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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34

강심장, 2PM 준호가 흘린 눈물의 의미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을 들자면 단연 2PM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박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후 2PM은 6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짐승돌 옥택연이 있지만 어제 에서는 택연 대신에 준호가 있었습니다. 어제 준호는 눈물겨운 ‘6,500대 1’ 토크로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슴에 묻어 두었던 속 깊은 얘기를 하며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준호는 열일곱 살이던 지난 2006년에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무려 6,500대 1을 뚫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준호는 ‘리틀 비(정지훈)’라는 별명으로 기획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500명중 최종 12명 안에 들었는데, 그 12명 안에 택연과 찬성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10회 동안.. 2010. 2. 17.
옥택연, 2PM의 리더로 부상하나? 지난해 2PM을 탈퇴후 미국 시에틀에 머물고 있는 박재범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화제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박재범에 대한 인기와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최근에는 그의 비보잉대회 참가 동영상과 사진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박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커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을 떠난 후 '2PM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는 말 외에 복귀 등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복귀 등 그 어떤 사안도 발언을 하지 말라고 소속사에서 '금언령'이라도 내렸나요? 요즘같이 트위터나 싸이 등이 발달한 시대에 얼마든지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박재범은 벙어리마냥 쥐 죽은 듯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PM은 박재범 없는 6PM이 돼도 아무런.. 2010. 2. 12.
2PM 박재범, 안돌아오나, 못돌아오나? 박재범 팬클럽이 또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JYP 박진영사장의 '기다려라' 한 마디만 믿으며 그동안 박재범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최근 원더걸스의 선미 탈퇴를 보니 덜컥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 박재범의 2PM 복귀가 영원히 물거품이 되는건 아닌가 하고 JYP에 눈치를 보다가 이제 실력행사를 할 태세입니다. 참는데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입니다. 그런데도 JYP는 여전히 '안심하고 기다려달라'는게 공식 입장입니다. 박재범의 복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데,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 어느 세월에 박재범이 돌아온다는 건지 팬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박재범은 안돌아오는 건가요? 아니면 못돌아오는 건가요? 박재범 복귀문제는 박재범과 박진영 의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는 .. 2010. 1. 27.
김현중, 全 전대통령 팔순잔치 희생양? 전두환 전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요? 여기서 구구절절이 얘기를 하지 않아도 '전두환'이란 말을 들으면 글쓴이는 '9시 땡전 뉴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요즘이야 방송 3사 저녁 9시 뉴스를 방송사가 뉴스 비중에 따라 순서를 정해서 방송했지만 5공정권때 저녁 9시 방송사 톱뉴스는 무조전 전두환대통령 뉴스였습니다. 5공정권이 끝나고 나서 '땡전뉴스'를 보지 않아 속이 다 시원했는데, 어제 전 全대통령의 팔순잔치와 관련해 마치 '패러디 땡전뉴스'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씁쓸한 이 패러디 뉴스에 SS501의 김현중이 끼어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땡전뉴스의 주인공 팔순잔치에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김현중은 네티즌들의 악플 습격을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현중은 처음 보는 무차별적인 비난의 화살에 깊은 .. 2010. 1. 20.
박진영, 2PM 박재범 복귀수순 밟고 있나? 지난해 9월 박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자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할 때만 해도 2PM의 미래는 불투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 없는 2PM은 6명의 맴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PM은 엠넷이 주최한 MAMA 시상식장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모두 눈물을 쏟았습니다. 시상식 무대에서 2PM은 ‘하트비트’, ‘어겐앤어겐’을 부르면서 박재범의 자리를 비워놓고 스포트라이트까지 따로 밝게 비추었습니다. 이 스포트라이트 자리는 곧 박재범을 의미하며 박재범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과 리드자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2PM은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을 그동안 2PM 맴버들은 모.. 2010. 1. 6.
빽가의 뇌종양 판정이 안타까운 이유 코요테(김종민, 신지, 빽가) 맴버인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인지도가 떨어지고 비호감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네요. 같은 맴버인 신지가 미니홈피에 그의 쾌유를 비는 글이 오히려 더 주목을 받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청담동 클럽 사진이 나돌 때 빽가는 오해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당시 인터넷에 선정적인 사진 140여장이 유포됐는데, 진한 스킨십과 자극적인 노출 등 퇴폐적인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중에 빽가와 외모가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한동안 빽가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에 나와 아니라고 해도 네티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빽가를 이상한 사람 취급.. 2009. 12. 11.
무한도전, 박재범 촬영분을 방송한 이유 박재범이 에 출연했습니다. 사실 정확히 말한다면 지난 5월 5일 촬영분을 어제서야 방송한 거죠. 방송 전에 박재범이 ‘벼농사’ 특집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한국 비하 해프닝으로 출연분량을 편집해야 하느니, 마느니 말도 많았죠. 그러나 김태호PD는 예고한 대로 2PM의 박재범 촬영분을 그대로 방송했습니다. 박재범 팬들은 기약없이 미국에 있는 그를 방송을 통해 다시 본 것으로 좋아할 수도 있지만 ‘한국 비하 논란’으로 졸지에 ‘영어의 몸’이 된 박재범이 더욱 안타까울 것입니다. 어제 ‘무도’에 출연한 박재범을 보고 ‘짐승돌’, ‘예능 잠재력이 풍부한 아이돌 대표’에서 졸지에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박재범의 모습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도’에 출연한 박재범을 보며 좋아도 했겠지만 팬들의 마음.. 2009. 10. 25.
스타킹, '허벅지' 미인대회는 도를 넘었다 예능프로 (이하 '스타킹)은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동시간대 에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 어느 PD가 프로를 맡아도 '무도'에 대한 압박감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타킹'PD들은 프로그램의 품격과 질보다 어쩌면 '타도 무한도전'이 제1의 목표인지 모릅니다. 시청률에서 '무도'를 이기려면 시청률 보장의 마약과도 같은 선정성, 막장 등이 가미돼야 하는데 시청자들은 막장 드라마에 눈이 익은지라 왠만한 선정성은 눈 깜짝도 하지 않으니 강도가 점점 세질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킹'도 예외가 아닙니다. '꿀벅지'란 단어는 특정 신체부위를 뜻하는 성적인 연상이 떠올라 사용 자제를 하는 마당에 최고의 허벅지를 뽑는 이른바 '허벅킹' 방송을 한다는 것은 경악 그 자체입니다. 소위 '허벅킹'을 뽑는 대회는 걸음.. 2009. 10. 16.
‘무도’ 벼농사특집, 박재범 출연 당연하다 한국 비하 논란이란 마녀사냥으로 몰려 박재범이 2PM을 탈퇴한 후 미국으로 떠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짐승돌’로 떠오르며 아이돌 최고 스타였던 박재범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 했으나 이무기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재미교포 3세로서 한국에 온 후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 등 수많은 난관을 참고 견디며 정상에 올라선 아이돌 스타 자리는 너무 짧았습니다. 열아홉살 연습생 시절의 일기와, 인터넷상에서 지인과 나눈 사소한 대화로 스물두살 청년 박재범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1,460여일의 고생이 단 4일만에 헛고생이 되어 박재범은 쫓기듯이 한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에틀로 돌아간 후 22살 청년 박재범은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떠난 지 한 달이 .. 2009. 10. 11.
박진영과 양현석, 꿀 먹은 벙어리가 되다 박진영, 양현석의 공통점은 한때 가요계를 뒤흘었던 인기가수 출신이라는 점 외에 언론을 마케팅 수단으로 가장 잘 이용하는 연예기획사 사장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아무리 능력이 출중한 가수라 해도 언론의 지원없이 성공시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속사 신인가수들이 활동할 때는 음반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그 가수들의 프로필 등이 연예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와 왠만한 가수들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갖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말이 신인가수지, 요즘 마음 먹고 키운 걸그룹이나 아이돌 그룹은 나오자 마자 순식간에 가요 차트를 휩쓸기도 해 '언플'의 위력을 실감하게 합니다. 최근 연예계 핫 이슈라면 박재범의 2PM 탈퇴와 미국 출국, 그리고 팬들의 보이콧, 빅뱅의 식지 않는 G드레곤 표절시비를 들 수 있습니.. 2009. 9. 24.
박효신, G드레곤의 돌풍을 잠재우다 최근 가요계는 크게 세가지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걸그룹의 파워가 위력을 떨치고 있고 여기에 솔로로 데뷔한 G드레곤의 '하트브레이커' 열풍과 여전히 식지 않는 표절시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백을 깨고 컴백한 남자가수들의 돌풍입니다. 지난 여름은 2NE1, 카라, 브아걸, 티아라, 포미닛과 최근 데뷔한 f(x)에 이르기까지 가요계 걸그룹 천하를 이룰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8월말 G드레곤의 '하트브레이커'가 걸그룹의 열풍을 잠재울 것 같았지만 '표절시비'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짐승돌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까지 가요계는 강자도 약자도 없는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는 걸그룹에 식상한 팬들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의 컴백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열망.. 2009. 9. 18.
2PM 팬클럽, 박재범 ‘팬덤파워’를 보여주다 팬덤문화의 원조는 1980년대 ‘돌아와요 부산항’을 시작으로 방송사 각종 가수왕을 싹쓸이하며 이른바 조용필의 ‘오빠부대’를 태동시켰습니다. 그후 GOD, 신화, 젝스키스, 서태지 등 이른바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당시 팬클럽은 조금 부정적이고 폄하적인 시선으로 비춰졌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10대 소녀들이 집을 나와 스타들의 집앞에서 밤을 세우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0대 소녀팬들의 모임 정도로 여겨졌던 팬클럽이 새로운 ‘팬덤문화’로 진화하며 이제는 ‘팬덤권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팬덤(fandom)’은 연예계 유명스타, 그중에서도 아이돌 스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들의 문화를 말합니다. 요즘은 가수뿐만 아니라 피겨 요정 김연아를 좋아하는 ‘승냥이’ 클럽까지.. 2009. 9. 14.
2PM 박재범, 박진영에게 ‘팽’ 당한 것이다 박재범이 2PM을 탈퇴 후 미국으로 떠난 뒤에도 여진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SBS 에서 박재범 인터넷 여론재판 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데 이어 어제 에서는 2PM 맴버로서 박재범의 마지막 무대가 방송됐습니다. 그리고 방송은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공식무대를 끝내고 90도로 머리 숙여 인사를 하는 박재범의 사진이 2PM 팬에 의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은 그동안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이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희생양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사진이라 팬들의 격앙된 반응은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에는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회원들이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박재범을 키운 엔터테인먼트계의 .. 2009. 9. 13.
박재범 비난, 인민재판을 보는 듯 했다 이른바 ‘한국 비하 발언’으로 거센 퇴출 요구와 비난을 받던 2PM의 박재범이 결국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9월 4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의 축하속에 짐승남 박재범의 인기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 했으나 이무기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소속사인 JYP가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박재범 사태 진화에 안간힘을 다했으나 한번 불붙은 박재범 죽이기는 결국 끝을 보고 말았습니다. 데뷔 1주년 하루 뒤인 지난 5일, 박재범이 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에 연습생 시절에 써놓은 한국 비하 발언은 삽시간에 연예계 메가톤급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때는 한류스타 대장금의 이영애가 귀국을 하고, G드래곤의 표절시비 등 연예계 굵직한 뉴스들이 있었지만 박재범 쓰나미는 모든 연예뉴스들이 휩쓸었습니다. 박재범의 .. 2009. 9. 9.
G드레곤, '가요차트' 1위는 상처뿐인 영광이다 아이돌의 대표주자 2PM의 '짐승남' 박재범, 솔로 앨범을 발표한 후 표절논란 시비에 휘말린 G드레곤(이하 'GD')이 지난 주말 희비의 쌍곡선을 그리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박재범이 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에 남겨놓은 '한국 비하' 글들로 인해 데뷔 1년차를 맞아 천국에서 지옥으로 추락했고, 솔로 앨범 발표후 '뮤뱅'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GD는 박재범 덕분에 표절논란이 잠시 묻혔습니다.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속에 G드래곤은 지난주 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솔로데뷔 10일만에 '뮤뱅'에서 1위에 오른 후 9월 4일 실질적인 '뮤뱅' 컴백 무대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가요차트를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대중.. 2009. 9. 7.
2PM 박재범이 '짐승남'으로 뜨는 이유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 200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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