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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어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영화제하면 보통 어떤 배우가 상을 받는지가 중요한 관심사인데 수상 배우 못지않게 매년 화제를 뿌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진영입니다. 박진영은 축하무대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와 도발적인 댄스로 청룡영화상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을 움찔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박진영의 도발적 유혹을 받은 일부 여배우들은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여배우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신승훈, 러브홀릭, 2PM과 함께 축하무대에 나선 가수들 중 박진영은 가장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박진영에 앞서 2PM이 나와 ‘하트비트’를 부르는데 참석한 여배우들 정말 좋아하더군요. 특히 하트비트 마지막 부분에서 택연이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치자 객석에서는 여배우들의 비명소리가 요란했어요. 스승 박진영이 나오기 전에 무대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하는 임무(?)를 완수한 거죠. 이어서 박진영이 범상치 않은 포스로 신곡 ‘No more, No Love'를 부르며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Honey'를 메들리로 부르는데 Honey 노래를 부르던 중 박진영은 갑자기 객석으로 내려갑니다. 박진영이 객석으로 오자, 여배우들의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박진영은 하지원, 손예진 등 예쁜(?) 배우들 곁으로 가서 느끼한 춤을 추었는데요, 손예진은 박진영의 도발적 유혹에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그런데 박진영의 느끼한 유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무대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사회자 김혜수에게 다가가 에로틱한 춤을 작렬시키는데요. 산전수전 다 겪은 김혜수가 이를 피할리 없죠. 박진영과 함께 짧은 순간이지만 부비부비 댄스를 보여줘 객석에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어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2PM과 박진영이 보여준 무대는 영화제 축하무대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멋진 무대였습니다.
영화제 축하무대에 나서는 가수들은 많은 스타들 앞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통상 부담을 갖기 마련입니다. 지난 11월 대종상 축하무대에서 브아걸의 미료는 노래를 부르던 중 무대 아래 쪽으로 내려갔는데, 객석 배우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자, 당황한 나머지 무대로 다시 올라오다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미료는 ‘꽈당 미료’ 별명을 얻었지요. 아무리 무대 경험이 많아도 스타들 앞에 서면 떨리고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박진영은 당황하기는 커녕 객석으로 내려가 여배우들에게 느끼한 몸짓을 날리는 등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대형 가수라 해도 영화제에 나와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란 쉽지 않아요. 여배우들은 시상식장에서 상을 받으면 눈물도 흘려야 하고 예쁜 모습으로 수상소감도 말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배우들은 축하무대에 나오는 가수들의 춤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배우들 앞에서는 열심히 노래해도 호응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박진영은 작심하고 나온 듯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도 농염한 노래와 춤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우들을 홀렸습니다.
박진영이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을 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축하무대에서는 공연가수로는 유일하게 박진영이 나왔는데, 그가 춤과 노래를 하는 동안 김혜수도 춤을 추었고, 객석의 전도연은 연신 ‘멋지다’고 소리를 지를 정도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박진영은 청룡영화상 무대를 통해 2년만에 가수로 컴백을 했는데요. 어제 박진영이 객석으로 가서 여배우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보니 아직 박진영은 죽지 않았네요. 또한 박진영은 확실히 무대를 즐길 줄 아는 가수에요.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항상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데, 지금은 프로듀서라 노래 부를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는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서기 전에 JYP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기대한 대로 ‘역시 박진영’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그래서 김혜수를 '청룡의 여인'이라 한다면 박진영은 '청룡의 가수'로 불러도 되겠어요.
박진영에 앞서 2PM이 나와 ‘하트비트’를 부르는데 참석한 여배우들 정말 좋아하더군요. 특히 하트비트 마지막 부분에서 택연이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치자 객석에서는 여배우들의 비명소리가 요란했어요. 스승 박진영이 나오기 전에 무대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하는 임무(?)를 완수한 거죠. 이어서 박진영이 범상치 않은 포스로 신곡 ‘No more, No Love'를 부르며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Honey'를 메들리로 부르는데 Honey 노래를 부르던 중 박진영은 갑자기 객석으로 내려갑니다. 박진영이 객석으로 오자, 여배우들의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박진영은 하지원, 손예진 등 예쁜(?) 배우들 곁으로 가서 느끼한 춤을 추었는데요, 손예진은 박진영의 도발적 유혹에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그런데 박진영의 느끼한 유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무대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사회자 김혜수에게 다가가 에로틱한 춤을 작렬시키는데요. 산전수전 다 겪은 김혜수가 이를 피할리 없죠. 박진영과 함께 짧은 순간이지만 부비부비 댄스를 보여줘 객석에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어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2PM과 박진영이 보여준 무대는 영화제 축하무대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멋진 무대였습니다.
영화제 축하무대에 나서는 가수들은 많은 스타들 앞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통상 부담을 갖기 마련입니다. 지난 11월 대종상 축하무대에서 브아걸의 미료는 노래를 부르던 중 무대 아래 쪽으로 내려갔는데, 객석 배우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자, 당황한 나머지 무대로 다시 올라오다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미료는 ‘꽈당 미료’ 별명을 얻었지요. 아무리 무대 경험이 많아도 스타들 앞에 서면 떨리고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박진영은 당황하기는 커녕 객석으로 내려가 여배우들에게 느끼한 몸짓을 날리는 등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대형 가수라 해도 영화제에 나와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란 쉽지 않아요. 여배우들은 시상식장에서 상을 받으면 눈물도 흘려야 하고 예쁜 모습으로 수상소감도 말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배우들은 축하무대에 나오는 가수들의 춤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배우들 앞에서는 열심히 노래해도 호응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박진영은 작심하고 나온 듯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도 농염한 노래와 춤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우들을 홀렸습니다.
박진영이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을 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축하무대에서는 공연가수로는 유일하게 박진영이 나왔는데, 그가 춤과 노래를 하는 동안 김혜수도 춤을 추었고, 객석의 전도연은 연신 ‘멋지다’고 소리를 지를 정도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박진영은 청룡영화상 무대를 통해 2년만에 가수로 컴백을 했는데요. 어제 박진영이 객석으로 가서 여배우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보니 아직 박진영은 죽지 않았네요. 또한 박진영은 확실히 무대를 즐길 줄 아는 가수에요.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항상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데, 지금은 프로듀서라 노래 부를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는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서기 전에 JYP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기대한 대로 ‘역시 박진영’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그래서 김혜수를 '청룡의 여인'이라 한다면 박진영은 '청룡의 가수'로 불러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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