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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레시피1345

해피MC들, 박지선에게 강펀치 맞다! [해피투게더3] [해투3] MC 4명, 아무도 못말린 박지선의 입담! 어제 에는 영원한 젊은 오빠 탤런트 이영하, 2세 계획이 한창이라는 잉꼬부부 주영훈과 이윤미, 원조 아이돌 스타 돌아온 신혜성, 그리고 봉숭아학당의 여성학자 박지선이 출연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의 특징은 주영훈,이윤미부부의 닭살 행각, 신혜성과 에릭의 어색한 관계와 첫사랑 이야기, 이영하가 아들(이상원)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 사연 등이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지난주 황현희에 이어 의 MC인턴제로 나온 박지선은 국민MC 유재석, 예능계의 맏언니 박미선, 떠오르는 샛별 신봉선, 거장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하는 강펀치를 잇따라 날렸습니다. 또 '신길동 동네 입술'로 통한다는 박성광과의 키스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프로그램 내내 마치 박지선의 원맨쇼를 보는 듯.. 2008. 9. 5.
장미란, 거침없는 입담으로 강호동을 들다! 여자이고 싶은 가장 힘센 여자 장미란! 세계를 들어올린 여자 헤라클래스 장미란이 어제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올백 형태로 넘기지 않고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스타일인데, 처음 해본 머리라지만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장미란선수는 힘만 센게 아니라 내면에 아름다운 여자 특유의 성품을 갖고 있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계 최고MC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들어올렸습니다. 올림픽을 보면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던 장선수의 모습만 봤는데, 그 이면에 있는 인간 장미란의 모습과 강호동을 능가하는 재치와 입담을 보면서 강호동이 밥줄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주 무릎팍도사는 장미란선수의 올림픽 감동과 연예 프로의 흥미를 더해 평소보다 재미가 2배였습니다. 장미란선수 영광 뒤에 아.. 2008. 9. 4.
어! 요즘은 군부대 안에 생맥주집도 있네요! 요즘 군부대 아찌들은 부대에서 생맥주도 마시네! 어제 오후에 경기도 근처의 모 군부대에 다녀왔습니다. 큰 집의 조카가 근무하는 부대에 함께 면회를 간 겁니다. 면회실에서 신청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씩씩한 모습으로 나오는 조카모습이 보입니다. 늠름한 군인아저씨를 보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그리고 부대안에 있는 복지회관 같은 곳으로 갔는데, 아담한 건물이 아주 깨끗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스넥하우스가 있었는데, 무언가 하구 궁금해서 가보니 세상에 생맥주집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군부대인지, 아니면 사회인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대학 다닐때 돈이 없어 강냉이 안주에 500CC에 500원하던 시절 자주 마셨던 그 생맥주를 군인 아저씨들이 자유롭게 마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조카 얘기 들어보니 요.. 2008. 9. 1.
이효리, 복분자주에 제대로 취했네! [패떳]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국화옆에서'라는 시(詩)의 첫 구절 입니다. 학창시절에 가을이면 한번쯤 흥얼거리던 정겨운 시죠. 이번주 패밀리는 복분자와 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에 떴는데, 고창 돋음볕마을(이름도 참 이쁘죠?)은 미당 서정주시인이 태어난 고향마을이라고 합니다. 패떳에게 부여된 숙제는 장어잡기, 복분자술 담그기, 흙염소 돌보기인데, 이번주는 장어잡기와 복분자술을 담그며 벌어지는 재미 있는 해프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시낭송의 밤을 진행 하여 가을을 앞두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복분자주 담그다 제대로 취한 이효리 고창은 복분자로 유명한 곳이고, 우리 몸에 복분자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술은 담그기가 아주 쉽습니다... 2008. 9. 1.
유재석, 가슴 따뜻한 눈물 흘렸다! [무한도전] 베이징올림픽 특집 마지막 3탄으로 방송된 이번주 무한도전은 크게 세 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는 세계속의 무한도전 미션이고, 두번째는 국민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비인기종목 육상 경기 중계, 세번째는 국민MC 유재석이 체조해설자로 나와 유원철선수의 은메달 시상식장에서 보인 너무도 인간적인 눈물입니다. 유재석의 국민MC 별칭은 그냥 지어준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체조해설자로 지명된 후 그 어려운 체조용어들을 밤새 공부하고 유창한 해설까지 한 후, 시상식장에 태극기가 오르자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남자, 유재석의 진면모를 보여준 무한도전이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이 보여준 인간적인 눈물 전날 무한도전 진행자 6명의 추첨으로 체조경기 해설자로 결정된 유재석은 울렁울렁증 끝에 경기장에 도착합니다... 2008. 8. 31.
남는 음식 재탕, 삼탕 하는 음식점 충격! 오늘 혹시 가족들과 외식계획 있으세요? 주말인데 모처럼 밖에 나가서 외식 하려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음식점 청결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재탕, 삼탕해서 다시 내놓는 것을 고발한 KBS1 프로그램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자기네들이 먹지 않는다고 해도 이건 해도 너무한 게 아닌지요? 남는 음식을 재탕, 삼탕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사장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재탕, 삼탕 안하면 수지가 안맞아서 안되요!" 합니다. 양심에 한점 거리낌 없다는 듯 당당히도 말합니다. 그런데 음식점 주인이나 식당종업들은 절대로 다른 식당가서 음식을 사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 더럽고 위생적으로 불결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자기들도.. 2008. 8. 30.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다(?) [해피투게더3] 어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정열적인 눈빛의 소유자 '이글아이' 이종수,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때 이른바 아나콘다 사건 때문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나온 개그우먼 정정아, 개그콘서트 '황현희PD의 소비자고발'의 황현희, 연기와 개인기가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 방은희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의 특징은 한마디로 출연자들의 개인기가 뛰어 났다는 점입니다. 출연자들이 각기 개인기를 보여주며 한바탕 웃기다가 방현희와 정정아가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할 때는 눈물도 흘립니다. 한마디로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네요. 이러면 엉덩이에 뭐 난다는데... 그러나 어제 방송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바로 공동진행자 신봉선의 실리콘코 이야기입니다.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 2008. 8. 29.
이름이 개복숭아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요! 개복숭아(돌복숭아)를 아시나요? 이름이 좀 그렇다고 절대로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오히려 일반 복숭아보다 더 우리 몸에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얼마 전에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는 길S브론슨님의 "둥근 달을 닮은 복송아, 탐스레를 아시나요"란 포스팅을 봤습니다. 복숭아는 여름철 종합영양제라 할만큼 좋은 과일이며, 변비치료와 대장암 예방 등의 효능에 대해서 소개한 내용이죠. 그러나 그 탐스레 만큼 잘 생기지는 못했지만 일반 복숭아보다 더 우리 몸에 좋고, 치료 효과도 뛰어난 개복숭아에 대해 어릴적 추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개복숭아(또는 돌복숭아)를 먹어보지 않고 자란 사람이 없을 것 입니다. 먹을 것이 그리 많지 않았던 그 시절에 개복숭아는 아이들의 중요한.. 2008. 8. 28.
드라마 에덴의 동쪽, 식객 따라 잡을까?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MBC가 창사 47주년 기획특집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 인데, 어제 1,2부를 연속 방송했습니다. 사실 MBC는 이후 월화드라마에서 SBS 에게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물론 SBS에서도 이를 알고 이후에 바로 만화와 영화로 더 유명해진 를 후속작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에서 SBS의 인기가 계속될지, 아니면 에덴의 동쪽이 전통적인 드라마 강국 MBC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지 관심을 가지고 1,2회를 연속해서 본 결과 이 과 그 후속극인 까지 뛰어넘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이 인기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2008. 8. 27.
올림픽선수단 귀국시간에 KBS신임사장 임명 제청 어제 오후 올핌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게 개선했습니다. 276명의선수 한명 한명 모두 4년간 흘림 땀과 노력들을 후회 없이 베이징에 쏟아 붓고 돌아온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그런데 선수단 개선 기자회견과 환영회가 대한체육회 이연택회장과 금메달 선수와 감독 위주의 리그처럼 보여 TV를 지켜보며 씁쓸했습니다. 이런 불편한 리그가 벌어지고 있는 사이 한편에서는 KBS 신임사장 임명 제청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리그를 준비한 사람들은 물론 뒤에 따로 있겠지요.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오히려 가가슴에 상처만 안은채 가족들과 쓸쓸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심정은 어떠할 지 올림픽선수단 환영회를 '그들만의 리그'로 준비한 사람들은 알까요? .. 2008. 8. 26.
조선시대 중산층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중산층이 자꾸 즐어들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두터운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쇠약해져 가고 있는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의 중산층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돈이 많은 사람? 아니면 학벌이나 권력이 센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얼마전에 정부수립 60년에 즈음해서 MBC와 한국 사회학회가 한국인의 삶에 대한 생각을 조사했는데요.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줄어들고 돈이 첫 번째 조건으로 등장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행복하다는 사람은 74.7%,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은 24.1%였습니다. 7년 전에 비해 행복하다는 사람이 줄었고,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은 늘었습니다. 행복의 조건도 7년 전에는 건강.. 2008. 8. 25.
폭주기관차 한국야구, 쿠바도 막을 수 없었다!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다! 3:2 승리 아무도 한국 야구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야구 세계 최강을 꺾고 우리 야구가 올림픽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그것도 예선 포함해서 9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으로 딴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마치 폭주기관차처럼 거침없이 달리는 한국야구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한국 야구의 베이징쿠데타(혁명)에 한국 야구펜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야구팬들이 찬사와 함께 경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 야구는 올림픽 야구드라마의 최종회를 전세계 야구팬들이 보는 앞에서 라스트신(scene)을 짜릿하고 멋지게 찍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한국 야구팀의 드라마는 한국과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가 쿠바와 찍었던 감동적인 야구드라마의 라스트 신의 .. 2008. 8. 23.
일본야구를 이겨 통쾌한 5가지 이유 올림픽야구, 더 이상 일본은 없었습니다. 오늘 통쾌하게 일본을 6:2로 이겼습니다. 그것도 0:2로 뒤지다 뒤집은 경기라서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야구팀의 드라마는 또 극적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늘 역시 실력으로 쓴 드라마입니다. 왜 일본을 꼭 이겨야 하나? 사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이겨야 했습니다. 어떤 스포츠간에 일본과의 경기는 늘 전쟁이었고, 한일간의 해묵은 감정으로 우리가 경기를 이기면 왜 그렇게 가슴이 뛰는지요? 그런에 이번 올림픽야구는 그동안 다른 경기에서 느낀 감정과는 다릅니다. 역사적인 한일감정보다 일본야구에 대한 자존심과 호시노 감독의 오만함을 한꺼번에 날려 버린 한국야구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올림픽 야구 한일 준결승이 열리기 전에 우리 네티즌들은 비.. 2008. 8. 22.
아파트경비 일자리조차 구하기 힘든 세상 은퇴한 남자들이 가야할 마지막 종착역 같은 곳! 얼마전에 내가 아는 실직자 A씨가 어렵게 경비직에 취직을 했습니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가방과 관련된 조그만 중소 하청업체를 운영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는데, 요즘 중국산 짝퉁가방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가방이 잘 팔리지 않아 할 수 없이 가방 하청업체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이가 55세가 다되었으니 힘든 일도 못하고 경비라도 취직을 해야겠다며 여기 저기 이력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올 6월에 아파트경비 자리를 알아 보러 다닐때만 해도 곧 취직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걸? 옛날의 경비가 아니었습니다. 20군데를 넘게 아파트 경비 취직 이력서를 냈지만 단 한군데도 면접 보러 오라는데가 없었습니다. 경비 취직도 안된 A씨는 실업자란 굴.. 2008. 8. 22.
도심지 미관 해치는 꼴불견 불법광고차 요즘 제가 사는 곳을 다니다 보면 도심지 미관을 해치는 볼썽 사나운 불법광고차(편의상 광고차라 합니다)가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차들이 잠깐 주차된 것인줄 알았는데, 매번 다니던 길에 계속 서있는 것을 보니 고정적으로 방치한 채 광고하는 차량입니다. 어떤 차들은 타이어가 펑크난 채 계속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런 차들은 차도를 점령하는 것도 모자라 인도까지 가로막은 채 버젓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광고차를 도심지에 세워두고 광고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광고주는 돈을 벌어서 좋은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광고차량 때문에 기분이 씁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심지내는 물론 외곽 곳곳에 이런 광고차량이 있습.. 2008. 8. 21.
극적인 야구 드라마도 실력이 있어야 쓴다! 요즘 우리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매 경기마다 아슬아슬하게 손에 땀을 쥐게 하다 보니 '불안하다!', '시원한 경기 한번 보여줘라~!'하는 격려성 비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야구펜들은 김경문감독과 한기주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슬아슬한 드라마도 실력이 없으면 쓰지 못합니다. 오늘 벌어진 쿠바와의 경기가 단적으로 증명해 줍니다. 어떤 야구펜들은 경기전에 쿠바와의 경기를 일부러 져줘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쿠바와의 경기에서 져주기 위해 불펜투수들을 올리면 고갈된 투수력도 보전할 수 있고, 또 연일 경기하느라 지친 주전선수들을 쉬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경기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일부러 져준다거나 하는 .. 2008. 8. 19.
영웅이 된 이배영과 비열한 겁쟁이가 된 류시앙 중국 육상계의 스타이자 금메달 기대주 류샹(劉翔)!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했던 그가 부상을 이유로 110m허들 결승전에서 충격적인 기권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금 중국 전역이 들끓고 있습니다. 올림픽 2연패가 기대되던 류상이 경기를 포기하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은 류상선수에 대해 중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격려성 글도 있지만, '13억 중국인의 자존심에 먹칠을 했다', '이건 완전히 도망을 가는 것 같다!', '가장 비열한 겁쟁이' 등 격렬한 비난이 쏫아지고 있습니다. 기대가 허망으로 바뀐데 대한 항의 뜻이겠지요. 그러나 그 항의 뒤에는 우리의 이배영선수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데 따른 불만과 비판도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어제 .. 2008. 8. 19.
이효정선수, 장미란과 박태환만큼 예쁜 이유 어제 금메달을 딴 장미란선수에 대해서는 "세계를 들어 올린 헤라클래스!", "물리학의 법칙을 거부한 여인!"이라는 등 많은 분들이 찬사를 쏟아 냈습니다. 또 이용대선수의 미니홈피는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이용대선수의 얼굴이 얼짱(이승기씨 닮았다고 하네요)만큼 잘 생겨서 여성팬들의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런데 이효정선수는 박태환선수처럼 메달도 많이 땄는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듯 하네요. 저는 솔직히 장미란선수도 예쁘지만(대견하지만) 개인적으로 이효정선수가 조금 더 예쁩니다. 사실 그제 중국과의 여자복식 결승전때 이효정선수의 잦은 실수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고, 악플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마 이경원선수의 다리 부상으로 대신 그녀 몫까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한 듯 .. 200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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