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예가정보537

여전사 김소연, 수목드라마 퀸 될까? 첩보 액션 드라마 는 김소연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 16년차 중고 신인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한꺼번에 날린 드라마기 때문입니다. CF로 대중적 인기가 많았던 김소연은 연기력에서 김소연의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데뷔 8년차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것이 김소연의 연기력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에서 김소연은 김선화역으로 겉으로는 차가워도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북한 공작원 연기를 아주 잘해냈습니다. 처음 김태희가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그릴 때보다 김소연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았고, 이 때문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보기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명 '속사포랩 소감'으로 .. 2010. 3. 19.
'회피연아' 동영상이 명예훼손일까? 김연아의 유명세가 국내외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불똥이 튀고 있네요. 안그래도 일본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김연아 깎아내리기가 한창인데, 국내에서는 정치인과 네티즌 사이에 이른바 '회피연아' 동영상을 두고 명예훼손 운운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전 일본 '주간 아사히 예능'에서 '김연아 섹스 동영상 대사건'이라는 허무맹랑한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는데, 김연아에 대한 고의적인 흠집내기를 넘어 국가 차원에서 일본 '주간 아사히'에 항의를 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난 2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귀국할 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김연아의 목에 꽃다발을 걸어주는 과정에서 마치 포옹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이를 피하려는 듯한 김연아의 모습을 '회피연아' 동영.. 2010. 3. 17.
박재범 심경고백 동영상에 담긴 의미 박재범이 유튜브를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후 입을 굳게 닫고 있었고, 지난 2월 25일 JYP가 심각한 사생활을 문제로 계약해지를 했을 때도 박재범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2월 24일 유투뷰에 채널을 개설했는데, 이는 JYP가 영구탈퇴를 발표하기 하루 전입니다. JYP에서 영구탈퇴 발표 전에 유튜브를 개설했지만 침묵을 지켜오던 그가 왜 갑자기 심경고백을 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뭐 단순히 팬들을 위한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는 것 외에 무슨 이유가 있겠냐고 할 지 모르지만 동영상을 보면 곳곳에 박재범의 의지가 보입니다. 어제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는 아침부터 박진영의 '이혼 조정'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2010. 3. 17.
'남녀탐구' 정가은, 표정연기의 달인?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봄직한 생활속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남녀탐구생활'(이하 '남탐' 표기)에서 정가은이 표정연기의 달인으로 불릴만큼 리얼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남탐'이 케이블 방송으로 공중파 방송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사실 정가은의 표정 연기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를 얻어 MBC '일밤' - 우리 아버지 코너 MC까지 진입한 정가은은 차세대 예능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녀의 예능끼는 솔직담백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용변이 급한 상황이 온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입니다. 정말 안 당해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세요. 정가은도 이런 경우를 한 번 당해본 듯 합니다. 이런 경우 남자들이야 부끄러운 .. 2010. 3. 16.
조권, 가인의 비키니 공개에 복수를? 조권과 가인의 미니홈피를 통한 비키니 수영복 몸매 대결이 점입가경입니다.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나오기 때문에 두 사람의 비키니 수영복 대결을 지켜보는 팬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선제공격은 가인이 먼저 했지요. 가인은 싱가포르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이것은 조권이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오방실'에 대한 복수였어요. 가인은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조권이 '우결'에서 '오방실, 오방실' 하는 것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비키니 사진으로 복수한 거지요. 왜 하필 비키니 사진이냐구요? 조권은 가인이 핫 팬츠만 입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가인의 노출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키니로 조권을 깜짝 놀라게 한 겁니다. ☞ 관련글 보.. 2010. 3. 12.
황정음-공효진, 극명한 '애교' 차이 시트콤 '지붕킥'의 황정음과 맛있는 드라마 '파스타'의 공효진은 모두 애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이번주 '파스타'는 끝났고, '지붕킥'은 종방을 앞두고 있는데, 두 여배우의 애교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황정음은 '토끼애교'로 '지붕킥'을 최고의 시트콤 반열에 올려 놓았지만 요즘 비호감 애교로 전락했고, 공효진의 '달콤애교'는 시청자들이 시즌 2를 요청할 정도로 그 여운이 오래갈 것 같습니다. 사실 연기 경력만 보더라도 황정음은 데뷔 10년차를 넘은 공효진에 견줄 바가 못됩니다. 애교도 연기이고, 드라마 속 캐릭터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지기도 하지만 두 여배우의 극명한 애교 차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바로 연기력과 이미지 과소비 차이에서 온 것입니다. 즉, 황정음의 애교는 시청자들이.. 2010. 3. 12.
장윤정, 결별로 비호감녀로 전락하나? 연예인도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합니다. 다만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라 톱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을 두고 이러쿵 저렁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어제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 소식은 메가톤급 뉴스였습니다. 공식 연인이 된지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에 조금 멍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흔히 말하는 '성격' 차이였을까요? 그리고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결별을 요구했는지도 관심사인데, 장윤정이 요구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결별은 두 사람이 공식 연인으로 선언하던 때보다 더한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어제 결별 뉴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의 첫 반응은 '그럴 줄 알았다' 였는데, 그렇다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울리지 .. 2010. 3. 10.
가인 비키니 공개, 조권의 반응은 어떨까?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가 대유행인가 봅니다. 드라마 '신불사'에서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등 S라인을 뽐내는 여신급 배우들의 비키니 연기에 이어 브아걸의 가인이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가인이 얼마 전 싱가포르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여배우 몸매를 뺨치고 있습니다. 가인은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다고 했는데, 그녀는 왜 사진 공개를 꺼렸을까요? 뭐, 조권과 가인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할 뿐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권 입장에서는 가인이 비키니를 입던 입지 않던 아무런 상관도 할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능 프로에서 맺은 가상커플 인연 때문인지 몰라도 조권은 가인을 실제 연인 이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우결' 프로그램을 보면 조권.. 2010. 3. 8.
컴백하는 이효리, 걸그룹 열풍 잠재울까? 지난해 여름부터 불어 닥친 가요계 걸그룹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라, 티아라 등이 소녀시대 독주를 막으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섹시컨셉 가수 이효리가 이달내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컴백을 두고 서른 두 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걸그룹 열풍을 잠재우기 어렵다고 하는 시선들이 많은데, 과연 찻잔 속의 미풍으로 끝날까요? 지난 2008년 3집 ‘잇쯔 효리쉬’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음악활동을 쉬는 사이 그녀는 ‘패떴’에 출연해 유재석과 국민남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보다 예능 프로를 통해서 이효리는 더 많은 것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패떴‘ 시즌1이 폐지됨에 따라 더 이상 다른 예능 프로에 출연하지 않고 그.. 2010. 3. 6.
신해철 나체발언, 도대체 제 정신인가? 가수 신해철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사람 같습니다. 연예인이지만 등에 나와 조리있게 말할 때는 '정말 개념 있다'라고 생각되다가 얼마전 일간지 특목고 학원 전면광고 등으로 구설수에 오를 때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광고를?'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 서거시에는 누구보다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 슬펐던 적도 있습니다. 신해철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면 도무지 종 잡을 수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치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종잡을 수 럭비공 생각이 오늘 또 들게 만드네요. 김구라가 진행하는 케이블 방송에서 '내 이외에 내 나체를 본 여자가 100명 이상이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뉴스에 아연실색했습니다. 더구나 자신이 스무살에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에.. 2010. 3. 3.
박재범 희망고문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언뜻 복잡한 듯 하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 비하 논란→2PM 탈퇴 및 미국 출국→팬들의 복귀 희망→2010년 4월 복귀 준비→심각한 사생활 관련 중대 과오설→JYP 영구탈퇴 발표로 전개됐습니다. 2009년 9월 이후 5개월 만에 박재범 사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영구탈퇴’라는 충격적 결과로 끝났습니다. 박재범은 JYP로부터 2월 26일부터 계약이 해지됐고, 계약 해지에 따른 어떤 법적 권한도 JYP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사생활’이 무엇이냐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는 현재 끝나지 않는 진행형입니다.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의 핵심은 사실 본인이 쥐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 2010. 3. 1.
박진영, 재범 중대과실에 책임 없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재범 관련 소식이 어제 저녁 JYP 공식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라 박재범의 2PM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절망케 하는 비보였습니다. JYP가 장문의 글로 밝힌 소식은 한마디로 ‘박재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의 원에 의해 2PM 영구탈퇴’ 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한마디로 ‘이건 뭥미?’ 였습니다. JYP는 지난해 12월 22일 박재범의 ‘영구 탈퇴’ 의사를 전달받고 1월초 6명의 2PM 맴버들에게 최종 의사를 확인한 뒤 이제야 그 비보를 알린 것이죠. 그런데 발표 타이밍 하나는 정말 기가 막합니다. 온 국민이 동계올림픽 피겨 김연아선수가 일본의 아사다마오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데 온 신경을 쓰고 있을 때 발표했으니까요. 이것도 우연인가.. 2010. 2. 26.
추노, 황철웅이 '살인귀'가 된 이유 길거리 사극 의 '줄초상'을 두고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한데요. 그 원흉(?)은 바로 황철웅입니다. 얼마전에 백호(데니안), 윤지(윤지민), 큰놈이(조재완), 만복이(김종석), 궁녀 장필순(사현진)이 한꺼번에 줄초상을 당했는데, 14회에서는 황철웅이 왕손이, 최장군을 차례로 죽이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여기서 최장군과 왕손이의 죽음을 두고 '죽었다', '아직 죽지 않았다' 등 여러자기 추측과 스포가 난무하고 있는데, 16회 예고편을 보니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을 통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최장군과 왕손이가 죽은 것처럼 했지만 죽지 않았다는 것을 유추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황철웅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면서도 왜 살인귀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15회 방송에서 송태.. 2010. 2. 25.
김나영, 시청자를 낚은 이휘재 열애 자작극 얼마전까지만 해도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쉬쉬~ 하며 숨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열애설이 나오면 인기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인기 하락으로 연결되던 시대는 지났어요. 시대가 바뀌어 요즘은 일부러 열애설을 터트려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연애도 할 수 있고, 연예인들끼지 좋아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대중들에겐 큰 관심거리기 때문에 파파라치도 마다하지 않고 열애설을 폭로(?) 하기도 합니다. 유해진-김혜수커플은 몰래 열애를 하다가 원치 않는 노출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노홍철-장윤정, 길-박정아 등은 공개적으로 연인을 선언해 오히려 대중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기도 합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연예인의 열애설이 터질 때는 진.. 2010. 2. 24.
솔비, 성형수술의 '나쁜 예' 되나? 어제 유재석, 김원희의 에 솔비, 현영, 정주리, 안영미, 김나영,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습니다. 설특집 답게 '무한걸스' 2기 맴버들의 적나라한 수다 토크로 재미를 주었는데, 그중 솔비의 때 늦은 성형고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성형에 대해 "다시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성형수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다. 부모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고친 것 같아서...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의 성형고백이 어디 솔비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솔비는 잘 나가다가 성형수술로 인해 요즘 왕비호가 즐겨 쓰는 말로 한방에 훅 간 경우입니다. 연예인은 다른 직업인들과 달리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종입니다. 연예인의 자질과 .. 2010. 2. 16.
옥택연, 2PM의 리더로 부상하나? 지난해 2PM을 탈퇴후 미국 시에틀에 머물고 있는 박재범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화제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박재범에 대한 인기와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최근에는 그의 비보잉대회 참가 동영상과 사진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박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커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을 떠난 후 '2PM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는 말 외에 복귀 등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복귀 등 그 어떤 사안도 발언을 하지 말라고 소속사에서 '금언령'이라도 내렸나요? 요즘같이 트위터나 싸이 등이 발달한 시대에 얼마든지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박재범은 벙어리마냥 쥐 죽은 듯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PM은 박재범 없는 6PM이 돼도 아무런.. 2010. 2. 12.
현영, 양희승과의 열애설 씁쓸한 이유 방송인 현영 하면 '성형', '김종민'이 떠오르다가 요즘은 양희승이 떠오릅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에 복귀하던 첫 날, 복불복 퀴즈로 '김종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나오자, 이승기는 '현영'이라고 썼다가 지울 정도로 현영은 김종민과의 열애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어요. 그래서 김종민은 '강심장'에 출연해 현영에게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기 바란다'며 '이제 더 이상 자신과 현영을 연관시키지 않았으며 좋겠다'고 쿨한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남여가 만나 사랑을 나누고 때로는 헤어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그런데 연예인의 열애설은 대중들에겐 뜨거운 감자에요.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에 대한 시선이 뜨겁다보니 종종 열애설을 흘려 관심을 받기도 .. 2010. 2. 5.
2PM 박재범, 안돌아오나, 못돌아오나? 박재범 팬클럽이 또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JYP 박진영사장의 '기다려라' 한 마디만 믿으며 그동안 박재범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최근 원더걸스의 선미 탈퇴를 보니 덜컥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 박재범의 2PM 복귀가 영원히 물거품이 되는건 아닌가 하고 JYP에 눈치를 보다가 이제 실력행사를 할 태세입니다. 참는데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입니다. 그런데도 JYP는 여전히 '안심하고 기다려달라'는게 공식 입장입니다. 박재범의 복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데,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 어느 세월에 박재범이 돌아온다는 건지 팬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박재범은 안돌아오는 건가요? 아니면 못돌아오는 건가요? 박재범 복귀문제는 박재범과 박진영 의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는 .. 2010. 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