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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28

‘우결’, 소꿉장난 부부같은 가인과 조권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다룬 예능 프로 에 새 신랑과 새 신부가 합류했습니다. 슈퍼 울트라 시건방 포스를 자랑하는 브아걸의 가인과 '깝권'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예능감이 뛰어난 2AM의 리더 조권이 추석 특집 '우결'의 새 신부, 새 신랑이 됐습니다. 브아걸의 가인은 이미 지난주 새 신부로 예고된지라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닉쿤을 제치고 2AM의 조권이 가인의 새 남편으로 낙점됐습니다. 두 사람의 첫 출연한 어제 ‘우결’을 보니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신세대 특유의 톡톡 튀는 사랑 놀음(?)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인은 요즘 시건방춤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브아걸'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맴버입니다. 브아걸의 평균 나이가 26세인데.. 2009. 10. 4.
맨땅에 헤딩 유노윤호, 이승기를 롤모델로 삼아라 최근 가수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얼마전에 종영된 의 이승기,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의 손담비, 의 성유리, 의 윤은혜 등이 대표적인데 만능 엔터테인먼트를 꿈꾸며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하지만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 이효리와 박정아가 연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고, 의 손담비, ‘아부해’의 윤은혜, ‘태삼’의 성유리 등 여자가수들중 아직까지 연기력을 인정받을 만큼 성공한 가수들은 없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이승기가 ‘찬유’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박 시청률을 보이며 숱한 화제를 뿌린 은 '이승기의 이승기에 의한 이승기기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승기에겐 그야말로 찬란한 드라마였습니다. 올해 가장 높은4.. 2009. 9. 10.
2PM 박재범이 '짐승남'으로 뜨는 이유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 2009. 8. 12.
헐리우드 복근 대결, 비(정지훈) vs 이병헌 헐리우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남성 스타의 복근 자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류스타에서 헐리우드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는 이병헌과 비(정지훈)입니다. 이병헌은 오늘 미국의 3,500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는 에서 용병 스톰 쉐도우역으로 나오는데, 이병헌의 헐리우드 첫 작품입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무려 3억달러를 투입해 만든 초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이병헌은 주조연급으로 발탁돼 헐리우드가의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비는 오는 11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초특급 액션물 에서 주인공 라이조역으로 나오는데, 워쇼스키 감독과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비가 헐리우드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은 복수극의 형태를 띤 무술 위주의 액션 영화로 원.. 2009. 8. 6.
타이거JK부부, 유재석 울렁증을 없애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종 음악차트에서 듀엣가요제에 출품됐던 곡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등 ‘무도’ 열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무도’는 듀엣가요제에서 1위를 한 후 (이하 ‘음중’)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준 퓨처라이거의 생생한 무대 뒷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무도’에서는 유재석이 예능초보 타이거JK를 리드했지만, ‘음중’에서는 타이거JK부부가 유재석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유재석과 타이거JK부부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듀엣가요제’ 이후 힙합가수와 예능MC로서 시청자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타이거JK부부는 ‘듀엣가요제’ 특집에 참여해 유재석과 함께 ‘Let's Dance’란 곡으로 참가 7개팀 중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 2009. 7. 25.
윤미래, 열정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디바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를 통해 가장 큰 빛을 보고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타이거JK부부입니다. 유재석과 퓨처라이거팀으로 ‘Let's Dance'라는 곡으로 듀엣가요제 1위는 물론 가요 프로그램 에 나와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미래는 시원하고 파워플한 목소리로 ’무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가창력은 인순이의 가창력 못지않게 대중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무대위에서 열창하는 윤미래를 보면 마치 인순이의 무대를 보는 듯 합니다. 윤미래는 힙합 및 R&B가수입니다. 1997년 Tasha란 이름으로 Uptown의 멤버가 되어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R&B 보컬과 랩 둘 다 된다는 점과 흔치 않은 여성 래퍼라는 점이 눈에 띄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이거JK와는 1999.. 2009. 7. 20.
무릎팍,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이선희 가수 이선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데뷔곡 ‘J에게’입니다. 그녀가 대학에 다닐 때인 1984년 MBC강변가요제 나와 대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치마에 파격적인 뽀글이파마와 선그라스 등을 끼고 ‘J에게’를 열창하던 그녀가 어느새 불혹을 훌쩍 넘어선 이웃집 누님같은 모습으로 에게 나타났습니다. 강변가요제 출연 당시 승려였던 아버지의 눈을 피해 급하게 출연하느라 현장에서 치마도 급하게 빌려입느라 촌스런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이렇게 얼떨결에 출연하느라 입상은 커녕 창피할 정도였는데 뜻밖의 대상을 받으며 그녀의 노래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1984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제 5회 MBC 강변가요제의 대상 수상자 '4막5장'의 이선희와 현재 모습) 무릎팍도사-이선희편은 이승기가 예능도우미로.. 2009. 4. 2.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난 배우 김흥기 사극 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던 배우 김흥기씨가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 자주 보던 프로에서 정애리 씨와 같이 조정위원役으로 나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에게 따뜻한 말로 위로하던 김흥기씨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투병한다는 소식에 쾌유하여 다시 TV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길 기대했지만 안타깝게 어제 세상의 끈을 놓았습니다. 우리 시대 명품배우 김흥기씨는 '용의 눈물'을 흘리고 떠났습니다. 지난 1983년 방송된 사극 에서 정도전역을 맡았는데, 1996년 방송된 에서도 김흥기는 조선 건국의 공신이자 재상인 정도전역을 다시 맡아 열연했습니다. 극중 정도전역은 김무생이 맡은 이성계, 유동근이 맡았던 이방원과 함께 조선 개국에서부터 세종조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시.. 2009. 3. 7.
최명길, 전인화의 창과 방패 연기 대결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두 여자의 자존심을 건 연기대결이 불꽃을 튀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 하나 지고는 못 살 정도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여배우 최명길과 전인화입니다. 남자(박상원, 이정훈역)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절대 빼앗길 수 없다며 극중에서도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미다한'의 인기 비결은 사실 최명길과 전인화의 연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배우 모두 사극 전문 배우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극에서 왕후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이번에 '미다한'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며 배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기 대결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며 도저히 우열을 가리지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명길은 '미다한'에서 얼.. 2009. 2. 27.
김연아, ‘꿈의 200점’ 돌파한다는 것은 김연아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한번 해보자! 아사다 덤빌테면 덤벼봐!’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녀는 정신력에서 마오 선수를 누르고 경기를 합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를 상대로 싸우는게 아니라 항상 자신과 싸워왔고, 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수없이 빙판위를 넘어지고 굴렀습니다. 지난해말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마오였지만 김연아의 기세 앞에 이번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는 마오답지 않은 기록을 보이며 풀이 잔뜩 죽었습니다. 이제 김연아에게 남은 것은 내일 오후 프리스케이팅 경기후 과연 ‘꿈의 200점’대를 돌파하냐 하는 문제만 남은 듯 합니다. 김연아선수가 ‘꿈의 200점’을 돌파한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지금 세계가 김연아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록의 ..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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