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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25

강심장, 황정음 결별 예고는 시청자 농락 요즘 황정음만큼 지붕을 뚫을만큼 인기가 있는 여배우가 있을까요? '우결'에서 실제 연인 김용준과 출연해서 인기를 얻은 후 '지붕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우결'에 출연할 당시 통장 잔고가 487원에 불과할 만큼 가난한 여배우였는데, '지붕킥' 이후 CF로 23억억원의 대박을 터트렸고 현금 통장 잔고만 해도 12억원이 넘을 만큼 성공했습니다. 황정음의 성공 뒤로 SG워너비의 김용준과의 결별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었는데, 지난 3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을 것을 두고 언론은 두 사람의 결별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황정음은 지난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해 결별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김용준도 상을 받을 때 이름(황정음)을 언급하지 않았.. 2010. 4. 7.
'스타킹' 김종국, 본전도 못 건진 복근공개 천안호 침몰사건으로 방송 3사가 주말 예능을 대부분 결방한 가운데 SBS는 어제(3일) '스타킹'을 예정대로 방송했습니다. '스타킹'이 방송되는 동안 천안호 첫 실종자가 발견되는 바람에 타방송사는 뉴스 속보를 긴급편성한데 반해 SBS는 '스타킹'을 그대로 방송한 채 자막으로만 천안호 첫 실종자 발견소식을 전해 시청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타방송사의 예능 결방과 달리 SBS가 '스타킹'을 방송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동시간대 무한도전이 결방 대신 재방으로 탈북소녀 최현미 선수의 복싱 경기를 내보낸 것과 비교가 되며 방송 후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시기적으로 여흥이 적절치 않은 때인데, 어제 '스타킹'에서 김종국이 방송에서는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이른바 '꿀복근'을 공.. 2010. 4. 4.
2PM 박재범, 안돌아오나, 못돌아오나? 박재범 팬클럽이 또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JYP 박진영사장의 '기다려라' 한 마디만 믿으며 그동안 박재범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최근 원더걸스의 선미 탈퇴를 보니 덜컥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 박재범의 2PM 복귀가 영원히 물거품이 되는건 아닌가 하고 JYP에 눈치를 보다가 이제 실력행사를 할 태세입니다. 참는데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입니다. 그런데도 JYP는 여전히 '안심하고 기다려달라'는게 공식 입장입니다. 박재범의 복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데,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 어느 세월에 박재범이 돌아온다는 건지 팬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박재범은 안돌아오는 건가요? 아니면 못돌아오는 건가요? 박재범 복귀문제는 박재범과 박진영 의지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는 .. 2010. 1. 27.
김현중, 全 전대통령 팔순잔치 희생양? 전두환 전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요? 여기서 구구절절이 얘기를 하지 않아도 '전두환'이란 말을 들으면 글쓴이는 '9시 땡전 뉴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요즘이야 방송 3사 저녁 9시 뉴스를 방송사가 뉴스 비중에 따라 순서를 정해서 방송했지만 5공정권때 저녁 9시 방송사 톱뉴스는 무조전 전두환대통령 뉴스였습니다. 5공정권이 끝나고 나서 '땡전뉴스'를 보지 않아 속이 다 시원했는데, 어제 전 全대통령의 팔순잔치와 관련해 마치 '패러디 땡전뉴스'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씁쓸한 이 패러디 뉴스에 SS501의 김현중이 끼어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땡전뉴스의 주인공 팔순잔치에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김현중은 네티즌들의 악플 습격을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현중은 처음 보는 무차별적인 비난의 화살에 깊은 .. 2010. 1. 20.
김제동'좌파', 나경원의원 말실수인가? 나경원의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엄친딸’입니다. 얼굴 예쁘고, 공부 잘하고 똑똑해서 서울대 법대 졸업과 사법고시 패스, 사법연수원 10위권 이내의 성적으로 판사,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의원 등 그의 이력을 보면 흠잡을 데 하나 없이 화려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었습니다. 방송에 나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짓는 모습을 보면 '천하의 엄친딸 나경원도 아픔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 힘 없는 약자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는데, 한나라당에 입당 후 초심을 잃었는지 국민들의 기대는 날이갈수록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국민들의 정서와는 다른 말실수나 행동 때문입니다. 김제동에게 '좌파' 용어를 쓴 것이.. 2009. 10. 14.
구준엽의 훼손된 명예, 누가 책임지나? 길을 가다가 경찰을 보면 죄가 없어도 이상하게 움찔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일제시대에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순사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잡혀갈지 몰라 순사만 보면 슬슬슬 피해 다녔습니다. 죄 없이 끌려가 고문도 받고 구타도 당하면서 어느새 일본 순사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고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죄 없이 끌려가 조사를 받거나 심지어 징역까지 살다가 나중에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는 일이 아직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찰의 '아님 말고'식 수사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됩니다. 가수 구준엽의 마약혐의 파동도 제보만 듣고 '아님 말고'식 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취조식 인터뷰까지 더해지면서 구준엽에겐 일제시대 순사에.. 2009. 5. 15.
아이비 해명이 경망스러워 보이는 이유 가수 아이비가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블거진 작곡가 김태성과의 열애설과 그간 공식활동을 자제해 오면서 느꼈던 심경의 일단을 피력했습니다. 그녀는 2005년 데뷔 이후 '포스트 이효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춤과 가창력을 인정받던 유능한 신인가수였습니다. 데뷔할때 가수 비를 키워낸 박진영과 팬텀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서 내세운 스페셜 가수로 데뷔앨범 의 타이틀곡 '오늘밤 일'과 후속곡인 등으로 가요계의 샛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11월 불거진 전 남자친구의 협박동영상 사건과 모 가수와의 교제설 등으로 활동을 접고 칩거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일 작곡가 김태성과의 키스 사진 등이 한 인터넷 언론에 보도되면서 잠시 잊혀졌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자, 아이비는 자신의 미니홈..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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