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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22

이승연 민망한 망사패션, 화보촬영의 나쁜예 어제 연예계 뉴스에서 흥미로운 기사 두 개가 보이더군요. 하나는 이승연의 망사스타킹 화보고 또 하나는 설수현의 망언이었어요. 두 사람은 똑같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데요, 그 후 이승연은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설수현은 MC로 잠깐 활동하다가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화려한 미스코리아 전력을 갖고 있지만 두 사람이 사는 모습은 너무 달라보였어요. 3남매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사는 설수현은 미스코리아가 된 것도 어쩌다 된 것이라며 겸손해했고, 불혹이 넘은 이승연은 망사스타킹 화보로 파격이 아니라 너무 민망하게 보였습니다. 화보를 찍을 때는 컨셉이 있는데, 이승연 화보를 보니 섹시, 쉬크더군요. 그러나 검은 자켓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찍은 사진을 자세히.. 2011. 6. 23.
'음중', 보아의 민망한 눈은 갸루화장일까? 보아의 컴백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두고 실패다, 성공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보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일 겁니다. 데뷔 10년차, 그리고 일본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다가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보아 모습을 보니 예전 모습은 온데 간데 없네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본 보아의 짙은 화장은 민망하기도 하고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보아 화장을 두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갸루화장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우연인지 몰라도 얼마 전 캐이블 방송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갸루화장하는 화성인이 소개됐습니다. 여기서 '갸루'라는 말은 영어 '걸'(girl)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갸루'란 짙은 눈 화장.. 2010. 8. 8.
14세 걸그룹 지피베이직 데뷔가 우려되는 이유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걸그룹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예기획사에서 신인 걸그룹들을 계속해서 키우는 이유는 잘 만든 걸그룹 하나면 기획사를 먹여살릴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걸그룹들은 노래만 하는게 아니에요. 노래를 그야말로 기본이고, 연기, 예능, CF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진출하고 있습니다. 걸그룹이라 하면 대개 19세 전후의 나이였는데, 점점 연령이 어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f(x)의 평균 연령이 17.6세로 가장 어린데, 이보다 더 어린 걸그룹이 데뷔한다고 하네요. 평균 나이 14세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이 데뷔한다는 뉴스를 보고 솔직히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네요. 6명의 맴버 구성을 보니 초등학교 6학년 1명, 나머지 5명은 중학교 2학년이랍니다. 이들은 2년.. 2010. 8. 5.
'런닝맨', 유재석 죽이기 프로인가? 유재석 복귀 프로로 관심을 끌었던 '런닝맨'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첫 방송때는 이효리, 황정음 효과 때문인지 10%의 시청률을 보였는데 2회 7.7% → 3회(7월 25일) 7.4%로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동시간대 박명수의 '뜨거운 형제'가 어제 7.7%를 기록해 근소하나마 앞서기 시작했어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가 21.1%로 시청률 고공 행진을 계속하는데, '런닝맨'은 밤새 뛰며 고생했는데 시청자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런닝맨'은 유재석을 죽이는 예능 프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첫 회는 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달렸고, 2~3회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뛰고 달렸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밤새 뛰고 달리느라 유재석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됐습니다. '무한도전'과 '패떴'에서 보.. 2010. 7. 26.
'패떴2', 눈물감동 날린 민망한 짝짓기 원더걸스는 귀국하자 마자 공항에서 바로 '패떴2'에 합류해 수학여행편을 촬영했습니다. 초특급 게스트 원더걸스편으로 기대를 모은 '패떴2'는 예은 어머니까지 초대해 눈물의 상봉을 했지만 패밀리들과 원더걸스간에 벌어진 민망한 짝짓기로 감동을 날려버렸습니다. 예능 프로에서 짝짓기나 러브라인은 잘만 살리면 오글오글거리면서도 달달한 재미를 줄 수 있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너무 자주 등장해 이젠 식상한 아이템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패떴2'가 시작될 때 새로운 맴버로 택연, 윤아, 조권이 캐스팅됐을 때 식상한 러브라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이런 우려가 어제는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김원희와 지상렬은 시작하자 마자 패밀리와 원더걸스의 미팅을 주선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원더걸스를 초대해 기껏 한.. 2010. 6. 7.
조권, 곤혹스런 양다리 예능? 조권이 출연하는 예능 중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우결'입니다. 브아걸의 가인과 아담부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청자들이 실제 커플처럼 오해할 정도니까요. 조권은 '우결'에 출연하기 전에 '스타킹'과 '세바퀴' 등 예능 프로를 순회하며 '깝권'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화 했는데, '우결' 출연 이후 신세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설레임을 그대로 드러내며 '예능돌'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우결'의 인기를 등에 업고 조권이 '패떴2'에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조권이 '패떴2'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도 조권 입장에서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가 시청률에서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것입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인가요? 조권이 가인과 함께 '패떴2'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MBC-SBS간 불쾌한 .. 2010. 6. 1.
이효리 로직, 비 컴백 열풍 잠재우다 이효리는 '역시'란 말이 나올만큼 대단했습니다. 이효리가 어제 4집(H-Logic) 타이틀곡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이하 '치뱅' 표기)의 MV를 공개했습니다. 당초 13일 0시를 기해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난데없는 음원유출로 서둘러 공개한 것입니다. 음원 유출 문제는 노이즈마케팅을 의심케 했지만 이것도 전략이었다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후 4집 '치티 치티 뱅뱅'이 공개되자, 포털 사이트는 온통 이효리 뿐이었습니다. 상위 검색어는 물론 공개된 '치뱅' MV를 본 후 UFO와 외계인이 화제였는데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압권이었습니다. 아직 이효리는 공식적으로 컴백무대를 갖지 않았습니다. 음원과 MV를 공개했을 뿐인데, 예사롭지 않은 열풍을.. 2010. 4. 13.
'패떴', 조기종영설 나오는 이유 시즌2 성격으로 시작된 '패떴2'에 뜬금없는 조기종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5회밖에 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종영설이라니요? 제작진으로서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황당함을 느끼기보다 왜 '패떴2'가 조기종영설이 나오고 있는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패떴2'가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면 조기종영설이 나올까요? 조기종영설은 그만큼 재미가 없기 때문이며, 제작진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재석과 이효리 등 '패떴'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김원희가 포스트가 되어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등 이른바 올드 맴버와 아이돌 맴버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맴버만 바뀌었을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 2010. 4. 9.
'지붕킥', 목도리로 되돌아본 세경의 사랑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제목 그대로 지붕을 뚫을 것 같았던 '지붕킥'이 종영됐습니다. 종방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스포가 난무했었는데, 결국 '새드엔딩'으로 끝났습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김병욱PD가 새드엔딩으로 끝내면 김PD의 시트콤을 다신 보지 않겠다는 열혈 시청자들의 협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예상은 했지만 이왕이면 해피 엔딩을 끝내 세경과 준혁, 지훈과 정음에게 희망을 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쨌든 지난 6개월간 희노애락을 주던 '지붕킥'이 끝났다니 허전하네요. '지붕킥'은 산골소녀 세경과 신애의 성장을 다루겠다는 기획의도와 달리 극 중반부터 4각 러브라인, 즉 지정커플(지훈-정음)과 준세커플(준혁-세경)을 넘나드는 사랑으로 멜로 못지 않은 달달함과 눈물 연기도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2010. 3. 21.
장윤정, 결별로 비호감녀로 전락하나? 연예인도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합니다. 다만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라 톱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을 두고 이러쿵 저렁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어제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 소식은 메가톤급 뉴스였습니다. 공식 연인이 된지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에 조금 멍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흔히 말하는 '성격' 차이였을까요? 그리고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결별을 요구했는지도 관심사인데, 장윤정이 요구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결별은 두 사람이 공식 연인으로 선언하던 때보다 더한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어제 결별 뉴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의 첫 반응은 '그럴 줄 알았다' 였는데, 그렇다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울리지 .. 2010. 3. 10.
‘지붕킥’, 수녀복 키스신은 막장이다 종방을 앞둔 ‘지붕킥’이 요즘 '막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시트콤 본연의 재미를 주었지만 중반부터 지겨운 러브라인으로 멜로드라마를 연상케 하더니 이젠 막장 요소까지 집어넣으며 시트콤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제 ‘지붕킥’ 112회는 유인나가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에피가 방송됐는데, 수녀복을 찢고 키스를 하는 등 특정 종교인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종교문제를 다룰 때는 특히 유의를 해야 하는데, 제작진은 이를 간과해 버렸습니다. 시트콤은 가볍게 보고 웃어넘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그려야 합니다. ‘지붕킥’이 그동안 인기를 끌어왔던 이유가 무겁지 않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시트콤이기 때문입니다. 종방을 앞두고 지세커플(지훈-정음)과 준세커플(준혁-세경)의 러브라인을.. 2010. 3. 2.
'무도' 의좋은 형제, 감동의 고해성사다 고해성사...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요? 고해성사는 종교를 떠나 자기가 지은 죄를 반성하거나 도움을 받은 사람을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무한도전을 보면서 고해성사가 생각났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은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2010년 들어 첫 방송된 은 2009년을 돌아보게 하는 세 코너가 방송돼는데, 모두 나름 의미가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2009년을 한 눈에 회고해 볼 수 있는 스틸사진 전시회인 ‘무한도展’은 때로는 웃음, 때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과 재미를 주었던 촬영현장의 뒷모습을 1월 10일까지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무한도전’ 맴버와 스탭들의 땀과 눈물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맴버들을 위해 제작진과 팬들이.. 2010. 1. 3.
'무도' 식객편, 정준하의 똥고집 민망했다 무한도전의 '식객' 특집 3탄이 미국으로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서 유재석팀이 박명수팀과 대결을 펼친 것도 결국 미국에 우리 한식을 알리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길의 담배 냄새나는 음식도 모두 태평양 건너 뉴욕에 우리 한식의 참맛을 알리기 위한 과정으로 여겼습니다. 진짜 본 게임은 미국이니까요. 그런데 막상 미국에 가서 유재석팀의 정준하가 세프와 의견 충돌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적전 분열 양상입니다. 제작진이 재석팀과 명수팀에게 두바이호텔 주방장으로 근무하는 셰프(명현지․양지훈)를 한 명씩 투입한 이유는 한식을 제대로 배우라고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정준하가 명현지세프와 충돌하는 모습이 나중에 화해를 해서 더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갈등 과정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두 .. 2009. 11. 22.
한채영, PIFF 최고의 ‘여신 강림’ 포스 부산에 국내외 별중의 별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이 눈부신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제 SBS를 통해 방송된 여배우들의 아찔한 의상을 보니 마치 드레스 패션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 앞 포토라인에서는 조영구가 주요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등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영화 에 출연해 천만관객 배우가 된 하지원은 조영구가 의상 컨셉을 묻자, ‘여신’ 모드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원 뿐만 아니라 PIFF에 참가한 모든 여배우들의 의상 컨셉은 여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입는 옷 같은 여신같았습니다. 수애, 이하나, 김윤진, 김소연, 고은아, 성유리, 전도연, 문채원, 엄지원, 한혜진 등 모든 배우가 날개 없는 여신이었습니다. 그.. 2009. 10. 9.
‘무도’ 노홍철, 희대의 사기꾼인가 천재인가?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은 맴버들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특집이었습니다. 일곱명의 맴버들 모두 물고 물리는 꼬리 쟁탈전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던 캐릭터를 가감 없이 드러냈는데, 특히 노홍철은 맴버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희대의 사기꾼이자 천재적인 머리로 ‘꼬리잡기’ 특집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컨셉이지만 노홍철은 자신의 캐릭터 '사기꾼' 기질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일명 ‘나 잡아봐라’ 특집은 맴버들이 엉덩이에 일곱 색깔의 무지개 꼬리를 하나씩 차고 꼬리를 잡는 게임입니다. 만약 꼬리를 잡히면 잡은 자에게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맴버들은 자신을 잡으러 오는 맴버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고도의 두뇌플레이를 해야 꼬리를 잡히지 않습니다. 무지개 일곱 색깔과 맴버들의 먹이사슬을 정리하면 .. 2009. 9. 6.
1박2일, 설정을 알고봐도 재미있다 예능프로의 리얼리티 논란이 또 다시 점화되었습니다. 에 이어 이번에는 의 ‘무식’ 설정 논란입니다. 그 대상이 지난주 전남 나주편에서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외국의 수도 이름을 MC몽과 이수근이 제대로 맞추지 못한데 따른 것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너무 쉬운 문제를 일부러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설령 이수근과 MC몽이 바보들의 행진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일부러 틀렸다 해도, 그리고 예능의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설정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봤어도 '전남 나주'편은 최근 방송된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예능의 본질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재미와 웃음’라고 봅니다. 재미없는 예능을 볼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만약 MC몽이 ‘그리스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아테.. 2009. 5. 20.
1박2일,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다 여행중에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향토음식을 먹는 재미로 여행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른바 식도락 여행입니다. 은 여행중에 먹거리를 ‘복불복’ 재미로 연결시켜 음식앞에서 맴버들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는 카메라가 돌아가던 말던 일단 버라이어티의 중요한 요소인 리얼(real) 액션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두고 벌이는 의 복불복은 설정 논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은 죽는 것보다 더 싫은 ‘굶기’를 피하기 위해 늘 사활을 걸고 복불복에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주 은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남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나주판 복불복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오프닝부.. 2009. 5. 17.
‘패떴’에 출연하는 투명인간 맴버 윤은혜 요즘 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본 파동 이후 지속되온 팬들의 불만을 제작진은 들은 체 만 체 하며 지루한 포맷으로 계속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포맷과 컨셉은 제작진의 고유 권한이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김종국을 둘러싼 노골적인 띄워주기 행태를 보고 있자면 ‘패떴’이 김종국을 위한 프로인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행태가 김종국을 띄우기 위한 투명인간 윤은혜의 간접 출연입니다. 윤은혜는 S본부 예능프로 X맨 당시 김종국과 김종국과 윤은혜는 각자에게 다른 출연자들이 대시를 하면 질투하는 모습도 선보였고, 서로를 위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소녀장사라는 애칭과 함께.. 200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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