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장윤정이 사귄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친구 혹은 연인처럼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 의외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 연인을 선언한 지 10개월 만에 님이 아닌 남이 되었습니다.

장윤정은 결별을 발표할 당시 '노홍철에게 단 1%의 나쁜 감정도 없다. 부모님도 반대할 이유가 없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노홍철은 '여러 이유가 떠돌았지만 말을 아끼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남여 사이의 일은 딱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면서 직접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했습니다. 장윤정과 노홍철의 결별 사유를 아무리 곱씹어봐도 도대체 왜 헤어졌는지 그 까닭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결별 이유가 석연치 않다보니 장윤정을 두고 정
치인과의 관계, 미국도피설 등 확인되지 않은 온갖 악성 루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윤정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일체 언급을 하지 않다가 최근 5집 앨범 '올래'로 2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하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5일 장윤정은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점과 노홍철과 이별후의 심경 등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16일에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 결별 후 근거없는 루머때문에 마음 고생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20일에는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정치인과의 임신설에 대해 '건강진단서까지 공개할 생각을 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홍철과의 결별 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던 장윤정이 왜 이렇게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걸까요? 장윤정은 노홍철과 결별 당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 만에  5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방송출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려면 결별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근 잇따라 방송에 나와 노홍철과의 결별 후 심경은 물론 그녀를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윤정의 해명은 한편으로는 결별의 아픔을 간신히 추스리고 활동하고 있는 노홍철에게 또 다른 아픔으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장윤정이 갑자기 해명에 나선 것에 대해 대중들은 그녀가 5집 '올래' 때문이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차마 꺼내기 힘든 정치인과의 관계, 임신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YTN에서 '그동안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직접 나서서 해명하면 또 다른 오해가 생기고 저마다 다르게 해석할 것 같아 그냥 속으로 삭이거나 아니면 일기를 쓰며 속을 달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해가 생길지 모른다며 속으로 달랜다던 루머를 방송에 출연해 직접 해명하고 있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가만히 두고 볼 수 만은 없었던 것일까요?


비록 결별을 했지만 노홍철은 한 때 사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장윤정은 노홍철과 아직까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구처럼 지낸다고 했습니다. 장윤정이 방송에 나와 결별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할 때마다 노홍철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홍철은 반대로 방송에서 결별에 대해 거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라서 입이 무거워 그런 건만은 아닙니다. 장윤정의 방송활동 재개와 루머 해명으로 인해 노홍철은 좋든 싫든간에 결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불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되면 노홍철은 장윤정과의 결별을 둘러싼 문제로 직간접적으로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연예인도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합니다. 다만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라 톱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을 두고 이러쿵 저렁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장윤정-노홍철 결별을 두고 떠돌고 있는 루머들은 사실 해명할 가치조차 없을지 모릅니다. 이런 루머들은  기획사에서 보통 무시하거나 무대응을 하는게 보통인데 장윤정이 왜 굳이 해명에 나섰는지 모르겠습니다.

톱가수의 임신설은 연예기자들도 함부로 꺼내기 힘든 메가톤급 화제입니다. 장윤정이 5집 앨범과 방송활동을 재개하지 않았다면 항간에 떠도는 허무맹랑한 루머들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했을까요? 연예인은 항상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기 마련입니다. 장윤정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것은 그녀의 5집 발표, 방송활동 재개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과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일까요?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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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책임질수있는말만해라. 2010.06.23 13: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또 너냐? 의혹만 잔뜩 늘어놓고.

  3. 정몽준은???

  4. 어이가 없어서 2010.06.23 14: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참 어이가 없네요
    이번에 타블로 사건 보면 모르나요?
    해명 안하면 해명 안한다고 욕하고
    늦게 해명하면 또 늦게 해명했다고 욕하고
    이젠 빨리 해명한다고 욕하나요?

    글쓴님 좀 글쓰기 전에
    생각 좀 하세요

    정말 이런 글은 지우셨으면 하네요

    딱 오는 생각엔
    글쓴님이야 말로 이런 글로 사람들 낚는 거 같네요
    에휴...
    정말 사람 바보 만들기 쉽네

  5. ss친위대장 2010.06.23 15: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별거 아니다. 다만, 장윤정이 노홍철을 좋아한것보다도

    노홍철이 장윤정을 좋아하는게 너무 강했던것으로 보인다.

    사귄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상대에게 모든걸 기댄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여자는..

    내가 보기에 장윤정은 기가 세고, 냉정하다.

    그러니 노홍철과 사귀더라도 노홍철이 바라는 그 이상의 관계발전은 불가능했을거라고 보임.

  6. 그러게 2010.06.23 15: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람들은 노홍철과 결별보다 ㅈㅁㅈ과의 소문이 더 궁금할듯..

  7. 까고있네 2010.06.23 17: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루머고 뭐고 사람들 알지도 몰랐다 다른거 필요 없고 돈을 무슨 중소기업처럼

    버네 마네 하면서 사채 광고 찍은 순간부터 넌 그냥 비호감된거야

    무슨 루머가 어쩌고 까고 있네 ㅋ

  8. 지나가다 2010.06.23 18: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블로거가 왜 이래요?
    의심도 아니고 그냥 검색 '장윤정' 하면 누구나가 다 알만한 내용만 쓰시고
    'ㅈㅁㅈ' 과의 스폰서설 알사람은 다 알잖아요

    모른다고 하지 마시고
    임신설도 'ㅈㅁㅈ' 때문에 그런거고. 한동안 안나온거
    뻔히 알사람은 다 아는데

    다들 정말 모르시는건가?
    그냥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9. ㅉㅉㅉ 2010.06.23 18: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애들 코묻은돈 뺏는거 만큼이나...

    노인네들 피묻은 돈 긁어 모으는겨...

    어르신들이 좋아라 한다고 여기저기 족보없는 3류 생사도 다뛴다지?

    참... 그런 너도 구리구리한 인생이구나...

  10. 애는 증말 실다 2010.06.23 19: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노이즈 마케팅까지 쩌는구나

  11. 어이어이 2010.06.23 19: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자기의 루머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는게 더 괜찮아 보이는데 그걸갖고 비난할 이유가 있나요? 더군다나 저질루머 임신설과 같은 루머들이 일파만파 퍼지는 상황에서 어떤 여성이 그걸 참아내고 견딜수 있겠습니까? 별게 다 논쟁거리로 만드네요.

  12. 어이어이 2010.06.23 19: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리고 블로거 분은 여성인가요? 참나.. 님한테 근거없는 임신설 돌았다고 생각해봇요. 당신은 그냥 참고만 있겠습니까? 진짜 개념없네..

  13. 장윤정님 2010.06.23 20: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떼도..
    ...어찌 쉽게 활동 안한단 말씀은..
    ...그렇게 용기있고 힘을내엇던맘은..
    ...조그마한 돌뿌리라고 약해지셧나요..
    ...앞으로 높디높은 험한산도 버티고있을텐데..
    ...그런것쯤 이겨내는 님의 세상은..
    ...님께서 중심이 되어야 해요..
    ...수많은 댓글이..악플이엇다해도..
    ...님을 생각하지않는다면 무관심으로..
    ...나치겠지요..힘내세요 무슨일이 생겨도..
    ...무슨힘든 일이 생긴다해도 밝은 미소만이..
    ...님의 마음을 밝혀주는 희망의등불이되겠지요..힘내세요..

  14. 이건 뭐 2010.06.23 21: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런건 남자가 잘 해명해줘야지
    좋은 친구관계라면서 입다물고 있으면 욕먹고
    불이익당하는건 뭐 여자쪽이니 뭐
    거기다 이상한 루머까지 도는데 그걸 적극해명안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참...

  15. 박지성님 2010.06.23 21: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쩐지 이런 사연이 있으니 노홍철과 갑작스레 헤어지지. 나이도 있는 커플인데.
    아무리 돈많아도 노홍철이 돌아설만하네.

  16. 해명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니 어쩌란 말인가?!

  17. 에휴... 2010.06.24 06: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람들 참 이상해
    타블로 봐라 해명 안한다고 뭐라하고
    장윤정은 해명한다 뭐라하고
    다 노홍철 극성팬이겠죠??

  18. ㅈㅁㅈ 이 누구야 ?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적 없었다.

  19. 진실이더 폭로될까바 2010.06.30 17: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게 아닐까?

  20. 장윤정이 한참 활동하는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하루 10개 이상의 행사를 전전하던 스타가 3개월동안 활동을 접었습니다. 그게 적은 기간이겠습니까? 통속적인 시각으로 모든 사람을 규정하려 들지 마세요.. 개개인의 삶의 패턴에서 하루의 가치는 너무도 큰 차이를 갖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장윤정을 왜 사람들이 깎아내리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남녀상렬지사에 온 국민이 감놔라 배놔라 해야 되겠습니까?

  21. 해명하기전에는 해명 안한다고들..
    해명하고 나서는 앨범홍보 한다고들..
    해명할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를
    자기입으로 용기내서 이야기한게 더 대단합니다.

    열심히 사는 연예인 하나
    마녀사냥 시키는거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