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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던 박예진이 하차합니다. 공식적인 하차 사유는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 등 배우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제 '패떴'에서 박예진의 달콤 콧소리 애교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1999년 <여고괴담2>로 데뷔한 이후 <장희빈>(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대조영>(2007) 등에 출연했으나 그리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패떴'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달콤살벌' 콘셉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여자 패밀리중 '패떴'의 초반 상승세를 이효리가 이끌었다면 작년 여름 이후는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 즉 '예진효과'때문에 '패떴'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박예진은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하면서도 '패떴'을 하차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있게한 '패떴'에 대한 애착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욕심대로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는 방송국 앵커 최윤희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에서 모두 성공한 여배우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만큼 박예진에게 '패떴'은 예능 그 이상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만약 '패떴'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박예진의 오늘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는 지난해말 김종국이 고정으로 출연한 이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즉, 박예진의 예능적 재능이 김종국 때문에 묻혀지게 된 것입니다. '패떴'에서 박예진이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중 하나가 바로 애교 있는 여자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에게 애교란 남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박예진이 이러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설정이긴 하겠지만 패떴에서 박예진의 콧소리 '호오옹~~~" 애교 한마디가 작렬하면 뭇 남자들이 다 쓰러집니다. 그만큼 박예진의 콧소리가 먹힌다는 겁니다.
남자팬들을 사로잡던 박예진의 콧소리가 사라지자, 박예진은 '패떴'에서 주변 인물이 되어갔습니다. 대신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이효리와의 '어색스캔들'에 이어 박예진과의 '조작스캔들'은 말 그대로 조작된 이미지만 남긴채 김종국으로 인해 오히려 박예진의 예능끼마저 사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드라마에 전념하기 위해 '패떴'을 하차한다고 하는데, 박예진은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버라이어티에 더 많은 끼가 있습니다. 물론 여배우로서 지나친 예능 출연은 배우 이미지상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올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박예진은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는 능력이 뛰어나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 스케즐이 꽉 차 있어 박예진은 어쩔 수 없이 하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패떴'에서 예전처럼 그녀의 캐릭터를 계속 살려준다면 그녀는 영화나 드라마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고 패떴에 출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캐릭터가 다 죽어버리고 주변에서 서성이는 역할에 불과하다면 하차는 차라리 잘 된 일인지 모릅니다.
박예진은 <선덕여왕> 드라마가 일주에 최소 3일의 스케즐이 필요하고, 영화 <청담보살> 또한 일주일에 3일이 필요합니다. '패떴'은 2일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박예진은 최소 8일이 필요한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패떴'까지 소화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준 '패떴'에서 눈물을 머금고 하차할 수 밖에 없고, 그녀의 콧소리 애교도 이제 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배우보다 예능계 콧소리 애교가 더 매력적인 그녀가 '패떴'에서 하차함으로써 더 이상 그녀의 달콤한 애교를 볼 수 없게됐지만 <선덕여왕>과 영화 <청담보살>에서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예능으로 돌아와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를 볼 수 있기를 기약합니다.
사실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1999년 <여고괴담2>로 데뷔한 이후 <장희빈>(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대조영>(2007) 등에 출연했으나 그리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패떴'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달콤살벌' 콘셉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여자 패밀리중 '패떴'의 초반 상승세를 이효리가 이끌었다면 작년 여름 이후는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 즉 '예진효과'때문에 '패떴'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박예진은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하면서도 '패떴'을 하차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있게한 '패떴'에 대한 애착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욕심대로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는 방송국 앵커 최윤희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에서 모두 성공한 여배우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만큼 박예진에게 '패떴'은 예능 그 이상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만약 '패떴'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박예진의 오늘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는 지난해말 김종국이 고정으로 출연한 이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즉, 박예진의 예능적 재능이 김종국 때문에 묻혀지게 된 것입니다. '패떴'에서 박예진이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중 하나가 바로 애교 있는 여자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에게 애교란 남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박예진이 이러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설정이긴 하겠지만 패떴에서 박예진의 콧소리 '호오옹~~~" 애교 한마디가 작렬하면 뭇 남자들이 다 쓰러집니다. 그만큼 박예진의 콧소리가 먹힌다는 겁니다.
남자팬들을 사로잡던 박예진의 콧소리가 사라지자, 박예진은 '패떴'에서 주변 인물이 되어갔습니다. 대신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이효리와의 '어색스캔들'에 이어 박예진과의 '조작스캔들'은 말 그대로 조작된 이미지만 남긴채 김종국으로 인해 오히려 박예진의 예능끼마저 사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드라마에 전념하기 위해 '패떴'을 하차한다고 하는데, 박예진은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버라이어티에 더 많은 끼가 있습니다. 물론 여배우로서 지나친 예능 출연은 배우 이미지상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올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박예진은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는 능력이 뛰어나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 스케즐이 꽉 차 있어 박예진은 어쩔 수 없이 하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패떴'에서 예전처럼 그녀의 캐릭터를 계속 살려준다면 그녀는 영화나 드라마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고 패떴에 출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캐릭터가 다 죽어버리고 주변에서 서성이는 역할에 불과하다면 하차는 차라리 잘 된 일인지 모릅니다.
박예진은 <선덕여왕> 드라마가 일주에 최소 3일의 스케즐이 필요하고, 영화 <청담보살> 또한 일주일에 3일이 필요합니다. '패떴'은 2일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박예진은 최소 8일이 필요한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패떴'까지 소화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준 '패떴'에서 눈물을 머금고 하차할 수 밖에 없고, 그녀의 콧소리 애교도 이제 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배우보다 예능계 콧소리 애교가 더 매력적인 그녀가 '패떴'에서 하차함으로써 더 이상 그녀의 달콤한 애교를 볼 수 없게됐지만 <선덕여왕>과 영화 <청담보살>에서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예능으로 돌아와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를 볼 수 있기를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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