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하 논란이란 마녀사냥으로 몰려 박재범이 2PM을 탈퇴한 후 미국으로 떠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짐승돌’로 떠오르며 아이돌 최고 스타였던 박재범은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 했으나 이무기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재미교포 3세로서 한국에 온 후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 등 수많은 난관을 참고 견디며 정상에 올라선 아이돌 스타 자리는 너무 짧았습니다. 열아홉살 연습생 시절의 일기와, 인터넷상에서 지인과 나눈 사소한 대화로 스물두살 청년 박재범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1,460여일의 고생이 단 4일만에 헛고생이 되어 박재범은 쫓기듯이 한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에틀로 돌아간 후 22살 청년 박재범은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떠난 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고, 박재범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이 수면하로 가라앉고 있던 2PM의 박재범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방송된 <무한도전TV>특집 방송후 다음주 ‘벼농사 특집’ 예고편이 잠깐 나왔는데, 이 화면에 박재범이 두 번 잡혔습니다.


박재범은 한국비하 논란이 있기 전에 아이돌 맴버중 예능감이 뛰어나 ‘무도’ 서바이벌 특집뿐만 아니라 <노다지> 등에서 활동하며 전천후 아이돌스타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예능끼를 인정한 ‘무도’ 제작진은 1년 장기 프로젝트였던 ‘벼농사’ 특집에 박재범과 택연 등을 참여시켰는데, 미국으로 떠난 박재범 출연분 편집 문제가 불거졌을 때 김태호PD는 “이번 일 때문에 재범의 출연분을 일부러 삭제하는 일을 없을 것”(9월11일)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김태호PD의 발언 이후 지난 9월 15일 <PD수첩>은 이른바 황색 찌라시즘과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악플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것인지를 방송했습니다. 박재범 사태를 두고 수많은 언론 기사들이 쏟아졌지만 그중 가장 객관성 있고 공정한 보도였습니다.

김태호PD 발언과 <PD수첩> 보도, 그리고 팬클럽의 노력으로 박재범 사태는 무분별한 비난이 불쌍한 ‘박재범 구하기’로 여론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김태호PD가 박재범에 대해 발언한 시점과 내용입니다. 지난 9월 11일은 박재범 죽이기가 극에 달한 시점입니다. 9월 5일 이른바 ‘한국 비하 논란’이 처음 불거진 이후 이틀만인 9월 7일 박재범은 예능 프로 ‘노다지’ 하차를 발표했습니다. 박재범은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에 부담을 느껴 9월 8일 2PM을 하차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그가 떠난 뒤에도 여론의 박재범 죽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박재범이 출연한 <무한도전>의 벼농사 출연분 편집문제입니다. 당연히 편집돼야 한다는 것이 여론이었습니다.

그런데 김태호PD는 ‘박재범 일로 그의 출연분을 일부러 삭제할 수 없다’며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벼농사 프로젝트가 어차피 좋은 일(불우이웃돕기)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박재범 출연 문제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고, 또한 왜 그의 출연분이 삭제돼야 하는지 그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김제동의 갑작스런 <스타 골든벨> 하차 소식은 공영방송 KBS가 정치적인 이유로 김제동을 하차시킨 것이라며 많은 네티즌이 항의하며 그의 하차 반대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방송환경은 정치적인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태호PD는 미디어법 개정 당시에도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통렬한 해학과 풍자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개념PD'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그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무한도전>을 제작해왔습니다. 다음주에 방송될 ‘벼농사특집’에 박재범 출연분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하는 것 또한 김태호PD의 방송 개념을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김PD는 수많은 무도팬들이 길의 하차를 요구했지만 길을 고정맴버로 계속 출연시키고 있습니다. 길과 함께 촬영을 하면서 길의 내면과 인간 됨됨이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박재범 또한 ‘서바이벌’, ‘벼농사’ 특집을 함께 촬영하면서 김태호PD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벼농사’ 특집의 박재범 편집 문제가 나왔을 때도 ‘삭제하는 일 없다’고 한 것입니다.

<무한도전>과 김태호PD는 ‘벼농사’ 특집의 박재범 촬영분을 그대로 방송함으로써 박재범을 비난하던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무분별한 비난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런 비난을 두려워해서 박재범을 출연시키지 않는다면 ‘개념’ 김태호PD가 아닙니다. 적어도 그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명확히 사리판단할 줄 알며 시청률에 연연해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을 정도로 중심과 주관이 뚜렷합니다. 한번 김태호팬이면 영원한 <무한도전> 팬이 되고, 그래서 그를 아는 무도팬들의 충성심이 유난히 강한지 모릅니다.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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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홀롤ㄹ롤로 2009.10.12 02: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무도는 정말... 개념있는 방송일수밖에 없다.ㅠㅠ
    박재범군 그립군요

  3. 오옹오 2009.10.12 04: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잠깐만 하와기 가있으면 안되겠나. 몇년만 있으면 다 잊고 잘 지낼수 있을끼다.


    영화 친구에서 나왔던 말처럼 길어봐야 일이년 있으면 다 잊고 들어와서 활동할수 있을텐데, 오히려 팬들때문에 재범이가 칼침 수십대 맞아죽을 위기네요. ㅡ,,ㅡ

  4. 보기 싫은사람은 안보면 그만입니다. 2009.10.12 04: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재범이 나오는거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보고싶은 사람은 보는거고요. 같이 고생해서 찍은거고 나쁜일한것도 아니고 좋은일 한건데 이미 찍은거니까 편집하기도 힘들테고 그래서 내보낸다는데 뭘또 그거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은지... 그리고 댓글 읽다가 보니까 뭐 외국인 친구들한테 글 보여주니까 눈살을 찌푸려요?? 그 일부분 문제된 글만 보여줬겠지요?? 당연히 그 일부분 문제된 글만 보면 저도 욕나옵니다. 근데 글 전체를 보여줬나요?? 그 글 전체를 보면 욕못합니다. 솔직히 남의 일기장 훔쳐보는 느낌이 나서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회사계약문제..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있죠..거기에다가 부모님 걱정, 한국와서 힘들다 보고싶어서 돌아가고싶다...하는 글들 참 가여워보이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요. 그리고 반대로 우리나라사람들 흔히 사용하는 욕섞인말들 우린 아무렇지도 않게 신경안쓰고 넘어가지만 아마 이것도 직역으로 표현하면 단순히 욕으로 표현될껍니다. 제발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이미 벌받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더이상 어떻게해야 속이 풀릴껀가요??

  5. 난어차피안보니까 2009.10.12 06: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무도는 개념이 있는게 아니라 PD의 신념이 강한 것이다...뭐 이런 강한 신념탓에 적도 많이 생겼다...요즘 시청률 15프로 정도던데...보통의 조금 인기있다는 프로정도...난 원래부터 안봐서 무도가 재밌는지도 모른다...그시간대에는 티비안보니까...무도 전부 다본게 5개도 안될 만큼 안받으니까...

  6. 이게 기사다는 느낌이 오네요
    요샌 읽을 꺼리가 없음

  7. 김태호 피디가 재범군 출연을 당연하다라고 한것은 재범군을 옹호해서도, 그들의 팬들이 무서워서도 아닐것이다. 김태호 피디는 오로지 무한도전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재범군의 출연분을 편집하지 않은것이지, 그것을 가지고 확대해석해서, 그가 재범군을 옹호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는 진정한 개념피디 아닌가. 이번 무한도전의 재범군 출연은 찬반의 논란을 잠시 버리고 봐야할듯 하다.

  8. 마녀사냥은 무슨 2009.10.12 08: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일단 마녀 사냥은 죄가 없는 사람을 무고로 모는 경우지만

    제이팍은 분명히 죄가 있네요...마녀 사냥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제이팍 사건에 대해서

    간단하고 확실하게 비교해서 생각해봅시다...

    한국 = 회사 ( 돈버는 곳 )

    국민 = 면접관 ( 돈을 벌수 있게 회사에 취직 or 인기를 얻어서 활동하게 해주는 사람 )

    제이팍 = 인턴사원 ( 본인 )



    제이팍이 개인 홈피에 아 이 회사 존나 뭐같네 뭐같아도 돈벌어야 하니까 참고 일해봐야지...애정도 없고 어쩌고 블라블라 낄낄낄 이라고 써놓았습니다

    제이팍이 인턴과정에서 이제 우수한 성적으로 정사원으로 채용 직전인데 면접관이 저러한 글을 발견했습니다...과연 회사에서는 제이팍을 정사원으로 채용할까요???아님 그냥 버릴까요...

    • ㅎㅎ 2009.10.12 10:25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쪽 논리가 이해가 안가지만, 수준에 맞춰 이야기 하자면..
      면접관이 인턴의 개인홈피에 있는 글, 그리고 그 친구의 글까지 찾아내서 보는 일도 우스울 뿐더러(우스운 것을 떠나 있어서는 안되는 일 아닙니까? 면접을 보는 것이지 사생활까지 알아낼 이유가 없죠)
      그것을 근거로 채용여부를 판단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 윗님이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2009.10.12 11:06  수정/삭제 댓글주소

      실제로 회사에 대한 충성도 역시 평가요인중 하나인데요...ㅉㅉㅉ

    • g 2009.10.12 11:46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 충성도를 미니홈피까지 찾아가서 평가하진 않죠. 그리고 입사 전, 4년전의 내용입니다.그런것까지 체크하나요?
      어이쿠, 진짜 충성도를 알기 위해서 몇년전 일기장까지 제출해야겠네요.
      결국 입사 당시 회사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변했을지 그 충성도가 높아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충성도를 보려고 한다고 해도 채용당시의 충성도를 체크하는 것이 올바르겠지요.
      대학교 1학년때 구직자리를 바라보던 눈이랑 졸업반이 되서 구직자리를 바라보는 눈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채용 당시, 입사 당시의 충성도가 4년전의 그 내용보다 중요한 것 아닌가요?

    • 2009.10.12 11:50  수정/삭제 댓글주소

      죄가 있다 운운하시더니 회사에 비유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면접관이 좀 불쾌할 수 있는 글을 우연히 발견했다 합시다. 그게 '죄'가 되진 않죠. '괘씸'정도는 되도요..^^

  9. 마녀사냥은 무슨 2009.10.12 08: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리고 반대로 우리가 외국을 나가서

    아 ㅆㅂ 이나라 존나 뭐같네....블라블라 라고 지껄여 봅시다...

    과연 그나라 사람들이 그걸 알았을때....아 한국에서 청소년기에는 저런 은어를 많이쓰니까 부드럽게 순화해서 알아듣자 라고 할까요

    아니면 듣는 그대로 받아 들일까요???

    • 전문을 읽어보셨습니까? 2009.10.12 22:19  수정/삭제 댓글주소

      님꼐선 아직도 기사에 나온 그 자극적인 몇줄만 보고 이러시는것 같은데..
      기사에 나온게 전문이 아니란 말입니다.
      태어나서 죽 자란 곳을 등지고, 가족과 친구들과도 잠시 안녕을 고하고 모국이라는 나라에 왔더니
      말은 통하지도 않고
      회사라는 곳에선 이래라 저래라
      재범군 본인도 한국 왔을 때 몇주동안은 엉엉 울면서 잠이 들었다고 했고,
      재범군 어머니께서도 당신 자식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하니까 돈(위약금)이 얼마나 들어도 데려오겠다고 하셨죠.
      이런 상황에서 쓴 글입니다.
      이게 과연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글입니까?

      최초로 해석을 달았던 사람이 악의적으로 해석했다고 인정했는데, 왜 아직도 그 해석이 진리라고 믿고계시는건지..

      적어도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재범군의 마이스페이스 전문을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님은 그냥 그 해석에 꽂혀서 감정에 치우친 채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상태 같네요.

      해석이라는 것은 항상 그 글이 쓰여진 '상황'과 함께여야 합니다.

      p.s 님이 붙인 예시에 대해 한마디ㅋㅋ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그렇게 지껄였다가 어떤 외국인이 그걸 알아듣고 존나가 무슨말이지 하고 사전을 뒤져봤다면 그 말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고 기겁을 했겠죠.
      하지만 더 뒤져봐서 그 ㅈㄴ라는 말이 한국이라는 곳에서 일부 청소년이 거리낌없이 쓰는 수많은 욕지꺼리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된다면 그냥 ㅉㅉ거리고 말겠죠.

  10. 마녀사냥 맞죠 2009.10.12 08: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일부 댓글들...
    박재범씨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요? TV에 편집당하고 출연도 못해야 하는 이유 있습니까? 왜 남에게는 항상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데뷔후에 어느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발언도 아니고, 데뷔전에..그것도 친구와 자신의 블로그에서 나눈 대화를 캡춰해서 영어도 잘 모르는 사람의 해석을 보고 비난하는게 옳은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하나 죽이기 정말 쉽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요. 지금 자신들이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적은 생각들을 몇년후 누군가 캡춰했다가 세상에 퍼뜨리며 조롱하면 기분이 어떨지. 왜 그런게 문제되는지 조차 모르겠으며, 그 원문을 봐도 그냥 짜증난다 싫다...정도 입니다.

    언어는 사전식 뜻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말만 해도 시대에 따라 연령층에 따라 쓰는말이 조금씩 달라요. 그저...아 진짜 짱나! 저거 정말 싫다...뭐 이런건 기분 안좋을 땐 쉽게들 하는 얘기입니다. 본인들은 마치 긍정적인 언어들만 쓰는것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푸념들을 꼬투리로 죽자고 달려드는 격입니다. 이럴땐 정말 저도 한국이 싫네요.....

  11. 이자식은 왜 또 이야기하냐 2009.10.12 09: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미국사람 이야기 그만하자.

  12. 위에 비판아닌 비난만 하는 댓글들 2009.10.12 09: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두분이 계속 비난글로 도배하시는것 같은데, 자제하시죠.

    진짜 죄짓고 당당히 사는 권력자들은 자리에서 몰아내지도 욕하지도 못하면서,
    죄라고 말할수도 없는 헤프닝꺼리가지고 참으로 난리들입니다.

    미국에서 한국말로 미국욕하면(그것도 자기 블로그에서!) 그말 캡춰해서 영어로 나쁜뉘앙스로 해석해서 쫙~ 뿌리고, 전국민이 나서서 쫓아내고 자살청원까지 하며 난리날까요? 미국에 와서 쭉 살아보지도 않고 뭐그리들 아는척들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륀지'정부에서 영어 교육 강조한다던데,
    제발!!! 영어 공부좀 제대로들 하세요. 최초해석자가 고3이라던데, 잘모르면 하질 말던가, 해석본 보면 챙피합니다. 요새 다들한다는 영어몰입교육의 결과가 오역질입니까. 실생활에서 어떤 말이 어떤 뉘앙스로 자주 쓰이는지, 모르면 입들 쳐닥고 계셔야합니다. 정말이지 별것아닌거같고 이지메질해대는거, 미국에서 보고있자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외국사람들한테 말하지 마세요(물론 말뜻전달도 제대로 못하겠지만) 챙피합니다. 어글리 코리안.....이럴때 쓰입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징글징글하네요)

    그리고, 본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제이팍이 일반인은 아니죠 2009.10.12 10:06  수정/삭제 댓글주소

      미국에서 활동하는 다른나라 출신의 연예인이

      활동전에라도 저런글 싸질러 놓은거 발견되면 총맞습니다...

    • 윗님; 2009.10.12 22:27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건 진짜 '비하'를 의도로 말을 했을 때 그렇게 되는 거겠지만, 재범군이 당시 온지 한달남짓한 곳을 얼마나 잘 알았길래 비하를 했다는 건가요?
      와봤자 소속사-숙소-소속사-숙소 이랬을 텐데?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연예인이 활동전에 저런 글 싸질렀다고 총맞는다는 건 어느나라 생각이신지? 마치 미국에서 활동해보신 경험이라도 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재범군 마이스페이스에 있었던 수많은 글 중에 논란이 예상되는 글 몇 개만 달랑 가져와서 자극적으로 해석해놓고 그 글을 쓴 상황, 당시의 심경은 가위질당한채 파렴치한 외국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님은 마치 대단한 애국심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 애국심을 국회에서 허구한날 격투나 하고 있는 국회의원님들한테나 좀 표현해주시죠.

  13. 이 사건 2009.10.12 09: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이 재범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 했다면 괜찮았을 거라고... 근데 사실상 미국으로 도망 간거잖아. 그게 정말 오역이었고 자신의 뜻과 달랐다라는 사실에 부합하는 행위일까?

    • 행인 2009.10.12 12:21  수정/삭제 댓글주소

      데뷔 1년차 가수가 소속사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탈퇴를 할수는 없지 않나요? 전 그게 이상하던데. 해명할 기회가 필요했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4년동안 노력했는데 쉽게 그 자리를 놓을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도망갔다는 표현은 정확하진 않다 봅니다.

    • 보이는것만 보고 보고싶은거만 봅니까? 2009.10.12 12:30  수정/삭제 댓글주소

      도망을 가다니 누가 도망을 가요?
      외국인들이 우리 인터넷 악플문화에 더 상처받습니다.
      본인이 안당했다고 마구 얘기하시는군요.
      악플 당해보셨습니까?
      죽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14. 잘보고갑니다..
    다음주 무한도전 너무 기대되네요 ^^

  15. 싸랑해 2009.10.12 12: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음주 무한도전 정말 기대되네요. ^^ 저도 재범씨 사건보면서 안타까워했던 한사람으로 김태호 피디가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해요. 재범씨도 얼른 맘 추스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투피엠과 함께 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16. 무한도전짱 2009.10.12 12: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ㅎㅎㅎㅎ 담주 무한도전 꼭 볼겁니다. ^^

  17. 아 무도 패러디 짱이었슴 ㅋㅋㅋㅋㅋ

  18. 감사합니다 2009.10.12 23:5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감사합니다 김태호 피디님 원래도 좋아라했지만 더 좋아라해요 ^^
    끝까지 힘낼게요 같이 힘내요

  19. 재범아 태호pd에게 배워라 2009.10.13 01: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까이는거 무서워마라..
    까는 놈들은 지가 뭐라 까는지도 모르고 막 깐다.
    나중에는 지가 어디서 깠는줄도 모를껄..
    태호pd 봐라..저, 꿈쩍도 안하는 카리스마..
    돌아오면, 그것부터 공부해라.

  20. 여기 덧글 쓰시는 몇몇 분들 정말 어이가 없네요. 4년전 쓴 글 가지고 마치 뭐 엄청난 범법자 취급 하시는것도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느니 뭐라느니 이렇게 확대해석 하시는것 정말 웃기시네요. 재범군이 알고있던 4년전 한국이 지금 이렇게 욕하시는 분들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라고 생각하시나요? 10대 청소년의 푸념글에 내 나라 욕했다고 한 사람만 죽도록 욕하시는 분들의 행위가 과연 정당화될까요? 왜곡된 기사 한두줄 읽고 비논리적인 비난글로 보이지않는다고 그 사람 인생 망치려는 작자들 그만들 좀 하세요. 뭔 큰일이라고 방송도 나가게하지말라는것인지 욕하시는것도 정도껏 하셔야죠.

  21. neongenesis 2009.10.13 15: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멋지다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