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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뽕>, <변강쇠>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는 <트렌스포머2>의 메간 폭스가 그의 복근을 보고 반해 구애를 할 정도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몸매입니다. 이병헌 역시 <지.아이.조>의 감독 스티븐 소머즈가 "외모와 몸매가 너무 멋있는 배우"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그룹 2PM의 박재범이 그의 옷속에 감춰진 몸매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이대근은 <변강쇠> 등을 통해 다소 거칠고 야성미 넘치는 애로로, 이병헌과 비(정지훈)는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라면, 2PM의 박재범은 이른바 빨래판 복근(초콜릿 복근)으로 한 차원 높은 '짐승남'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몸매가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여자못지 않게 남자들도 노출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데, 방송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가 공개되면서 박재범은 요즘 '짐승남' 혹은 '짐승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박재범은 '빨래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몸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비와 이병헌이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을 만들었다면 박재범은 중학교때부터 몸을 만들며 관리해온 노력파입니다. 즉 영화촬영 등의 목적을 위해 단시간에 몸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박재범 옷속에 감춰진 '짐승남'의 이미지는 '꽃남'에 길들여진 여성팬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팔근육만 해도 웬만한 여자들의 허벅지만큼 굵고 팔뚝에서 힘이 불쑥 불쑥 솟아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비보이, 힙합 문화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흑인 톱스타 어셔를 좋아했는데, 어셔의 복근을 닮고 싶어 꾸준하게 운동을 해온 것이 지금의 '짐승남'이 된 비결입니다. 비보이로 활동할 때는 근력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따로 할 정도로 꾸준히 체력과 몸매를 만들어왔습니다. 그가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도 바로 몸매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던 이효리, 안혜경, 박시연 등이 출연했는데, 이효리는 "요즘 2PM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했고, 하하의 여인 안혜경은 하하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를 묻는 말에 '퇴근하기 전에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로 3위 배우 이상윤, 2위 배우 윤상현, 1위는 그룹 2PM의 박재범을 꼽았습니다. 또한 <스친소>에서 박재범은 운동으로 단련된 '짐승남' 몸매를 과시하며 입고있던 상의를 찟는 등 파격적인 짐승 퍼포먼스로 여자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2PM은 올해 상반기 '어게인 앤 어게인', '니가 밉다'를 발표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 현재 가수활동은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리더 박재범은 지난주 <무한도전> '서바이벌' 특집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감취진 '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 일요일밤에> 노다지 코너에서 김제동 등과 함게 고정MC로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몸만 좋은게 아니라 웃길줄도 아는 매력남입니다.
지난 5월에 개봉한 일본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서 주인공 마츠야먀 겐이치에게 '우엉남'이란 별명을 붙였는데, 김밥속에 말라 비툴어진 우엉처럼 속 좁고 비실 비실하게 생긴 남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남자답지 못하고 조금 불쌍하고 찌질이처럼 보이는 '우엉남'에 비해 요즘처럼 살기 힘들 때 2PM 의 '짐승남' 박재범은 터프한 남성 냄새를 풍기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뽕>, <변강쇠>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는 <트렌스포머2>의 메간 폭스가 그의 복근을 보고 반해 구애를 할 정도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몸매입니다. 이병헌 역시 <지.아이.조>의 감독 스티븐 소머즈가 "외모와 몸매가 너무 멋있는 배우"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그룹 2PM의 박재범이 그의 옷속에 감춰진 몸매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이대근은 <변강쇠> 등을 통해 다소 거칠고 야성미 넘치는 애로로, 이병헌과 비(정지훈)는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라면, 2PM의 박재범은 이른바 빨래판 복근(초콜릿 복근)으로 한 차원 높은 '짐승남'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몸매가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여자못지 않게 남자들도 노출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데, 방송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가 공개되면서 박재범은 요즘 '짐승남' 혹은 '짐승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박재범은 '빨래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몸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비와 이병헌이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을 만들었다면 박재범은 중학교때부터 몸을 만들며 관리해온 노력파입니다. 즉 영화촬영 등의 목적을 위해 단시간에 몸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박재범 옷속에 감춰진 '짐승남'의 이미지는 '꽃남'에 길들여진 여성팬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팔근육만 해도 웬만한 여자들의 허벅지만큼 굵고 팔뚝에서 힘이 불쑥 불쑥 솟아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비보이, 힙합 문화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흑인 톱스타 어셔를 좋아했는데, 어셔의 복근을 닮고 싶어 꾸준하게 운동을 해온 것이 지금의 '짐승남'이 된 비결입니다. 비보이로 활동할 때는 근력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따로 할 정도로 꾸준히 체력과 몸매를 만들어왔습니다. 그가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도 바로 몸매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던 이효리, 안혜경, 박시연 등이 출연했는데, 이효리는 "요즘 2PM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했고, 하하의 여인 안혜경은 하하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를 묻는 말에 '퇴근하기 전에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로 3위 배우 이상윤, 2위 배우 윤상현, 1위는 그룹 2PM의 박재범을 꼽았습니다. 또한 <스친소>에서 박재범은 운동으로 단련된 '짐승남' 몸매를 과시하며 입고있던 상의를 찟는 등 파격적인 짐승 퍼포먼스로 여자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2PM은 올해 상반기 '어게인 앤 어게인', '니가 밉다'를 발표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 현재 가수활동은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리더 박재범은 지난주 <무한도전> '서바이벌' 특집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감취진 '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 일요일밤에> 노다지 코너에서 김제동 등과 함게 고정MC로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몸만 좋은게 아니라 웃길줄도 아는 매력남입니다.
지난 5월에 개봉한 일본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서 주인공 마츠야먀 겐이치에게 '우엉남'이란 별명을 붙였는데, 김밥속에 말라 비툴어진 우엉처럼 속 좁고 비실 비실하게 생긴 남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남자답지 못하고 조금 불쌍하고 찌질이처럼 보이는 '우엉남'에 비해 요즘처럼 살기 힘들 때 2PM 의 '짐승남' 박재범은 터프한 남성 냄새를 풍기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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