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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이 여자의 무기인 시대는 이제 지났나봐요. 남자들도 이젠 내숭만 떠는 여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표현에 거침이 없어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당당하게 밝히는 게 이젠 예사에요. 어제 f(x)의 크리스탈이 그녀가 출연중인 '볼 수록 애교만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쁜 남자'의 김재욱과 '우결'에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고 당돌한 고백을 했어요. 크리스탈의 나이가 올해 17세(1994년생)니까 아직 '우결'에 출연하긴 사실 어린 나이죠. 그렇다면 크리스탈은 김재욱에게 팬으로서 고백한 것일까요? 아니면 '우결'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일까요?
지난해 8월 f(x)가 데뷔할 때만 해도 f(x)의 중심은 크리스탈로 생각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 동생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맴버들 중 가장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f(x) 맴버 중 설리와 빅토리아가 주목을 받고 있어요. 당초 예상과 달리 크리스티나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중국 국적의 빅토리아가 '우결'과 '청춘불패'에 출연하면서 일약 f(x)의 얼굴 마담이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보다 먼저 캐스팅됐으나 나이가 어려 늦게 데뷔한 겁니다. 지난 2000년 모 백화점에서 열렸던 이벤트에 출전했다가 SM측 헌터에 의해 캐스팅됐으나 나이가 어려 데뷔를 못하고 그 옆에 있던 언니 제시카가 얼떨결에 먼저 소녀시대로 데뷔했습니다. 크리스탈은 요즘 시트콤 '볼애만'에 출연중인데, '지붕킥'만큼 인기가 없어 크리스탈이 출연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빅토리아가 '우결'에 출연하면서 최강 애교로 대박을 친 것을 크리스탈은 솔직히 부럽다고 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녀도 '우결'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어요. 누구나 욕심은 있는 겁니다.
김재욱은 모델 겸 배우인데, 요즘 '나쁜 남자'에서 반항아적인 연기로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모델을 해서 그런지 키도 크고 훤칠한데, 올해 나이가 28세니까 크리스탈과는 11살 차이가 나네요. 크리스탈이 김재욱과 '우결'에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예능을 통해 인기를 얻고싶다는 그녀의 속마음을 전한 것이라고 봅니다. 김재욱의 독특한 느낌이 좋다고 했지만 11살 연상의 남자와 '우결'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오래된 커플들이 하차할 경우를 대비해서 자신도 '우결'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을 '우결' 제작진에게 눈도장을 콱 찍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걸그룹들의 경쟁이 심해서 걸그룹들 간의 인기 다툼도 심합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맴버들의 숫자만 해도 어림짐작으로 100여명은 될 겁니다. 이중 예능과 드라마, 쇼MC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맴버들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G7의 예능 경연장인 '청춘불패'에서 써니와 유리, 현아가 하차했을 때 크리스탈이 합류하지 못했던 것은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탈은 아직 기회가 많다고 할지 몰라도 걸그룹들의 수명이 길어야 5년 남짓인 것을 감안하면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우결'에 출연하는 빅토리아를 보고 크리스탈이 부럽다고 한 것은 기회만 된다면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김재욱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크리스탈의 깜짝 고백을 들은 김재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크리스탈은 데뷔 전에 이미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샤이니의 '줄리엣' MV에 특별출연 하는 등 언니 제시카 못지 않게 연예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래서 가수 뿐만 아니라 시트콤 '볼애만'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f(x)의 설리와 빅토리아에 비해서는 아직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욕심 하나만큼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에 출연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크리스탈이'우결'에 출연한다면 누가 남편이 될지 몰라도 당돌하고 적극적인 신세대 커플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해 8월 f(x)가 데뷔할 때만 해도 f(x)의 중심은 크리스탈로 생각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 동생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맴버들 중 가장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f(x) 맴버 중 설리와 빅토리아가 주목을 받고 있어요. 당초 예상과 달리 크리스티나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중국 국적의 빅토리아가 '우결'과 '청춘불패'에 출연하면서 일약 f(x)의 얼굴 마담이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보다 먼저 캐스팅됐으나 나이가 어려 늦게 데뷔한 겁니다. 지난 2000년 모 백화점에서 열렸던 이벤트에 출전했다가 SM측 헌터에 의해 캐스팅됐으나 나이가 어려 데뷔를 못하고 그 옆에 있던 언니 제시카가 얼떨결에 먼저 소녀시대로 데뷔했습니다. 크리스탈은 요즘 시트콤 '볼애만'에 출연중인데, '지붕킥'만큼 인기가 없어 크리스탈이 출연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빅토리아가 '우결'에 출연하면서 최강 애교로 대박을 친 것을 크리스탈은 솔직히 부럽다고 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녀도 '우결'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어요. 누구나 욕심은 있는 겁니다.
김재욱은 모델 겸 배우인데, 요즘 '나쁜 남자'에서 반항아적인 연기로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모델을 해서 그런지 키도 크고 훤칠한데, 올해 나이가 28세니까 크리스탈과는 11살 차이가 나네요. 크리스탈이 김재욱과 '우결'에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예능을 통해 인기를 얻고싶다는 그녀의 속마음을 전한 것이라고 봅니다. 김재욱의 독특한 느낌이 좋다고 했지만 11살 연상의 남자와 '우결'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오래된 커플들이 하차할 경우를 대비해서 자신도 '우결'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을 '우결' 제작진에게 눈도장을 콱 찍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걸그룹들의 경쟁이 심해서 걸그룹들 간의 인기 다툼도 심합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맴버들의 숫자만 해도 어림짐작으로 100여명은 될 겁니다. 이중 예능과 드라마, 쇼MC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맴버들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G7의 예능 경연장인 '청춘불패'에서 써니와 유리, 현아가 하차했을 때 크리스탈이 합류하지 못했던 것은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탈은 아직 기회가 많다고 할지 몰라도 걸그룹들의 수명이 길어야 5년 남짓인 것을 감안하면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우결'에 출연하는 빅토리아를 보고 크리스탈이 부럽다고 한 것은 기회만 된다면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김재욱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크리스탈의 깜짝 고백을 들은 김재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크리스탈은 데뷔 전에 이미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샤이니의 '줄리엣' MV에 특별출연 하는 등 언니 제시카 못지 않게 연예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래서 가수 뿐만 아니라 시트콤 '볼애만'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f(x)의 설리와 빅토리아에 비해서는 아직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욕심 하나만큼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에 출연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크리스탈이'우결'에 출연한다면 누가 남편이 될지 몰라도 당돌하고 적극적인 신세대 커플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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