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합니다. 다만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라 톱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을 두고 이러쿵 저렁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어제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 소식은 메가톤급 뉴스였습니다. 공식 연인이 된지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에 조금 멍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흔히 말하는 '성격' 차이였을까요? 그리고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결별을 요구했는지도 관심사인데, 장윤정이 요구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결별은 두 사람이 공식 연인으로 선언하던 때보다 더한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어제 결별 뉴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의 첫 반응은 '그럴 줄 알았다' 였는데, 그렇다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별 뉴스에 노홍철은 두문불출 하고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데 반해 장윤정은 '도전 1000곡' 방송 촬영 때문에 언론과의 접촉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윤정이 결별에 관해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녀가 어떤 말을 해도 언론은 '결별' 책임이 마치 장윤정 때문인 것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장윤정측 결별뉴스에 그녀는 졸지에 비호감녀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즉, '결별 후폭풍'이 모두 장윤정에게만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골미다'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2년간 열렬히 구애한 노홍철의 프로포즈를 장윤정이 받아들여 공식 커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노홍철이 좋아하고 장윤정이 구애를 받아들여서 그런지 공식커플이 된 후 출연한 방송에서 노홍철은 장윤정에 대한 닭살 애정을 계속 드러냈지만, 장윤정은 시간이 갈수록 노홍철의 단점을 발견했는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연인들이 다 그렇듯이 처음에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지만 자꾸 만나다 보면 좋지 않은 점도 보이게 마련입니다. 장윤정은 매력으로 보이던 노홍철의 돌아이 기질을 겁내했고, 노홍철의 수염조차 아저씨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장윤정이 방송에서 한 말 중 올해 2월 '세바퀴'에서 한 말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데이트와 행사가 겹친다면 행사를 가겠다'며 '(노홍철과 결혼하면) 남편한테 생활비 받아서 사는게 소원이다. 내 돈은 안 쓰고 저금해 둘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노홍철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한 발언으로 인식돼 그녀의 사채광고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이미지 때문에 꺼려하는 사채광고 CF를 찍었는데, 이를 두고 돈만 아는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장윤정으로서는 억울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결별'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공식 연인이 된 후 노홍철은 방송을 통해 틈만 나면 장윤정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장윤정은 노홍철을 칭찬하기 보다는 단점을 꼬집어 왔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단점까지 좋아보인다고 하는데, 장윤정은  노홍철만큼 사랑이 깊지 않은 듯 합니다. 결혼하면 장윤정을 공주처럼 떠받들어 살겠다고 할 정도로 애정을 보이던 노홍철은 결별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굉장히 쿨한 성격으로 나오지만 노홍철은 마음이 여려서 외부와의 접촉도 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무한도전' 녹화장에 나타나면 심경을 밝히겠지만 그 전에 장윤정에 의해 일방적으로 나오는 뉴스들 때문에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노홍철이 다시 쿨하게 털고 일어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입니다.

어제 결별 뉴스 후 '도전 1000곡' 녹화전에 언론과 접촉한 장윤정은 '노홍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고, 나쁜 감정은 두 사람 모두 단 1%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들이 공식 커플로 사귀다가 헤어질 때 하는 말은 어쩜 그리도 똑같은지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사랑하다가 헤어진 두 남녀가 좋은 친구 사이로 계속 남을 수 있을까요? 만약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 노홍철이 두문불출하며 머리 싸매고 있을 필요가 없지요. 노홍철로서는 나름 소녀팬들 사이에서 '꺅~' 소리를 들을만큼 인기가 있는데, 마치 장윤정에게 차인 것처럼 비춰져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을 겁니다. 노홍철이 장윤정과의 결별 뉴스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노홍철이 불쌍하다'고 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노홍철은 방송에서 괴팍한 돌+I(돌아이) 스타일지만 누구보다 깔끔하고 바른 성격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그가 방송에 나와 정신줄을 놓은 듯 하는 것은 그의 방송 컨셉일 뿐입니다. 이 방송 컨셉 때문에 연예인은 뜨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데, 노홍철은 '정신줄 반쯤은 놓은 돌아이'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지난해 5월, 노홍철이 장윤정과 공식 커플로 사귄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노홍철의 지나칠 정도의 깔끔함과 장윤정의 털털한 성격 때문에 과연 커플로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을 보냈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잘 살다가도 하루 아침에 헤어지기도 합니다. 장윤정을 위해 몸에 난 털을 모두 다 깎을 수 있다며 좋아하던 노홍철의 집착과도 같은 모습은 장윤정으로서는 부담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여자들은 '집착'을 보이면 반대로 싫어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까지 했는데 졸지에 반품남이 되버린 노홍철, 그리고 '결별' 소식으로 비호감녀로 추락하는 장윤정을 보면서 왕비호 윤형빈의 말이 생각납니다. 연예인들의 인기란 그야말로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는 생각인데, 장윤정이 결별 후폭풍과 함께 비호감녀로 추락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장윤정이 어제 결별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노홍철에게 단 1%의 나쁜 감정도 없다. 부모님도 반대할 이유가 없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왜 헤어졌는지 남녀 사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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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세요.. 2010.03.11 02: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줌마.. 청춘남녀가 만나다 헤어졌을뿐인데 비호감이고 말고 할게 어디있으며, 전락할지 말지를 아줌마가 결정하는거요?
    예전에 김제동 정치색관련 글쓸때도 아무 근거없이 끄적여 놨더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당신아닌 김제동씨에게 돌아갔죠. 당신같은 개념없는 블로거들이 그 피해에 일조했다고 생각하는 바요. 아줌마가 더 비호감이오.

  3. 전 장윤정씨 좋아합니다 2010.03.11 03: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물론 노홍철씨도 좋아하구요^^기자들이 노홍철씨취재를못해 악의적으로 기사를내서 오히려 장윤정씨가 비호감으로 보이는분들도 더러있을테고 또그걸로인해 노홍철이 여자만앞세우는 나쁜놈으로 비춰질수있는데요~~~적당한선은 지켜줍시다!!!헤어짐이 마냥기쁜일도아닌데 거기에 악의적댓글까지단다면 수준이하의 인간이아닐까요?연예한번도 안해본사람처럼 비방하지맙시다!!!

  4. 사채 광고 찍는 것들은 전부 인간쓰레기라는거 모르냐?
    사채에서 만원만 빌려도 죽을때 까지 신용등급 4등급 되는데
    4등급이라는게 신용불량자 바로 위등급니다.
    영원히 은행에서 돈 못 빌리는 거지
    이런게 광고 하는 장윤진 인간말종인거 정말 모르겠냐?
    서민들 등처 먹고 피 빨아 먹고 이자 10000% 먹이고 100만원 빌렸는데
    1년 되니까 100억 내노으라고 하는 곳이 제2 금융권 사채시장이고
    그곳에서 돈 좀 주니까 미친 화냥녀 같이 광고 찍은 사람이 장윤정이다.

  5. 아줌마 2010.03.11 07: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작작하세요.

  6. 글쓴이이양반아 2010.03.11 08: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참 한심하다..
    연예인 깍아내리는게 일이가?
    확연히 노홍철 옹호글로밖에 안보인다.
    조용히 그냥 글내려라.
    장윤정을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참..
    난 글쓴이가,
    한심하다.
    사귀다가 헤어질 수 있지.
    은근히 노홍철옹호하는 글로 밖에 안보인다.
    글쓴이 같은 사람이 있으니 연예인 안티가 생기지.. ㅉㅉ
    한심하다 한심해..;;

  7. 호두아빠 2010.03.11 1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호감으로 전락하려는 결정적 이유는 장윤정 스스로 만든거지요.. 노홍철의 결벽증 때문에 어쩌고.. 하며, 이별 이유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별했으면 그냥 성격차이 정도로 넘어가버리면 그만이지 남자의 단점을 들먹이며 이유를 댓기 때문에 비호감이 되는겁니다. 연애사는 그들만의 일이지만, 헤어질때 더 깔끔해야지요

  8. 피끓는 청춘이 만나다보면 싸울수도 헤어질수도 있는거지

    이런 소설같은 추측들이 본인들을 더 힘들게 하는겁니다.

    가정사, 연애사는 아무리 사생활 노출 피하기 힘든 연예인이라도

    좀 내버려두십다

  9. 저는 장윤정을 싫어합니다. 1. 나와서 끊임없는 노홍철 까대기와 시간이 갈수록 거리감을 두는 멘트. 그것도 내용이 참 수준이 얕고. 2. 링겔맞고 번 돈 왜 기부하냐는 식의 사고방식도 싫고요. 3. 사채광고까지 찍어가며 그리고 행사에 환장하며 돈만 밝히는 모습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친 전반적인 영악함에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10. 잘쓰셨네 2010.03.11 17: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을 보니 나름 객관적으로 쓰려고 자료 제시한 것도 보이고 장윤정도 그리 비호감처럼 안 보이게 쓰셨네요. 그런데도 까는 사람들 보면 어지간히 삐뚤어지고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인 듯 싶네요. 제2금융권은 사채 아닙니까? 사채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장윤정 돈 밝히는 것도 유명하고 그런 발언도 많이 했죠. 지금 헤어졌을 때 반응도 장윤정은 담담한 반면 노홍철은 아예 집밖을 안 나오고 있고....

    뭐 사람이 사귀면 헤어질수도 있고 합니다. 그거가지고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 정황이라든지 장윤정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참 재수없게 보이긴 하네요.

  11. 동의합니다 2010.03.11 18: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만 소위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며 남 부럽지 않을 정도의 경제 생활을 누리는 그녀가 사채 광고 찍을 때부터 -_-; 이미지 하락은 '이미' 예견돼 있었던 것 같고요. ("역시 달라, ㅅㄻ~"이 아니라 "역시 달라, 장윤정~"이어야 할 듯합니다)

    노홍철씨에 대한 태도는 영 아니네요. 언론에서 무어라 하더라도 두 사람이 동시에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한다면 모를까, 한쪽은 잠적한 채 이처럼 이야기했다는 것은... -_-;;; 연예인으로서 처신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연예인으로서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야 할 것인데, 참... 노홍철씨의 입장이 난처할 뿐 아니라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12. 에라이 2010.03.11 2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장윤정 에라이 비호감 퉤퉤퉤

  13. 사채나 찍지 말지,,
    하필이면 이 즈음에 사채 광고까지 겹치니 장윤정은 젊은 이들에게겐,,
    돈이,,그리 좋나,,
    이걸로 설명 가능한 여자가 된듯,,,

    윤정아,,
    그래,,홍철이같은 진국 버리고 돈만 쫓다가,,
    결국 어떻게 되나,,
    이 언니가 똑똑히 봐주마,,

    아마,,현숙처럼 되지 않을까 싶다,,
    홍철이땀시 겨우 얻은 젊은이표,,완전 솔로몬으로 다 잃고,,
    이제,할배,,할매 쫓아,,니 좋아하는 행사나 다니다,
    청춘 다 버리고,,
    40돼서,,이소라처럼 아~옜날이여,,찾지말고,,
    지금 네 곁의 그나마 젊고 생각 제대로 박히 이쁜놈 만날 생각이나 해라,,

  14. 노홍철과 헤어진 건 장윤정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봄....
    노홍철... 착해 보이고 착한것 같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5. 어른아이 2010.03.11 23: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남이 헤어지든 말든 뭐가 그리 관심이 많은지..
    사귀고 헤어지고 수도없이 하면서
    연예인들 헤어지면 무슨 비호감녀는 무슨..어처구니없는..

  16. 장윤정 불쌍해 2010.03.14 08: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대가 이렇게 변했는데도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되는구나...
    노홍철과 사귀면서 잘 하던 골미다도 욕 미친듯이 얻어먹은 후 결국은 빠지고
    노홍철은 오히려 엠씨급으로 자리잡고(물론 신동엽이 빠진 덕분이지만)
    헤어지는 이 시점에서도 장윤정만 욕 먹고.

    도대체 노홍철이 성격좋고 등등 이런건... 누가 판결(?)을 내린건가 아니면 과학적 증명을 거친건가?ㅎㅎㅎ
    여기 쥔장이 마치 노홍철 옆집에라도 사는 듯이 노홍철의 인품을 칭송하는게 너무 웃긴다.ㅎㅎㅎ

  17. 노홍철씨 팬들.. 2010.03.14 18: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죄송합니다만 노홍철씨야 말로 처음부터 비호감이었습니다. 항상 웃고는 있지만 약간 미친 사람 같아.. 무슨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고성방가야.. 그리고 성격이 정말 좋은지, 어떤지 어찌들 아시는지..
    장윤정씨도 비호감이긴 하지만 정말로 남자하나 잘못사겨서 인생이 망가졌다. 내가 보기엔 장윤정이 안됬다. ㅉㅉ

  18. 남녀가 둘이 사귀고 헤어지고 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근데 헤어져서 비호감된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 관심이 가는 연예인도 지금은 아닌거 같구요.
    나름 행사로 잘번다고들 하는데 광고도 고르지 않는거 같고..
    처음에 바른느낌으로 밨는데 갈수록 너무 돈돈하는 이미지가 잔뜩인거 같네요.
    힘들게 번돈 기부하기 싫을수도 있고 강요할 부분도 아니지만 연예인은 이미지라는게 중요할텐데 좀 이미지 바꾸는 부분에 노력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9. 박준현 2010.03.18 12: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장윤정이 뭐래도 좋아. "당신이 좋아" 남진과 듀앳곡 좋아 좋아 조아 당신이 좋아

  20. 토크쇼나 기사에서나 노홍철은 장윤정 자랑만 하는 반면 장윤정은 노홍철 악담만 하는 것같아 불안불안 해 보여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는 구나.

  21. 으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