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결’ 새 커플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출연했습니다. 제작진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의 이름을 ‘용서커플’로 지어주었습니다. 이선호와 선우슬혜가 아직 커플 이름도 없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입니다. 그만큼 용서커플에 거는 제작진의 기대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 방송을 보면서 제작진의 기대와는 달리 솔직히 용서커플이 왜 ‘우결’에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용화와 서현은 ‘우결’을 통해 예능을 배우러 나온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가상 부부의 설레임과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설레임은커녕 손발이 제대로 오그라들었습니다. 특히 올해 스무살이 되는 서현은 예능감이 전혀 없는데, 제작진은 소녀시대 인기만 가지고 출연시키기만 하면 대박을 터트리릴 줄 알았나 봅니다. 말로는 서현이 출연하고 싶어서 했다고 하는데, 서현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도대체 서현은 무슨 예능감으로 '우결'을 출연한다고 했나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반대로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고 했습니다. 서현은 가수로서는 몰라도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무리로 보입니다. 시청자들은 서현이 가상 부부로 아내 역할을 하기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 ‘우결’에 채널을 맞추는 건 아닐 것입니다. 첫 사랑도 해본 적이 없고, 그래서 남자친구와 데이트 한 번 해보지 못한 서현을 가상부부로 출연시킨 ‘우결’ 제작진의 무지막지한 캐스팅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이제 막 20살이 된 풋풋함, 4차원 소녀같은 엉뚱 매력을 아무리 좋게 봐준다해도 이 매력만 가지고 우결을 해나가기는 무리로 보입니다.


‘우결’의 포맷상 서현의 순수함과 풋풋함은 가상부부 포맷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예능은 시청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거나 지루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어제 첫출연임을 배려해 용서커플은 무려 40분간 방송됐습니다. 첫 출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봐야 하는데, 시청자나 용서커플의 정용화, 서현 모두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하는 모습만 보다가 시간 다 보냈습니다. 재미없는 용서커플이 40분간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인가가 많은 아담부부는 상대적으로 방송 시간이 적었고, 그나마 이선호-황우슬혜는 지난주에 뽀뽀까지 하며 열성을 보였지만 이번주는 통편집 당했습니다.

서현은 ‘우결’ 뿐만 아니라 아직 예능 프로에 나오기엔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어제 정용화가 서현을 정확히 봤습니다. 순수한 서현을 자기가 때를 묻히는 기분이라고! 그래요. 정용화는 연예인으로 산전수전을 조금은 겪어 봤는데, 아직 서현은 연예인이라기 보다 사춘기 소녀의 부끄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예능은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이 출연하면 백프로 망합니다. 예능은 자신을 내 던져가면서 망가지기도 하고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서현은 정용화와의 첫 만남에서 며칠동안 고민하다 만든 질문 노트를 만들어왔는데 그 질문 내용이 예능이 아니라 교양 다큐 같았습니다.


서현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능을 찍는 것이 아니라 교양 다큐 리포터 같았습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첫 질문이 ‘책 읽는 것 좋아하세요?’ 였는데, 정용화는 ‘안 읽은지 꽤 됐는데...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터 안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요’라고 하네요. 그리고 ‘책을 읽고는 싶은데, 읽으면 너무 졸려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정용화가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여도 서현은 ‘책을 읽으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라고 꿋꿋이 교양 다큐를 찍었습니다. 정용화는 서현의 책 얘기에 마지 못해 어떤 책을 좋아하냐고 묻자, 서현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다’면서 정용화를 어쩔 줄 모르게 했습니다. 여기서 어쩔 줄 모른다는 것은 예능을 찍고 싶은 정용화에게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미팅할 때 처음 만나면 신원조사(?)를 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신상명세를 꼬치 고치 따져 묻죠?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과 달리 처음 만나도 이런 신원조사를 하는 질문을 하면 촌놈이라고 하는데, 아이돌 스타부부의 아내로 나와서 좋아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거 자체가 참 재미 없습니다. 그나마 정용화는 30년 동안 쉬지 않고 음악활동을 한 본조비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서현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 자서전을 읽고 실력과 인품을 지닌 분이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정용화는 ‘어디론가 숨고 싶은 로커’ 라는 자막이 나오더군요. 이런 자막을 띄울 정도면 제작진도 서현이 예능을 찍는 것이 아니라 다큐를 찍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첫사랑 할 때의 풋풋함을 느끼게 하려면 황순원의 소나기같은 단편 드라마를 찍으면 됩니다. 서현은 소나기에 나오는 소녀역할을 하려고 '우결'에 출연한 것은 아닙니다.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는 다릅니다. 서현이 '우결'에 출연한 이유를 '올해로 스무살이 되었기 때문에 결혼에 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결혼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스무살 소녀의 결혼관으로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우결'에 출연하는 것은 그야말로 호기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돌 스타 남여 한쌍을 부부로 출연시켜 시청률만 생각하는 것은 '우결'에 독이 될 수 있고, 서현은 독사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서현의 다큐가 예능으로 변하려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리 듯 합니다. ‘우결’ 시청자들은 서현이 예능의 ‘예’자부터 하나 하나 배워가는 것을 손발이 오글거리는 것을 참아가면서 봐야합니다. 서현은 소녀시대 맴버로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의 청순한 이미지가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정용화 말대로 ‘때’를 묻혀야 하는데, 그 때 묻히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현이 왜 ‘우결’에 출연했는지 첫 방송 가지고는 그 해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 해답을 찾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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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ljklfglfd 2010.02.28 23: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넘 재밌게 봤는뎅...오랫동안 우결 끊었다가 조권 가인이 팔당댐가는 거 보고 꽃혀서 다시 돌아 왔거덩요...근데 솔직히 잼없기는 선호 슬혜커플이 더 하지 않나요..
    암튼 전 재밌게 봣다는거...ㅎㅎㅎ 좀 만 더 기다리시면 그 커플도 탄력 받을 꺼 같아요..

  3. 저게 가식이면 다큐겠는데...
    평소에도 진짜 저러는 모양입니다. ㅡ_-;;;
    지구상에 저런 인간이 존재할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옛날에 절친노트 보고 실제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ㅡ_-;;;

  4. 라랄라라 2010.03.01 01: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서현이 어려서 그런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 것 같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맞춰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정용화는 쫌 불쌍해보일 정도로 서현에게 맞추려고 애쓰는데
    서현은 꿋꿋하게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하려는 것 같더군요.
    남을 불편하게는 해도 딱히 피해는 안 주니 그런 모습 잘못됐다고까진 할 수 없지만
    '순수'라는 미명 하에 타인이 자신에게 맞추길 바라는,
    이기적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결과적으론 이기적인
    그런 사람처럼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서현인 원래 그런 것 같던데
    사람 사는 모습을 갑자기 바꿀 순 없는 노릇이고...
    서현이 보기 싫으시면 잠깐 딴 데 보세요...
    그래도 저는 정용화-서현 첫방이 40분 한 건 좋았는데...
    원래 첫출연은 그런식으로 안 하나요..?(우결은 챙겨보지 않아서...-_-)

  5. 뭐지 이글은ㅋㅋㅋ 2010.03.01 01: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네 툭까놓고 저 팬입니다

    근데 이건 뭐 가지고있던 이미지 다깨부수고 예능하라는식이네요ㅋㅋㅋ

    만약 님께서 서현같은 성격인데 저딴예능에서 존나 시끄럽게 떠들라고하면 할수있어요?

    사람성격이라는게 한순간에변하는것도아니고

    오히려 활발한성격이아닌데 그걸 따라할려고하면 더 어색해보이는것을

    열등감에 얼마나 쩔어있었으면 이딴 더러운글을 올리는지 ㅉㅉ

    좋은 블로거들도 많은데 이런블로거들이 있어서 안타까움

  6. 저는 흥미롭게 봤습니다 2010.03.01 02: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서현이 예능을 하기엔 무리란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보니 꽤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곧아보여서 4차원 같기도 하지만
    가식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편했고
    연애에 관심없는 서현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변해갈지 궁금도 하구요
    정용화군의 노력이 좀 필요하겠지만ㅎㅎ

  7. 저도 이 날 방송을 보면서 무언가 어색하고..서현 양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의 서현양의 이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터라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방송에서 나타난 모습이 만약 연출에 따른 모범 소녀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으로 나타난 것이라면 조금은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그 모습이 서현양의 실제 성격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노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쪽이든지 결과적으로는 섣부른 예능 출연이 서현양에게는 득 보다는 실이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무대에서의 모습이 생동감이 있고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말입니다. 물론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괜스레 이러한 예능 출연이 서현 양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네요.

  8. ㅎㅎㅎ 2010.03.01 03: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메인에 보이길레 그냥 들어와 봤네요. 그냥 안티면 안티라고 톡 까놓고 말을 하시지 그렇게 돌려말하실꺼 뭐있습니까? 글 쓰신 분께서 우결 제작진도 아니신데 그런 컨셉이 우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어떻게 단언하실 수 있는건지요? 저는 오히려 우결을 보면서 다른 커플과는 다른 순수하고 때묻지 않이 보이는 모습에서 오히려 재미를 느끼게 되더군요.
    모든 커플들이 똑같은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그게 무슨 재미인가요? 쓰신 글들 목록만 봐도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 뿐이시더니 이런 자격지심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메인에 띄워놓는 다음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9. 그 친구들을 잘은 모르지만.. 예능 초보라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둘다 예능감이 없다면 참으로 난감한 문제라고 봅니다. 둘다 예능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난감하네요.. 아담커플을 좋아해서 매주 우결을 보곤 있지만.. 교차편집때문에 좀 짜증날때가 많은데.. 다른 커플이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담커플시간 나올때까지 지루하지 않도록..

  10. 마이클 2010.03.01 05: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흠....너무 이른 판단인것같소......

  11. 제가 볼 땐 연출 같던데요...
    작가가 의도 하는 방향대로 진행하는...
    일단 이러이러한 이미지로 나가보자는 식이겠죠...

    시청자 반응봐서 쫌씩 수정 하겠죠... 예능... 다 대본이자나요...^^

  12. 저는 오히려 서현이라는 친구 진실해보여서 다시 보게됐어요.

    참 바르게 자란 친구같네요.

  13. dbclQhdQhd 2010.03.01 13: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저랑 매우 다르게 생각하시네요ㅎㅎ
    저~윗글처럼 저도 어디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다른 아이돌들한테 볼 수 없는 매력도 충분히 있었고
    그게 웃기기도 했어요!충분히
    딱 1회분 나와서 그 뒤에 어떻게 나올지는 짐작이 가진 않지만
    이렇게 글까지 올릴정도로의 수준은 아니라고 봐요

  14. 예능에 sm이 왜 얘를 출현시켰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소시의 마지막 히든카드라지만 얘가 진짜 순수한지는 아닌지는 모르지만
    예능은 웃자고 보는거지 얘 이미지 순수하다~ 이런거 보여주려고 보는거 아니다
    정용화만 안타까울뿐이다..이런 이미지는 요즘 아이돌중에 이런컨셉이 없어서 그렇지 처음에나 신선하게 다가올뿐 ; 가식이나 아니면 다행이다

  15. 그거 다 설정 미리 잡고 가는 겁니다;;;
    예능에서의 작가들은 그냥 잠만 자는 게 아니라능
    그 사람들이 다 신경써서 써놓은 플롯일 뿐이예요
    우결을 보면서 그 사람이 정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반만 맞을 듯.

  16. What is love 2010.03.02 12: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쎄요. 결혼과 사랑을 예능처럼 가볍게 보는 우리가 문제 아닐까요? 가볍게 만나고 금새 뜨거워지는 사랑, 보는 사람을 마냥 웃게만 만드는 결혼의 모습이 진정한 것일까요? 글쓴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우결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만 한쪽면만 보신거 같네요. 시청률이나 재미를 주는 면도 있지만 가상일지라두 사랑이나 결혼의 진실된 다큐적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대부분 커플이 가볍고 순간만 재미있는 에피소드 위주로 파편적으로 우결을 했다면, 서현양은 정말 갖 20살이 되어서 사랑을 가상으로나마 경험하고 싶은 입장인데.... 너무 예능적인 부분이 없다고 비판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우결 커플의 지나치게 가벼움 때문인지 몰라두 서현양의 진중함이 오히려 더 신선하고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물론 긴 안목에서 봤을땐 분명 아킬레스 건일듯합니다. 하지만 이제 제대로된 예능 개인활동을 시작한 20살 소녀에게 너무 빠르게 발전과 성과를 요구하는건 성급하지 않은가요? 사랑과 결혼이 오랜 시간과 과정이 필요한 여정인 것처럼 이제 예능을 시작하는 갖 20살 서현양에게도 그만큼의 시간과 여유를 주어야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17. 바다하늘구름사랑 2010.03.02 14: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댓글 단 사람들이 오해하는것
    1. 서현양의 성격이 나쁘다라고 애기하는것이 아닌데, 팬이라고 불쾌하다고 하는것
    2. 서현양이 우결에 나오면서 웃기게 하거나 애교많은듯 하는것 원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걸 요구하냐고 하는것
    3. 설정이라고 하는분
    4. 블로거 분이 2PM 팬이라고 무조건 소시 욕한다고 하는분들

    등등

    블로거분이 애기하는것은 서현양이 우결에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는것.
    서현양이 나쁘다가 아니라는것.

    전 남자지만 서현양 우결에 나와서 하는것 보고
    서현양 개인적으로는 넘 괜찮은 분인듯 하지만
    우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정용화씨는 파트너로 더 아니다 싶더군요.

    차라리 서현양 같은 성격이라면 유재석씨처럼 배려깊고
    잼있게 해줄수 있는 그런분이었다면 어땠을까요.

    하튼 이번 우결 용서커플은 두분다 몬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듯 하네요 ^^

  18. 딸기우유 2010.03.05 18: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서현은 우결의 최고의미스캐스팅이 될것같네요..

    저도 오글거려서 참기가 힘들었네요..제작진들이 아담커플의 인기로 아이돌에 미쳤다는 소문이있던데..그게 사실같네요..

    더이상 현실성없는 우결을 어떻게 봐야할런지..

    저번주 아담커플의 발편집으로인해 아담커플의 팬마져 빠져나가게생겼으니..우결다음주시청률이 기대되는군요^^

  19. 서현팬도 아니고 정용화 팬도 아니고 가인, 조권 팬도 아닌데 솔칙히
    좀 너무하더라.. 오글오글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완전 남보다 더 서먹한 사이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 보는사람이 더 민망하고 피곤해지더만..
    나만의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황우슬혜, 선호 랑 조권, 가인이 티격대면서 결혼생활을 즐기는게 그게 재미있어서 보고 있는데 황우슬혜 커플은 통편집 당해서 안타까웠고, 왜 처음 나온 커플이 재미도 드럽게 없는걸 40분이나 방송했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20. 지나가다 2010.03.09 19: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지나가다 우연히글을 읽게되었네요 느끼는건 개개인의 문제니 넣어두고요
    첫줄에 용서커플이 제작진이 지어줬다는 말차제는 잘못되었다는 말을 해드리고싶네요 둘이서 우결한다고할때 두사람과 아무런상관없는 일반게시판에서 용서커플이란 이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본지라 ...싫은건 싫은거라도 올바른 전달이 좋겠지요
    일반게시판에선 반응이 이글과 반대로 상당히 좋더군요 그리고 저 갠적으로도 우결보지도않는 프로인데 우연히보고 오랜만에 설레이면서 보게되더군요

  21. 어쩌라고 2010.03.13 10: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쩌라고. 꼬우면 보질말던가 그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