍었고 TV광고에도 나오고 있는데, 노출이 심한 편이 아니죠. 몸매 노출보다 속옷에 더 비중을 뒀기 때문이에요. 속옷 광고 화보는 잘 나가는 여자 톱스타들만 찍는다고 하죠? 고소영, 송혜교, 김남주, 김태희 등 당대 톱스타들도 유명 속옷 광고를 찍었어요. 그런데 이들의 속옷 광고는 S라인만 자랑할 뿐 노출이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속옷을 광고한 화보였고 몸.. 2010. 10. 16.
정가은 지연 위로글, 불난 집에 부채질했다 티아라 지연의 채팅 동영상을 둘러싼 논란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진실 여부를 떠나 하루 빨리 악성 루머가 사그러드는 게 지연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일일 거에요. 지금 지연은 방송에 얼굴을 내밀기조차 힘겨운 상태일지 몰라요. 어제 '엠카'에 나온 지연은 애써 웃는 표정이었는데 왠지 슬퍼보였어요. 이런 때는 당분간 방송 출연을 중지하고 좀 쉬는게 좋은데, 그러면 오히려 더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할 수 없이 나온 듯 해요. 그런데 지연을 위로한다고 정가은이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는데, 이 글(아래)이 오히려 지연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웃는 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 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 정말 처음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 2010. 10. 8.
이외수, '타진요'에 통쾌한 쓴소리 하다 타블로 학력 논란이 'MBC스페셜' 방송을 계기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들과 네티즌간의 싸움으로 변질된 느낌이에요. 그동안 홀로 외롭게 싸워오던 타블로가 구원군같은 MBC의 도움으로 이젠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네티즌들의 성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어요. 그러나 수세에 몰린 '타진요'는 MBC스페셜 방송 이후에도 학력 논란의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요. 이에 소설가 이외수씨가 '타진요'를 향해 강력하고 통쾌한 한 방을 날렸어요. 가정이 바로 서려면 집안에 어른이 계셔야 해요. 그래야 자녀들 가정교육도 잘 되고 기강도 바로 잡히죠. 나이 드신 어른이 한 말씀을 하면 경청하고 새겨 들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정서죠. 그런데 '타진요'는 어르신의 말이 귀.. 2010. 10. 4.
이승기-조권, 차세대 예능의 쌍두마차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연예계에서 남녀를 통털어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을 꼽으라면 이승기와 조권이 아닐까 싶네요. 두 사람 모두 가수지만 만능 엔터테이너 자질을 갖추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고 있잖아요. 무엇을 하던지 간에 최소한 망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이승기, 조권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거에요. 지금 연예계 투톱은 유재석과 강호동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언제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는 없지요. 정상의 자리는 영원한 게 아닙니다. 만약 유재석, 강호동이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이들을 대신해서 조권과 이승기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승기와 조권은 80년대생으로 이승기(1987년생)가 조권(1989년생)보다 두 살 많고, 데뷔는 이승기가 4년 빨라요. 이.. 201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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