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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CF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장고커플의 CF 나들이가 씁쓸한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출연료 때문입니다. 지난 5월 2일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 불리며 화제를 뿌렸던 장고커플의 결혼은 화제만큼 호화 결혼식으로 눈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연하는 CF도 상류층을 겨냥한 고급 전자제품이며, 화장품, 아파트 회사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호화결혼식에 이어 호화CF, 최고 대우의 출연료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장고커플의 결혼식 풍경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위 1% 이내의 그들만의 리그'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서민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대로 결혼한 것인데, 왜 질투 가득한 시샘을 하냐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질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받던 톱스타 커플이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그런데 장고커플의 CF출연료는 '특특A 등급 + 알파'라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편당 5억원, 둘이 합해서 최소 10억에서 최대 20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부부가 과연 CF 모델 최고 대우를 받을 만큼 인기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인기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이들 부부는 한때 인기 배우였지만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보다 'CF 배우' 소리를 들을만큼 광고에 출연해왔습니다. 연기력보다 CF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고커플을 CF모델로 쓰는 이유는 톱스타로서의 품위와 패션감각, 결혼을 하면서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모차에 어울릴 것 같은 부부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유재석-나경은부부보다 국민적인 이미지가 더 좋게 나왔다는 게 이상합니다. 김연아의 CF 출연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연아의 광고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피겨를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F모델로 인기가 높은 것입니다.
CF가 출연료가 높아지면 그 몫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됩니다. 김연아가 CF에 출연하는 것은 훈련비용과 기부 등 명분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따뜻한 미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고커플의 CF는 이런 명분이 없기 때문에 '특특A+알파' 출연료에 대중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적어도 김장훈, 문근영, 신애라 같은 스타들처럼 기부천사 이미지라도 보여주었다면 모를까요?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CF 모델을 쓰려면 소비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대중적 이미지가 좋은 모델을 써야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사는 것입니다. CF 모델로 출연했다가 계약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물의를 일으키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대중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모델이라면 높은 출연료를 주더라도 소비자는 기분 좋게 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중과 호흡하지 못하는 연예인은 스타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리 방송에 많이 나와도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스타는 CF 모델이 되기 어렵습니다. 소비자의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는 기업 입장에서 볼 때 CF모델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판매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장고커플을 '특특A+알파'로 대우해주며 모델로 쓰는 기업은 장고커플의 대중적 이미지를 아주 좋게 평가한 듯 합니다. 장고커플의 업계 최고대우 CF출연 기사를 보고 과연 이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고커플의 결혼식 풍경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위 1% 이내의 그들만의 리그'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서민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대로 결혼한 것인데, 왜 질투 가득한 시샘을 하냐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질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받던 톱스타 커플이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그런데 장고커플의 CF출연료는 '특특A 등급 + 알파'라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편당 5억원, 둘이 합해서 최소 10억에서 최대 20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부부가 과연 CF 모델 최고 대우를 받을 만큼 인기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인기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이들 부부는 한때 인기 배우였지만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보다 'CF 배우' 소리를 들을만큼 광고에 출연해왔습니다. 연기력보다 CF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고커플을 CF모델로 쓰는 이유는 톱스타로서의 품위와 패션감각, 결혼을 하면서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모차에 어울릴 것 같은 부부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유재석-나경은부부보다 국민적인 이미지가 더 좋게 나왔다는 게 이상합니다. 김연아의 CF 출연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연아의 광고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피겨를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F모델로 인기가 높은 것입니다.
CF가 출연료가 높아지면 그 몫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됩니다. 김연아가 CF에 출연하는 것은 훈련비용과 기부 등 명분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따뜻한 미소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고커플의 CF는 이런 명분이 없기 때문에 '특특A+알파' 출연료에 대중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적어도 김장훈, 문근영, 신애라 같은 스타들처럼 기부천사 이미지라도 보여주었다면 모를까요?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CF 모델을 쓰려면 소비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대중적 이미지가 좋은 모델을 써야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사는 것입니다. CF 모델로 출연했다가 계약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물의를 일으키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대중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모델이라면 높은 출연료를 주더라도 소비자는 기분 좋게 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중과 호흡하지 못하는 연예인은 스타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리 방송에 많이 나와도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스타는 CF 모델이 되기 어렵습니다. 소비자의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는 기업 입장에서 볼 때 CF모델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판매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장고커플을 '특특A+알파'로 대우해주며 모델로 쓰는 기업은 장고커플의 대중적 이미지를 아주 좋게 평가한 듯 합니다. 장고커플의 업계 최고대우 CF출연 기사를 보고 과연 이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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