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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1990년 후반 음악시장은 틴에이져 그룹이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혜성같이 나타난 핑클은 인형같은 얼굴과 춤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습니다. 1998년에 결성된 핑클은 2002년 독립 활동때까지 은방울자매-펄시스터즈-바니걸스로 이어지는 걸그룹의 계보를 이으며 건국 이래 최고 인기 여성 그룹이라 불릴 정도도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은 당시 수많은 오빠부대 팬들을 탄생시키며 이른바 '팬덤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정들의 깜찍한 춤과 차분한 발라드는 데뷔한 지 몇 개월 안돼 각종 음악순위 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그해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장을 석권했습니다. 핑클의 인기는 방송사 PD들이 출연 섭외에 전쟁을 벌일 정도였고, 같은 방송사에서 음악프로, 예능프로에 겹치기 출연을 해도 핑클만 출연하면 시청률이 오를 정도로 말 그대로 신비의 요정들이었습니다.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 4명의 요정들은 그룹 핑클로 노래하다가 각자 활동하게 되는데, 흩어져서 활동해도 하나 하나 빛나는 별들이었습니다. 2002년 해체후 옥주현은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이효리는 솔로 활동과 <타임머신>, <해피투게더>의 MC로, 이진은 시트콤 <뉴 논스톱>의 연기자로, 성유리는 드라마 <나쁜 여자들>와 <섹션 TV> MC까지 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은 당시 수많은 오빠부대 팬들을 탄생시키며 이른바 '팬덤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정들의 깜찍한 춤과 차분한 발라드는 데뷔한 지 몇 개월 안돼 각종 음악순위 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그해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장을 석권했습니다. 핑클의 인기는 방송사 PD들이 출연 섭외에 전쟁을 벌일 정도였고, 같은 방송사에서 음악프로, 예능프로에 겹치기 출연을 해도 핑클만 출연하면 시청률이 오를 정도로 말 그대로 신비의 요정들이었습니다.
(1998년 데뷔 당시 '핑클'의 모습. 왼쪽부터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다)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 4명의 요정들은 그룹 핑클로 노래하다가 각자 활동하게 되는데, 흩어져서 활동해도 하나 하나 빛나는 별들이었습니다. 2002년 해체후 옥주현은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이효리는 솔로 활동과 <타임머신>, <해피투게더>의 MC로, 이진은 시트콤 <뉴 논스톱>의 연기자로, 성유리는 드라마 <나쁜 여자들>와 <섹션 TV> MC까지 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효리 섹시컨셉 가수, '패떴'에서 맹활약
★ 성유리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
★ 이 진 연기자로 성유리와 본격 경쟁
★ 옥주현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
소녀시대, 원더걸스, 티아라, 2NE1 등 요즘 아이돌 걸그룹의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걸그룹의 전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핑클’ 요정 4명은 독립활동 이후에도 가수, 연기자, 예능, MC, 뮤지컬 배우, DJ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핑클 요정 4명은 함께 있어도 빛나지만 흩어져도 빛나느 별중의 별들입니다. 그래서 전설의 ‘핑클’은 아직 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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