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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537

LA시 '김연아의 날'이 부끄러운 이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미국 LA 시의회가 정한 '김연아의 날'이에요 사실 '김연아의 날'은 그녀가 높인 자랑스런 한국의 위상 등을 볼 때 우리나라에서 먼저 정해야 하는데, LA에서 먼저 정해진 것이 조금은 씁쓸합니다.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세계 선수권, 그랑프리 우승 등 김연아가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킨 것을 생각하면 올림픽 제패의 날을 김연아의 날로 정해도 무방할 만큼 충분한 공적을 세웠습니다. 김연아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스타 대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LA 시의회는 지난 3일 톰 레이번지 의원이 상정한 '김연아의 날'(Yu-Na Kim Day)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자기 나라 사람도 아닌데, 단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고 시의원이 모두 찬성을 했다.. 2010. 8. 7.
14세 걸그룹 지피베이직 데뷔가 우려되는 이유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걸그룹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예기획사에서 신인 걸그룹들을 계속해서 키우는 이유는 잘 만든 걸그룹 하나면 기획사를 먹여살릴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걸그룹들은 노래만 하는게 아니에요. 노래를 그야말로 기본이고, 연기, 예능, CF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진출하고 있습니다. 걸그룹이라 하면 대개 19세 전후의 나이였는데, 점점 연령이 어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f(x)의 평균 연령이 17.6세로 가장 어린데, 이보다 더 어린 걸그룹이 데뷔한다고 하네요. 평균 나이 14세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이 데뷔한다는 뉴스를 보고 솔직히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네요. 6명의 맴버 구성을 보니 초등학교 6학년 1명, 나머지 5명은 중학교 2학년이랍니다. 이들은 2년.. 2010. 8. 5.
2PM 콘서트, 천박한 애로쇼였나? 박재범 탈퇴 후에도 2PM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재범이 9개월 만에 귀국해서 '하이프네이션' 영화 찰영을 하고 있는 사이 2PM이 지난달 31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뉴스에 나온 맴버들과 여성 댄서들의 사진을 보니 지드레곤 콘서트처럼 선정성 논란에 빠질만큼 파격적입니다. 지드레곤은 YG, 2PM은 JYPe 소속인데 우리 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하는 콘서트가 천박한 애로쇼로 전락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아이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지드레곤은 솔로 데뷔후 첫 콘서트(2009년 12월)에서 이른바 '침대 퍼포먼스'를 벌여 선정성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지드레곤 콘서트는 12세이상 관람가였습니다. 12세라면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입니다.. 2010. 8. 3.
이하늘 SBS 비판, 강호동에게 불똥 튀나? 최근 DJ DOC로 컴백한 이하늘이 SBS '인기가요'에 강력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이하늘이 그의 트위터에 올린 글 내용은 한 마디로 그동안 방송가 관행으로 알려진 '1+1'에 대한 직격탄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 해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 연예인들이 인기를 얻기 힘든 점을 생각할 때 칼자루는 방송국 PD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능국 PD들과 기획사 간의 검은 거래가 드러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어제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하지 못한 것이 '강심장'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PD들의 권위의식에 토 나온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이하늘이 비판한 것은 SBS '인기가요'지만 그 단초를 제공한 것이 '강심장'입니다. 이하늘은 '강심장.. 2010. 8. 2.
세븐과 비, 뜨는 해 vs 지는 해? 세븐이 3년 8개월 만에 어제 '엠넷'을 통해 컴백했습니다. 세븐은 2003년 데뷔 당시 1년 먼저 데뷔한 비와 남성 솔로가수 1인자를 두고 경쟁했었는데, 미국 무대 진출했다가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귀국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엠카' 무대를 보니 세븐은 죽지 않았습니다. 컴백무대에서 곧 바로 1위를 한 것을 두고 말들이 많지만, 음원이 먼저 공개됐기 때문에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많은 음악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입니다. '엠카'를 통해 보여준 현란한 무대 퍼포먼스가 더해져 첫 무대에서 단숨에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앞으로 세븐이 국내무대를 장악할 것이란 예고편인지 모릅니다. 비와 세븐, 세븐과 비는 학교 선후배사이로 비가 1년 먼저(2002년) 데뷔했습니다. 당시 비는 박진영.. 2010. 7. 30.
백남봉 별세, 코미디계의 큰 별이 지다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본명 박두식)이 오늘 하늘로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백남봉하면 7080 세대들에겐 잊지 못할 코미디언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유재석에 버금가는 인기로 국민적 사랑을 받던 예능인이었습니다. 남보원과 함께 원맨쇼로 국민들을 배꼽잡게 하던 그가 떠났다니 코미디계의 큰 별이 떨어진 기분입니다. 이제 그의 익살과 풍자가 가득한 얼굴은 다시는 볼 수 없게됐네요. 글쓴이가 어릴 때는 TV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라디오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백남봉의 원맨쇼 테이프는 인기가 많아 요즘 걸그룹 CD처럼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그만큼 백남봉은 어렵고 힘든 시절 우리 시대 부모들에게 웃음을 주던 행복 전도사였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목소리는 변함이 없었.. 2010. 7. 29.
권상우에 대한 SBS의 이상한 자신감 아무리 생각해도 SBS가 이상합니다.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권상우를 '대물'에 그대로 출연시키기로 했다는데, 국민들의 정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나봅니다. '대물'은 고현정, 차인표와 함께 권상우가 출연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사건이 법적으로는 처벌을 면하였으나 도덕적으로는 이미 법 그 이상의 치명타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즉, 물의를 일으킨 권상우를 굳이 '대물'에 출연시키는 이유를 대중들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대물' 제작사가 따로 있지만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그대로 출연시키는 것은 '노이즈마케팅'인가요? 권상우는 일본 펜카페에 3차례에 걸쳐 먼저 사과문을 올린 후 한 달이 넘은 후에야(21일) 한국 팬들에게 친필 편지로 사과를 대신했습니다. .. 2010. 7. 23.
f(x) 크리스탈, 김재욱에게 왜 당돌한 고백했나? 내숭이 여자의 무기인 시대는 이제 지났나봐요. 남자들도 이젠 내숭만 떠는 여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표현에 거침이 없어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당당하게 밝히는 게 이젠 예사에요. 어제 f(x)의 크리스탈이 그녀가 출연중인 '볼 수록 애교만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쁜 남자'의 김재욱과 '우결'에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고 당돌한 고백을 했어요. 크리스탈의 나이가 올해 17세(1994년생)니까 아직 '우결'에 출연하긴 사실 어린 나이죠. 그렇다면 크리스탈은 김재욱에게 팬으로서 고백한 것일까요? 아니면 '우결'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일까요? 지난해 8월 f(x)가 데뷔할 때만 해도 f(x)의 중심은 크리스탈로 생각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 동생이란 것이 알.. 2010. 7. 21.
정소민, 김현중의 신데렐라 되다 정소민이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합니다. '나쁜 남자'로 이제 겨우 데뷔한 배우인데, 단박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이 다소 파격적인 캐스팅입니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김현중의 인기에 비춰본다면 정소민은 구혜선을 능가하는 인기로 신데렐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꽃남'처럼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인데, 이미 대만에서 TV 드라마로 제작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드라로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애니로 제작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따라서 김현중과 함께 정소민은 한류 열풍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정소민이 어떤 매력이 있길래 캐스팅된 걸까요? '장난스런 키스'의 황인뢰감독은 정소민의 '파안대소'를 보는 순간 바로 .. 2010. 7. 16.
이승기, ‘강심장’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요즘 ‘강심장’의 이승기를 보면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이승기는 토크쇼 ‘강심장’의 메인 MC입니다. 그제 ‘강심장’을 보니 이승기는 MC가 아니라 메인 게스트였습니다. 이승기는 ‘허당 개그’ 뿐만 아니라 아이스대포, 윤세아의 ‘이승기 닮은 남자와의 사랑 이야기’, 조정린의 ‘이승기와 있었던 일’, 이승기가 밝힌 ‘휴대폰이 없었던 에피소드’ 등 시작부터 끝까지 이승기 독무대였습니다. 메인MC 이승기가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다 보니 사이먼D, 홍경민, 오지은, 김세아 등은 출연했는지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MC와 게스트가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강심장’에서는 이승기를 ‘황제’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황제’란 '예능의 최고'의 뜻입니다. 이승기.. 2010. 7. 15.
장동건-고소영 CF 출연이 씁쓸한 이유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CF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장고커플의 CF 나들이가 씁쓸한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출연료 때문입니다. 지난 5월 2일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 불리며 화제를 뿌렸던 장고커플의 결혼은 화제만큼 호화 결혼식으로 눈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연하는 CF도 상류층을 겨냥한 고급 전자제품이며, 화장품, 아파트 회사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호화결혼식에 이어 호화CF, 최고 대우의 출연료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장고커플의 결혼식 풍경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위 1% 이내의 그들만의 리그'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서민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대로 결혼한 것인데, 왜 질.. 2010. 7. 14.
박재범의 '사생활' 주홍글씨는 누가 지웠나? 박재범이 귀국 후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초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3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컴백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음반 중 '믿어줄래'는 선 주문만 4만장을 받을 정도로 재범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아니 오히려 2PM 리드자로 활동할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때문인가요? 박재범은 SBS 지상파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장혁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재범의 국내 연예활동이 본격화되는 겁니다. 그런데 박재범이 안고 있는 주홍글씨, 즉 '치명적 사생활'은 아직까지 일체 얘기가 없습니다. 기자들이 재범을 만났을 때 '사생활'에 대해 물어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박재범은 자신의 몸에 찍힌 주홍글씨가 이.. 2010. 7. 14.
타블로, 도를 넘은 마녀사냥 또 시작되나?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성적 인증서류를 공개함으로써 진정 기미를 보였다가 이번에는 타블로형제의 병역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학력위조 논란 당시 네티즌들은 타블로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난을 퍼부어 타블로가 대인기피 증세까지 보였다는데 도를 넘은 마녀사냥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타블로는 지난달 스탠포드대 졸업 인증서류를 공개하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으면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더 망가져야 마녀사냥이 중단될까요? 연예인 부부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이런 시선들이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학력위조 논란이라는 미명하에 타블로는 익명성에 기댄 악의적인 언어폭력에 무참히 희생됐습니다. 스탠포드대 졸업.. 2010. 7. 13.
최철호 폭행사건, 한 방에 훅 날린 인기 최철호는 올해 42살입니다. 여느 배우들이 다 그렇지만 그는 오랜 무명생활을 한 후 지난해 ‘내조의 여왕’을 통해 그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스무살 때인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니 연기 경력만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대기만성’ 배우라 했습니다. 연기력을 제대로 갖춘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성 폭행으로 어렵게 얻은 인기가 한 방에 훅 가버렸습니다. 최근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사건, MC몽의 병역기피 의혹, 이효리의 표절 논란 등으로 연예인들이 한 번의 구설수로 대중들의 차갑게 돌아서는 것을 알텐데, 왜 이런 실수를 저질렀는지 안타깝습니다. 오늘(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표명한다고 하지만 이미 땅에 떨어진 도덕성으로 인해 사극 ‘동이’까.. 2010. 7. 11.
박재범의 '사생활' 뇌관 왜 안터질까? 박재범이 국내 최대 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국내에서 활동하겠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9월 박재범은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갔다가 지난달에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전 소속사인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을 이유로 그를 영구탈퇴시켰고, 아직까지 박재범과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언론에서도 이 문제는 더 이상 파헤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박재범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재범의 사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면죄부를 주는 건가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있습니다. 박재범이 한국에 들어온뒤 국내 많은 기획사들이 박범을 붙잡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는데,.. 2010. 7. 9.
KBS 김미화 고소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같다 어제(6일) 오전에 김미화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에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 글을 올렸다가 K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김미화의 글에 KBS의 대응을 보니 정말 속전속결입니다. 고소 이유는 KBS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데, 김미화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겁니다. 김미화가 블랙리스트 존재에 대해 들은 것은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PD들이며, 이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편향된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블랙리스트 여부를 밝혀달라고 한 것입니다. KBS는 어제 9시 뉴스에까지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발언사실을 보도했는데, 근거없는 추측성 발언으로 KBS의 명예를 훼손한 김미화를 경찰에 고소했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김미화로서는 PD들에게 들은 이야기기 때문에 신.. 2010. 7. 7.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제 2의 김제동되나? 김미화의 KBS 블랙리스트 발언이 일파만파의 논란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김미화는 오늘(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된답니다. KBS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처음 그 말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제가 믿지 않았던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 달라"고 했습니다. KBS는 김미화 발언이 당치도 않다며 그녀의 발언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미화는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요? 얼마 전 김인규 KBS사장은 임원회의에서 '방송인 김미화씨의 '다큐멘터리 3일'의 나레이터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KBS임원회의는 사장과 센터장, 본부장, 주요 팀장 등 20.. 2010. 7. 6.
남매뽀뽀 논란, 고은아-미르가 발끈한 이유 배우 고은아와 앰블랙의 미르가 캐이블 엠넷의 '스캔들' 프로에서 보인 남매간의 뽀뽀가 이번주 핫 이슈였습니다. 두 사람이 뽀뽀를 하는 동영상을 자세히 니 자매간의 애정 표현이지,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연예뉴스에 올라온 사진만 보면 조금 야한(?)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고은아와 미르는 그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표현을 하는 사진을 올릴 정도로 좀 별난 남매였습니다. 남매간의 뽀뽀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한 가지는 '다 큰 남매간에 어떻게 입술 뽀뽀를 하느냐? 민망하고 보기 불폈했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고은아-미르의 가족의 애정 표현 방식일 뿐이다'는 쿨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으로 스무살이 넘은 남매가 방송에서 과도한 애정표현을 한.. 201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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