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를 마칠 예정인 김종민이 <1박2일>에 다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영석PD는 '불미스런 일도 아니고 군복무 때문에 하차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종민의 <1박2일> 복귀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네요. 김종민은 <1박2일>의 원년 맴버입니다. 군복무 때문에 잠시 떠났던 것이고, 이제 제대를 하기 때문에 김종민은 복귀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김종민을 대신해 들어온 MC몽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연예인 생활이 1박2일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도 없게 되버렸다'며 은근히 김종민의 전역을 앞두고 견제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1박2일>에 대타로 들어온 사람이 또 있지요? 바로 지상렬을 대신해서 투입된 김C입니다. 김C는 얼마전에 '예능 안하고 음악만 하고싶다'고 했는데요, 이것을 두고 김종민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 미리 하차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영석PD는 김종민의 투입을 공식화했고, 맴버중에 하차하는 사람 없이 7명이 함께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으로서는 자신의 자리를 찾은 셈입니다.


그러나 김종민의 투입은 <1박2일>에 여러가지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언뜻 생각해봐도 OB팀과 YB팀이 나눠서 하던 복불복 게임도 팀 편성이 애매하게 됐습니다. 3:3으로 하면 한명이 남게 되죠. 그러면 한 명은 심판을 보게 되나요? 김종민의 투입이 <1박2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강호동의 역할 변화입니다. 메인MC 강호동은 맴버들을 이끌며 <1박2일>을 통제하는 맏형입니다. OB팀의 주장으로 복불복 게임에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예측 불가능한 승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웃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민이 투입되면 3:3 복불복에서 한 명이 남기 때문에 메인MC 강호동이 복불복에서 빠져 진행 겸 심판역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패떴'도 인원이 홀수가 돼도 팀을 나눠 게임을 하기 때문에 김종민을 깍뚜기로 해서 복불복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김종민이 포함되는 팀이 '폭탄'을 끌어안는 설정으로 한다면 서로 폭탄 떠넘기기를 할 수도 있어요.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봐서 심판으로 물러나는 것보다 7명이 팀을 나눠 어느 한 팀이 4명이 돼 복불복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둘째는 이승기의 캐릭터 약화입니다. 이승기는 '허당' 이미지로 어리숙하지만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하며 좌충우돌하는 캐릭터입니다. 조금 엉뚱하고 바보스럽지만 시청자들은 이승기의 이런 매력을 좋아죠. 김종민 또한 이승기에 버금가는 어리버리한 이미지라 이승기와 일정 부분 캐릭터가 겹치게 됩니다.  이승기에 비해 머리가 훨씬 더 많이 비어보이기 때문에 머리 쓰는 게임을 할 때는 MC몽을 능가할 것입니다. 이승기와 누가 더 어리숙하고 엉뚱한가에 대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캐릭터를 조정해줄 수 있으나 이승기, 김종민 모두 한번 굳어진 예능 캐릭터를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종민의 투입으로 타격이 우려되는 맴버는 허당 이승기가 아닐까요?


셋째는 공익근무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패떴' 시청률이 하락한 원인은 여러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김종민의 투입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김종민에 대한 거부감은 그가 대한민국 평균 이상의 건강한 몸으로 공익으로 군복무를 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남자들의 보상심리 때문에 김종국과 '패떴'이 군대문제가 악재로 작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김종민도 공익근무를 했고, 입대전에 각종 예능프로에서 건강한 몸을 자랑했습니다  김종민은 <1박2일>의 김종국이 될 가능성 때문에 부정적 효과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넷째는 김C가 하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영석PD는 7명 체제로 간다고 했지만 최근 김C가 ' 예능 안 하고 음악만 하고 싶다'는 뜻을 보임에 따라 일단 김종국을 투입후 나중에 김C의 하차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종민이 투입된다고 해서 김C를 바로 하차시키는 것은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민은 공익 전력으로 이미지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다큐예능 소리를 들으며 과장없는 리액션으로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김C의 하차는 김종민은 물론 <1박2일>에 역풍을 몰고 있 수 있기 때문에 잠시 피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변화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이것은 역설적인 표현인데요. <1박2일>은 다른 예능과 달리 시청자들로부터 거부감이 강한 맴버가 없습니다. '패떴'의 김종국, '무도'의 전진, 길 등이 안티팬을 양산하는 것과 달리 비교적 좋은 이미지들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6명의 맴버들이 환상적인 화합과 단결로 매주 새로운 여행지에서 새로운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민이 투입되면 시청자들은 처음에 다소 어리둥절 할 것입니다. 갑자기 낯설어진 <1박2일>에 무심코 채널을 돌렸는데, 지금까지 보던 예능과 달리 '일밤'의 휴먼 예능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즉 젊은층은 <1박2일>의 고정팬으로 변화가 없지만 중장년층은 '일밤'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김종민의 투입 결정은 전적으로 제작진이 결정할 일입니다. 또한 김종민 투입으로 <1박2일> 시청률 이 하락한다면 이 또한 제작진 책임입니다. 김종민의 제대를 앞두고 그가 다시 <1박2일>에 투입될 것이라는 예측기사가 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김종민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나름대로 변화 묘책이 있겠지요. 그러나 매주 <1박2일>을 시청하는 필자의 소견으로는 김종민의 투입은 장고끝에 나온 악수라고 보여집니다. 2년전 김종민이 <1박2일> 원년 맴버로  출연할 때는 어리버리 바보 캐릭터가 인기를 끌었을지 모르지만 요즘 예능환경은 바뀌었습니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바보' 캐릭터를 버리고 '쩌리짱'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것도 시청자들의 변화 요구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김종민이 달라진 예능환경에 얼마나 적응할지 모르지만 쉽지 않을 것입니다. 김종민이 예전 어리버리 이미지로 나온다면 최악의 맴버가 될 것입니다. 요즘 <1박2일>은 이수근이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내고, 은지원 등 나머지 맴버들도 예능감이 최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종민이 어설픈 바보 이미지로 나온다면 비난이 쏟아질 것입니다.

또한 쌀집아저씨 김영희PD가 복귀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휴먼+공익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예전의 '일밤'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제작진의 자신감인가요? '잘 나갈 때 더 잘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시간대 강력한 경쟁 프로가 등장한 상황에서 <1박2일>에 김종민을 투입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득보다 실이 많은 결정 같습니다. 장고끝에 악수를 둔 게 아닐까요?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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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극적 제목 걸고 조회수 올리기. 이 분글은 보면 일간찌라시가 생각납니다.

  3. 일박이일 재방송까지 챙겨보는 팬으로서 김종민이 다시 들어온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김종민이 공익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지금 6명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 드는 게 너무 싫어요..ㅜ.ㅜ
    지난 번 지상렬나올때도 짜증이 나서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의 6명이 나온 후부터 일박을 봐왔고 섭섭당과 올드보이라는 지금의 구도가 너무 좋고 그 외의 다른 사람이 들어 온다는게 싫어요.
    특히나 수선스럽고 정신없는 김종민이 나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박이 될텐데 그런일박을 보느니 안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도대체 왜 김종민을 투입시키려는건지 모르겠어요..
    요며칠 이 소식때문에 우울합니다 ㅠㅠ
    일박은 다른 예능프로와는 다릅니다.
    여섯명의 멤버들 모두 오빠같고 동생같이 보기만해도 좋았는데
    외부인이 끼어 든다니 배신감마저 느껴집니다.
    저도 이렇게 실망감을 느끼는 제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김종민나오면
    아무리 예쁜 섭섭당이라도 안보고 싶을정도예요 ....

  4. 김종국처럼 더럽게 공익간것도 아니고 블로그 글 수준이 영 떨어지는데요

  5. 비밀댓글입니다

  6. 전 김종민 투입을 찬성합니다

    지금 시청률 수치로는 최고로 잘 나가고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김종민 투입으로 새로운 재미가 추가되서 다소 가라 앉았던 분위기가 업될것같고

    무엇보다 강호동씨의 어깨가 다소 가벼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맴버들이 나름

    대로 잘 하고 있지만 김종민만큼 알아서 하는 맴버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승기는 김종민이 투입되든 누가 투입되든 별 타격은 없을겁니다 이승기자체가

    이미 브랜드화 되었으니까요 .

    다소 캐릭이 겹치는 엠씨몽과 은지원도 나름 확고한 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님이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공감가는건 김씨가 하차할지도 모른

    다는 의견입니다. 본의든 타의든,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일박의 분위기가 지금과

    는 많이 달라지겠지요.

  7. 보수적인인간들 2009.12.12 20: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ㅉㅉ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분들 도대체 뭔지..이해가 안가네..
    바보같은 이미지가 싫다구요?
    그럼 보지 말든가..
    초창기 멤버가 들어오겠다는데..무슨 말들이많아..;;
    그리고 오히려 제대로 역할 못하고 불편한 기색을 많이 보이는 김c를 빼야 옳다고 보는데?;;

  8. 1박2일 또 위기가 시작되는군요. 왜 사서 고생길로 가려는건지???

  9. 오타..


    뜻을 보임에 따라 일단 김종국을 투입 후 나중에...............(부분 김종민 일듯)

  10. 필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현재의 안정된 구도에서 김종민을 투입한다는 건 그 결과가 긍정적이 되었든 부정적이 되었든 결국 균형을 깨는 일이죠. 당장 허당 이승기나 섭섭당 은지원, mc몽과의 역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조정이 불가피해 보이고요.. 그 과정에서 기존 멤버들의 캐릭터가 약화되면서 재미가 반감될 여지도 충분히 있습니다. 패떳에서 김종국을 띄우기 위해 멤버들의 캐릭터가 어그러지면서 프로 자체도 망가졌던 선례가 반복되지 말라는 법이 없죠. (김씨 성 가진 공익의 저주?..)

    가장 큰 문제는 복불복의 운영 방식입니다. 뭐 팀 가르지 않고 개별 경기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지만 팀 나눠서 하는 방식이 큰 재미를 주는 이상 분명 포기할 수 없는 방식인데, 그렇다고 7명이서 4대 3으로 하는 것? 강호동이 심판보는 것?도 부자연스럽긴 마찬가집니다.

    결론적으로 김종민을 투입해 7인체제로 간다면 한 사람의 투입으로 인해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 자체에 변화를 줘야 하기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될 것이 불가피하고요, 잘 못하면 패떳의 선례를 밟는 거고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된다고 하더라도 몇 개월동안 다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 혼란을 느낀 시청자들이 이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당장 이런 혼란이 일어난다면 언제라도 채널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는 애청자입니다만..

    원년멤버여서 넣어야 한다면 무한도전도 이병진, 이윤석을 넣어야 하고 1박 2일도 김종민 뿐 아니라 노홍철, 지상렬을 넣어야 한다는 논리 역시 가능합니다. 지금의 체제는 김종민 등 원년 멤버의 부재 때문에 생긴 체제이고 그 체제가 완전히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굳이 다시 그를 넣는 것은 부자연스럽니다. 예능에 의리지키기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11. 저도 동감.. 아무리 원년멤버라지만, 그게 대수인가요.
    인기 떨어지면 하차하고 프로그램도 바뀌고 그러는데.
    지금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지 원년멤버 운운하는거
    별로 논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가 다 좋구요. 김씨 존재감 없다는 말 많은데
    사실 그게 그의 캐릭터예요. 무한도전의 정형돈처럼요.
    김씨는 단점은 무존재감이지만 사실 그래서 거기 있을 의미가 더 있구요
    다른 출연자들과 캐릭터가 겹치지를 않아서 좋던데요.?
    오히려 이수근이 오버할때 짜증납니다...........
    김종민은 진짜로 무식하고 바보같음 캐릭터가 아닌 실제로도 그럴것같아서
    싫음

  12. 김응완 2009.12.14 14: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기 무한도전 '길'에게 안티팬이 많은가요? 전진은 영 아니다 하긴 했지만 길은 그럭저럭 재미있었거든요.

    그건 그렇고 김종민의 투입이라. 원문의 내용처럼 악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년 멤버라고는 해도 '공익'이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인 선입견은 그리 쉽사리 사라지는게 아니니까요.

  13. 전마머꼬 2009.12.14 15: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거부감이 많은 캐릭터가 없는건 아니죠...

    2명정도 있을텐데.

  14. 1박2일의 7인체제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이미 무도에서 성공했으니까...
    무도에서 성공한건 다 갖다쓰자구요...
    제기랄...

  15. 씨방새 패떳처럼만 안되면됨..;;
    다행히 김종국은 최고건강해보여서 공익쳐가서 밉상인데 웃기지도않고...
    그래서 짜증나는패떳 연출도 별로고..
    요즘 그냥 1박2일 까는거보면 씨방새에서 알바들 나왔나 하는생각이 들더라니까요ㅎ
    패떳은 그냥 요점만 말하면 그냥 재미없고
    1박2일은 잼있어..
    김종민고 공익이지만 뭐 나댄것도없고 잼있잖아..
    그냥 보고 잼있으면 되는데.. 그거면 주말 버라이어티인데..
    패떳은 그냥 재미없고 짜증나....
    그냥 유재석씨가 안타까워 괜히 안하시면 좋을걸 ... 이상한데서 억지로하는거같은

    • 맞아요 2009.12.26 00:27  수정/삭제 댓글주소

      김종국볼때마다밉상임...ㅋㅋㅋ
      아진자허리아프다고공익갔는데...
      왜힘자랑해?허리더다쳐서남자구실못하려구그러나...ㅋㅋㅋ

  16. 김종민 2009.12.15 11: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딴거 둘째치고 어리버리한개그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뻔하고 답답하고 신물나요

  17. 얼음소녀 2009.12.28 15: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쎄요.
    어제 보니까 꽤 재미있던데요...
    김종국씨는 패떴에서 어색캐릭터였던 반면에 김종민씨는 1박2일 다른 멤버들과도 다 친한 것 같아서 더 재미있던데...

  18. 채널변경 2009.12.28 17:5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박2일에서 일밤으로 가야겄네...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어제보니 역시나..

    6명 모두 조화가 잘 되었는데 김종민은 역시나 비호감..

  19. 이런 글 수준의 블로그가 유명한 이유가 대체 모임?

    댓글은 관심도 없고 광고로 돈만 받으면 장땡임?

  20. 아 진짜 2010.01.19 11: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볼꺼면 보고 안볼꺼면 말아

  21. 혹시 어깨탈골과 허리디스크 수술받은거알고쓰신건가요? 이미 어깨탈골로 오래전에 공익판정을받았고 그이후에도 심각한 허리수술받았거든요 ㅡ.ㅡ 괜히 근거도없는글 퍼뜨리고 그러세요 김c 씨 하차는 왜또 김종민씨랑 엮어요 밉게보면 다밉게보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