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톱스타기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얼굴도 잘 생겼고, 능력도 있으니 주변에 여자들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컴백 후 한창 활동을 하는 시기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양새가 조금 사납습니다. 그것도 같은 연예인이 아니라 대기업 딸들과의 교제설이 증권가 찌라시에 뜬 것입니다. 당연히 비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것인데, 비는 열애설에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연예인이라면 주변 사생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 없습니다. 뭔가 비가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나온 소문이라는 겁니다.

비는 지난달에 발표한 새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평소 친분이 있는 대기업 회장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이것이 열애설로 불거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팬들보다 'VIP 생스 투'에 대기업 회장들의 이름을 적은 것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 '친분'이라면 어느 정도의 친분을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비는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사람들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증권가 찌라시라면 대기업 회장들의 일거수 일투족 뿐만 아니라 사생활까지 모두 파헤치거나 추측성 기사를 남발하는데, 비가 국내 굴지의 회장들과의 친분이 있다면 그 이상의 뭔가 있지 않나 하고 의혹의 시선으로 봤을 것입니다. '재벌가 딸과 월드스타 비'는 아무렇게나 엮어도 소설을 쓰기에 딱 좋은 먹잇감입니다. 비가 순수하게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기업 회장들의 실명과 감사의 글을 썼다해도 이를 공개한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연예언론에서 당연히 이를 기사화했고, 이 기사로 인해 비는 때 아닌 재벌 딸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자업자득'입니다.

가수 비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데뷔 후 6개월만인 2002년 11월에 가장 먼저 가수 이수영과 열애설이 돌았습니다. 이수영이 네 살 연상이지만 당시 핑클 맴버였던 이효리의 주선하에 비와 이수영이 만남을 갖게된 것입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정리됐지만 비 주변에 떠도는 연예인의 이름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비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여자친구', '여자친구 사진'이 뜰 정도입니다. 여기서 비의 여자친구 연관검색어로 거론되는 연예인은 송혜교, 공효진, 이효리 등입니다. 송혜교, 공효진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효리는 음악무대에서 함께 춤을 춘 것을 두고 열애설이 불거지며 톡톡히 유명세를 치루기도 했습니다.


비가 공식적으로 여자친구의 존재를 최초로 밝힌 것은 지난 2008년 11월 강호동의 '야심만만'(폐지)에 출연해서 '연습생 시절에 만났던 여자친구는 톱모델이었는데, 갈등끝에 헤어졌다'고 밝힌 것이 전부입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비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게 4년 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2006년인데, 지난 2008년 '야심만만'에서 밝힌 톱모델과의 열애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톱모델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당시 비는 여배우들 누구에게나 친절한 평소 성격 때문에 여자친구가 오해를 해서 갈등이 생겼고, 결국 그 톱모델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비에 관한 열애설이 없다가 어제 갑자기 불거지기 시작한 것은 그가 출연한 예능프로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새 앨범 '백 투더 베이직' 발표 후 비는 앨범 홍보차 방송 3사 예능 프로를 순회하며 여자관계에 대해 많은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최근 '해투3'에 출연한 비는 "낮에는 조신하다가 밤에는 야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면 변태 같을 수도 있겠지만 가령 낮에는 유치원 선생님인데 저녁에는 달랐으면 좋겠다"며 여성관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강심장'에서는 이상형으로 임수정양을 꼽기도 했습니다. 예능 프로에 나와 과거 여자관계나 여성관 등 여자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여느 연예인과 다를 바 없었지만 비는 앞서 '생스 투' 행사 문제와 겹쳐 재벌가 딸과의 열애설로 불똥이 튄 격입니다.


뜬금없이 등장한 재벌가 딸과의 열애설이 비는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톱스타 연예인에게는 언제나 열애설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비가 인기가 없다면 열애설이 나지도 않습니다. 비의 팬층이 여성들이 많은 것을 고려할 때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비에게 좋은 일은 아닙니다. 증권가 찌라시 내용의 99%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니 비의 열애설도 사실이 아닐 겁니다.
컴백 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는 열애설이 황당할지 모르지만 유명세를 치루는 것만큼 매사 주변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셈입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비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반면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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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이구~~~ 2010.05.20 11:5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팬들보다 VIP땡스투에 재벌??????? 제대로 알고 블로그에 글이라고 끄적이세요
    VIP땡스투에 팬들과 가족,어머니 적혀 있습니다 자료 보내드려요? 네?
    적어도 일반게시물의 악플도 아니고 블로그를 만들어놓고선 잘난척하며
    글 적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자료조사도 없이 막무가내로 끄적이는군요
    허위로 글 적다가 콩밥 안먹어 보셨죠? 앞으로 조심하세요
    요즘 점점 도를 넘어가는 블로그 쥔장들 많던데 벼르고 있습니다!!!!!!!
    전부 루머로만 잠깐 돌았던 상대방들 실명까지 공개하고....참 저질스럽다~~~

  3. 음........ 2010.05.20 12: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피앙새님 처음으로 이 블로그 글 올리던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이런분이 아니셨는데.....

  4. 블로그 글들은 죄다 이따위인가요?? 조금은 기대하고 들어온 제가 바보스럽군요...이따위로 글올리면 살림살이가 조금 나아지긴 하는가요?? 참 개나소나 글쓰는 더러운세상이네요...참 이런식으로 라도 돈벌려는 당신 불상하네요..ㅉㅉㅉ

  5. 자업자득?? 2010.05.20 15: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감사한 분들을 감사한분들 쓰는 곳에 쓴 게
    자업자득이란 말을 들을 일인가?

  6. 김태우가 친하게 오빠동생 지내라고 소개해줬더니...;;

  7. 비가 진짜 힘든 시기때 언론에선 형이라 부르는 어떤넘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소속사에서 잘못한 일을 비혼자 뒤집어쓰고 몰매맞던 시절 아무런 손익계산없이
    비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들이 재벌이든 누구든 고마웠을지 모릅니다
    그 고마움을 자신의 앨범내면서 언급했기로서니 그게 무슨 죽을죄인냥
    하루가 멀다하고 이사람 저사람들이 헐뜯기 바쁩니까?
    비 컴백하고 비까는 블로그글로 지갑이 두둑하시면 이번 앨범이라도 사서
    뒷면에 있는 땡스투 확인부터 하시지요~~~~~
    다른 연예인들은 문란한 사생활로 욕 먹는다지만 비는 증권 찌라시루머로
    욕먹는거군요 증권 찌라시 99%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8. 푸하하하하하하하 2010.05.20 18: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비는 가만히 있는데 증권가 찌라시가 도는걸 어떻게 하라고??뭘 또 사생활 관리를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관리 철저하기로 유명한데ㅋㅋ
    그리고 비 5집 레이니즘 앨범과 스페셜 앨범 땡스투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확인 좀 하고 씁시다..
    재벌가 언급은 5집 레이니즘때도 했었는데 유독 스페셜 앨범 땡스투 가지고
    논란을 만드는 기자나 블로거들이나 참 한심하네요..
    그리고 강심장 나와서 강호동이 갑자기 드라마 여주들과 이상형 만들어서 선택하라고 해서 임수정을 선택한것뿐이지 비가 첨부터 임수정이 이상형이라고 했나요??
    어째 같은 공중파를 시청했는데 어디 별나라에서 강심장을 보고온것처럼
    엉뚱한 소리를 해대는지 모르겠네..
    피앙새님 이런 View 쓰려면 비에 대해 공부 좀 하고 씁시다...
    나원참 웃겨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9. 혹시 '삼류 찌라시 연예 정보지'를 지향하시나요?

  10. 클릭하고 눈 버렸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모르면 가만있으세요 적어도 수준낮다는 소리는 듣지않게...요즘 어이없는건 블로그랍시고 개나소나 악플러랑 다름없는 수준낮은 글을 오릴다는 겁니다...님 앞으로 글 올릴려면 진실만 그리고 연예인 상처주는 황당한 글은 쓰지마세요. 충고하고 갑니다...

  11. 글 밑에 쉴새없이 달린 광고를 보니,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어지는군요.

    그래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이런 식으로 글을 쓰진 않은 것 같은데....

  12. 아무리 비를 싫어하셔도... 글을 막 쓰지 않았음 하는데..
    VIP 땡쓰투 직접 못 보셨죠?
    보지도 않고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좀 제대로 알고 씁시다;;;;

  13. 혹시... 2010.05.20 21: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질투??
    글이 좀 객관적이지 못해보이는건 저도 그렇네요..
    너무 주관적이신듯..

  14. 솔직히 2010.05.20 22: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글도 문제긴 하지만 다음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요즘 보면 이런글들이 메인에 자주 올라오는데 한쪽으로 편향되고 왜곡된 내용으로 작성된 글들을 메인으로 올리는 거 보고 바른정보를 올리는 다른 사람들 글까지 신빙성 없게 느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전체사람들이 아닌 한 관리자가 주도하는 거겠지만 , 작년에 네이버가 한쪽으로 치우친 기사들을 많이 올린다고 메인홈페이지 옮기자는 넷상 운동이 일때 일부러 다음 주소를 넣었는데,,, 요즘은 뭐 그냥 쩝///

  15. 열애설 터진게 뭐가 잘못된건지요?
    젊고 건강한 남자가 연애한다는게 이상한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전 비팬은 아니지만 이 글은 읽으면서도 아니다 싶더군요..

  16. 몇일전 놀러와에선 여친 4명 사겼다 그러고
    대략 2년전 불후의 명곡에선 5명 사겼다 그러고
    2년 사이에 여친이 1명 줄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뭥미

  17. 비에게 무슨 악감정 있으신가요,, 넘 쓸데없을걸 크게 부풀려 쓰셨네요

  18. 아니 그리고 이상형 말한걸로 딴지거는 글들 보이던데,,
    솔직히 모든 남성들의 이상형 아니냐구요 청순하며 섹시한 스타일이요
    왜그렇게 그말에 특별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건지요,
    한번 삐딱하게보면 모든게 삐딱해 보이는 거겠지만,,쩝

  19. 피앙새 2010.05.21 00: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앞으론 함부러 이런글 쓰지 마세요. 님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찬양하고 또 찬양하세요.. 남에말 함부러 하는 악플러랑 틀린게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부끄럽지 않으세요? 읽는 내가 더 챙피하고 부끄럽네요.. 함부러 비를 펌하하고 거짖말까지 버젓이쓰시는데...요즘 쓰레기같은 일부 기자들,블로그랍시고 헛소리나 해되는 님 같은 사람들이 정직하고 진실된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까지 욕먹이고 있다는걸 설마 모른다고 하진 않겠죠?.. 이제 어디에든 이런 항당한 글 쓰지 마세요. 진실되지 않는 글은 그 누구에게도 감동도 감흥도 없습니다...명심하세요...

  20. ㅋㅋㅋ 2010.05.21 04: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열애설갖고 이렇게 진지하게 쓰니깐 개그네요ㅋㅋㅋ 남의 사생활갖고 책임을 논합니까? 재벌딸을 사귀던 조폭딸을 사귀던 왜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ㅉㅉㅉ 이런관심으로 국게이들 기사좀 써보시오 ^^ 아주 쓸게 많을듯 ㅉㅉ 이 짜라시 기자년아

  21. 찌질인증 2010.05.25 14: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증권가 찌라시를 믿고 퍼뜨리는 순간 자신이 찌질이임을 인정하는거니 부끄러워해라
    주식해봤으면 알겠지만 찌라시나 믿고 작전주 따라다니는 애들은 쓰레기 깡통들이다

    주식아니라도 최진실을 죽인..그러고도 아무 죄책감 없는 것들이 증권사 찌라시 나불거리며 퍼뜨리고 다니는 쓰레기들~ 어느순간 증권가 찌라시따위에 귀가 팔락거린다면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면교사 삼아라~ 난 쓰레기인가? 하고..자기성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