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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537

40대 전인화, 박한별과 요가 몸매 대결 아름답고 좀 더 예뻐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이 죽을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욕망입니다. 이런 욕망을 위해 여자들은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 헬스, 다이어트 등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요가 모습을 보면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탤런트가 바로 전인화입니다. 전인화는 최근 박한별이 영화 을 촬영하면서 선보인 요가 장면과 비교해서 누가 20대고, 누가 40대인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습니다. 전인화는 1965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40대 중반인데, 드라마 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과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관능미를 자랑했습니다. 꾸준한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섹시퀸 손담비의 S라인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2009. 6. 2.
'패떴',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가 그립다 주말 버라이어티 에서 달콤살벌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던 박예진이 하차합니다. 공식적인 하차 사유는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등 배우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제 '패떴'에서 박예진의 달콤 콧소리 애교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1999년 로 데뷔한 이후 (2003), (2004), (2007) 등에 출연했으나 그리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패떴'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달콤살벌' 콘셉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여자 패밀리중 '패떴'의 초반 상승세를 이효리가 이끌었다면 작년 여름 이후는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 즉 '예진효과'때문에 '패떴'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 2009. 6. 1.
'패떴'의 하차 1순위는 김종국이다 주말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식상한 포맷과 맴버들의 지루함으로 비판을 받아오던 가 드디어 맴버 교체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늦게나마 팬들의 변화 요구를 받아들인 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그러나 맴버 교체를 놓고 정작 하차를 고려해야할 사람은 거론이 안되고, '패떴'의 시청률 상승에 기여를 했던 박예진, 이천희가 거론되고 있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하지만 박예진은 등 드라마 촬영일정상 도저히 '패떴'을 계속할 수가 없어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천희 대신에 탤런트 박해진이 거론되는 등 '패떴' 맴버중 원년 패밀리 2명이 거론되는 것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형국입니다. 박예진과 이천희는 '패.. 2009. 5. 25.
대통령서거일, 예능 방송이 정상인가 온나라가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휩싸여 있습니다. 옛날에는 임금님이 돌아가시면 한달 이상을 음주가무를 중지하고 돌아가신 나랏님을 추모했습니다. 세상은 바뀌고 시대는 달라졌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로 온 국민들이 비통해하고 있을 때 방송에서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일은 상식에 어긋난 일입니다. 그것도 공영방송 KBS에서 이라는 예능방송을 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자격을 스스로 무너뜨린 행위입니다. 오히려 앞장서서 추도 분위기를 띄워야할 방송 아닌가요? 물론 아침부터 하루종일 노대통령 서거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KBS는 채널이 두개라 한방송은 다양성 측면에서 오락방송을 해도 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몰라도 전임 대통령이 돌아가신 당일날 오락방송은 좀 지나친 방송이라고 생각합.. 2009. 5. 23.
씨티홀, 김선아의 닭살 내숭이 귀엽다 여자의 내숭은 본능일까요? 아니면 남자들 앞에서 떠는 위선의 가면일까요? 김선아가 요즘 물오른 내숭 연기로 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일 때 연기가 가장 빛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선아를 보면 덜렁, 엉뚱 이미지외에 요즘은 '내숭' 캐릭터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차승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있는 내숭, 없는 내숭 다 떨며 시청자들에게 닭살을 밀 대패를 찾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의 내숭은 자꾸 보다 보니 이젠 귀엽기까지 합니다. 30대 중반의 과년한 노처녀가 떠는 내숭은 잘못하게 되면 손발이 오그라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김선아의 내숭은 삼순이 캐릭터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먹혀들어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인기에도 큰 .. 2009. 5. 22.
1박2일, 설정을 알고봐도 재미있다 예능프로의 리얼리티 논란이 또 다시 점화되었습니다. 에 이어 이번에는 의 ‘무식’ 설정 논란입니다. 그 대상이 지난주 전남 나주편에서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외국의 수도 이름을 MC몽과 이수근이 제대로 맞추지 못한데 따른 것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너무 쉬운 문제를 일부러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설령 이수근과 MC몽이 바보들의 행진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일부러 틀렸다 해도, 그리고 예능의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설정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봤어도 '전남 나주'편은 최근 방송된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예능의 본질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재미와 웃음’라고 봅니다. 재미없는 예능을 볼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만약 MC몽이 ‘그리스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아테.. 2009. 5. 20.
나는 김연아의 승냥이가 되고 싶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녀일까?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힘을 얻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씽씽 불어라~’ 그녀의 CF광고 춤과 노래조차 UCC에서 최고 인기동영상이 되고, 미니홈피에 올려진 평범한 사진 한 장에도 승냥이떼들은 열광합니다. 또한 그녀가 입고 있는 옷, 구두, 악세사리, 끼고 있는 반지 등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대한민국 그 어떤 스타보다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김연아 신드롬에 빠져 있으며 이 신드롬이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스므살 김연아에겐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길래 승냥이떼가 몰릴까요? 그 대답에 자신있게 ‘이것 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김연아를 많이 알아도 그녀의 매력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그녀는 국민들의.. 2009. 5. 18.
무한도전, 박명수의 위대(胃大)한 기습공격 작전명은 위대(胃大)한 기습공격, 공격대장은 박명수, 공격목표는 영세식당 무한도전이 경제살리기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두고 노장 박명수의 제안과 김태호PD 작전지시에 따라 이른바 '박명수의 기습공격'이 감행됐습니다. 이번주 ’무도‘는 소비 촉진 대국민 프로젝트 '경제살리기' 특집입니다. 기획의도와 아이디어가 다 좋은데 이런 멋진 특집을 아이템이 고갈된 상태에서 박명수가 제안을 했습니다. 서민경제와 가장 관련이 깊은 치킨과 삼겹살집을 선택해 불경기에 우울한 가게 주인에게 단 하루만이라도 웃음꽃을 피게 하기 위한 위대한 작전입니다. 박명수의 경제살리기 기습공격은 크게 2단계 작전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 작전은 불경기에 타격을 입은 음식점을 공격지로 선정하고, 2단계 작전은 공격지로 선.. 2009. 5. 16.
구준엽의 훼손된 명예, 누가 책임지나? 길을 가다가 경찰을 보면 죄가 없어도 이상하게 움찔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일제시대에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순사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잡혀갈지 몰라 순사만 보면 슬슬슬 피해 다녔습니다. 죄 없이 끌려가 고문도 받고 구타도 당하면서 어느새 일본 순사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고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죄 없이 끌려가 조사를 받거나 심지어 징역까지 살다가 나중에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는 일이 아직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찰의 '아님 말고'식 수사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됩니다. 가수 구준엽의 마약혐의 파동도 제보만 듣고 '아님 말고'식 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취조식 인터뷰까지 더해지면서 구준엽에겐 일제시대 순사에.. 2009. 5. 15.
이소라, 뮤지션의 자존심을 지킨 가수 가수 이소라는 그녀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진 가수입니다. 윤도현에게 러브레터를 넘기고 한동안 라디오DJ로 활동하다가 지난해말 7집 음반을 발표한 후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소라는 데뷔 18년차 가수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실력 있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소라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킨 입장료 환불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극장 콘서트 공연이 끝난후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입장료 전액을 환불해줘 팬들에게 뮤지션의 자존심을 지킨 가수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가수가 팬들과 만나는 것은 방송보다 소극장 등 무대에서 만날 때 가장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 2009. 5. 14.
1박2일, 시청자와 함께하는 예능 샘플 지난주 이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연예뉴스, 블로그뉴스 등 모든 사람들의 평가에 감동, 눈물, 재미, 웃음, 향수, 추억 등 좋은 말들은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 모든 단어를 수용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가 웃음과 오락적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슬픈 드라마보다 더 진한 눈물을 보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고,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합니다.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중 이 요즘 변하고 있습니다. 자주 보던 연예인 게스트보다 일반 시청자를 참여시켜 가끔씩 대박 특집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특집은 연예인 게스트보다 일반인 게스트 100명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동질감을 느끼게 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09. 5. 12.
설경구-송윤아 결혼으로 불똥 튀는 사람들 어제 영화배우 설경구와 송윤아가 결혼을 한다는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설경구는 연신 “송윤아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했고, 송윤아는 눈물을 흘렸지만 2세는 2명을 낳겠다는 등 기자회견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설경구가 기자회견장에서 “죄송합니다.”를 연발한 것을 두고 뭐가 죄송한 것인지는 본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두 사람의 결혼 발표로 뜻하지 않게 불똥이 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송윤아를 공개석상에서 좋아한다고 했던 개그맨 김제동, 한때 설경구의 전부인의 오빠였던 배우 안내상, 그리고 송윤아와 비슷한 길을 걸었던 탤런트 김남주 그리고 송윤아를 잘 키워준 부모들입니다. 설경구씨 결혼으로 뒤에서 쓴 웃음을 지으며 가장 마음이 아픈 사람은 에서 바람둥이 한원수역.. 2009. 5. 10.
유재석 자랑하는 나경은, 팔불출 아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 오락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남편 유재석 자랑을 좀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팬들과 블로거가 그녀의 남편 자랑을 '식상함과 지겨움'이라고 하며, 일순간의 재미를 위해 치부와 가정사를 공개하는 것은 결국 제살 깎아먹기라고까지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옛 말에 남편자랑, 자식자랑하는 사람들은 '팔불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남편 자랑을 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팔불출'이 되는 겁니다. 팔불출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아나운서 입사 경쟁률이 무려 1천대 1을 넘습니다. 가히 바늘구멍 뚫기를 넘어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는 일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실력과 미모, 재능, 바른 자세, 발음 등 모든 것이 완벽해도 떨어지는 사람이 많.. 2009. 5. 9.
무릎팍, 준비된 명품 배우 이준기의 매력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그러나 준비된 자에게만 시련을 극복할 기회가 온다!' 한국 대중문화계는 그동안 수 없이 많은 깜짝스타가 등장하고 또 사라졌습니다. 깜짝스타가 된 뒤에 대중들의 혹독하고 냉정한 평가가 뒤따를 때 대중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는 바로 관심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너무 크게 불어닥친 인기 광풍은 대중들에게 쉽게 잊혀지기도 합니다. 천만 관객을 몰고 다녔던 (2006년) 열풍은 혹독한 시련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후 얻은 값진 승리였습니다. 즉 이준기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철모르는 별이 아니라 까만 밤 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수많은 날들을 준비해온 명품배우입니다. 지난주 이준기는 에 출연하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2009. 5. 7.
이혜영, 진정한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 월화드라마로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안방극장에 건전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 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인기 절정입니다.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방영 초기에는 제목만 보고 뻔한 스토리로 예상했으나 김남주, 이혜영 등 중견 여배우들의 열연과 오지호, 윤상현, 선우선 등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로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 상승중입니다. 종영을 앞두고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드라마 제목처럼 김남주, 이헤영 두 여자중 누가 진정한 내조의 여왕일까 하는 점입니다. 사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남자, 여자에 따라 또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주 방송을 보고 이혜영이 진정한 내조의 여왕이라 생각했습니다. 극중 김남주는 백수 남편 온달수(오지호)를 위해 물불 안가리고 회사에 취직시키게 됩니다. 남편이 .. 2009. 5. 6.
김미숙, 악녀 애리보다 더 못된 표독녀 올해로 연기생활 30년째인 김미숙이 에서 애리보다 더한 악녀로 돌아왔습니다. 김미숙을 보고 악녀 배역을 맡긴 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그녀는 데뷔후 지금까지 품위 있고 교양 있는 주부역할을 주로 해왔습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자녀에게 현모양처의 모습만 보이다가 음흉하고 표독스런 모습으로 한효주(고은성)의 계모로 데뷔후 첫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는 김미숙의 연기력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남편의 죽음에 슬퍼하다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내고, 사채빚쟁이들이 들이닥치자 불쌍한 표정으로 울부짖으며 방 한칸 마련할 돈만이라도 남겨 달라고 무릎까지 꿇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은 남편의 전처 자식들은 모질게 내칩니다. 생애 첫 악역이라고 하는데, .. 2009. 5. 5.
1박2일, 노인회장님의 메가톤급 웃음폭탄 이번주 의 히어로, 웃음폭탄의 주인공은 경북 영양 오지마을 노인회장님이었습니다. 노인회장님의 풋풋하고 순박한 개그와 웃음은 가히 압권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을 보다가 뒤로 여러번 나자빠지며 웃었습니다. 개그맨들과 코미디언들의 가식적인 웃음, 상업적인 웃음을 보다가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노인회장님의 표정과 몸개그, 이마가 휭한 머리 긁적이기 등 강호동과 맴버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킨 노인회장님의 웃음 코드는 오랜만에 싫컷 웃게 만들었습니다. 맴버들이 영화 와 같이 첩첩산중 오지마을 경북 영양을 찾았습니다. 핸드폰, 네비게이션도 무용지물인 이곳에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같은 순박한 노인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어르신들만 마을을 지키며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풋풋한 인심과 .. 2009. 5. 3.
스타 가족 예능 프로 출연 전성시대 바야흐로 예능 프로의 스타 가족 전성시대입니다. 친구, 자녀에 이어 이젠 배우자까지 등장합니다. 이러다 머지 않아 스타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까지 생길 것 같습니다. 스타 가족들이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취지는 좋으나 지나치게 스타 가족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방송 3사가 스타 가족 모시기 경쟁이라도 하는 듯 합니다. 예능 프로가 스타와 그 가족 일색입니다. (스친소)는 스타와 친구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친구간에 쌓였던 오해나 갈등, 앙금 등을 털어내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폭로와 화합을 통해 보여주는 포맷입니다. 얼핏 보면 '절친노트'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스타친구들이 나와 스타와는 다른 어색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스타들만큼 뛰어난 재치와 끼를 보이며 예능 프로의 분위기를 ..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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