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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별중의 별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제는 김혜자였습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고 분야별로 상을 받은 스타들이 많아 이중 누가 최고의 스타가 누구냐를 논하는 것만큼 우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 반짝이지는 않아도 유난히 좋아하는 별이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미래에 가장 빛날 차세대 스타중의 스타가 바로 박보영입니다. 박보영은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미래의 김혜자가 될 것입니다.
박보영은 이제 스므살입니다. 여자 연기자로서는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처음 데뷔한 것은 2006년 교육방송(EBS)이 방송한 <비밀의 교정>입니다. 최근 <꽃보다 남자>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민호와 주연을 맡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 오늘(2월 28일)부터 재방송됩니다. <비밀의 교정>에 박보영이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꽃남'의 구혜선 역에 오히려 박보영이 훨씬 어울린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연기경력이 많지 않은 그녀가 지난해 <왕과 나>에서 '소희'역(구혜선의 아역)을 맡아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시청자들은 구혜선과 불과 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박보영의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에 관심과 시선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구혜선이 성인역 폐비 윤씨역을 맡아서 그런지 박보영은 구혜선에 비해 너무 동안으로 보였고, 당시 그녀의 나이는 고3, 18살이었습니다. <왕과 나>를 시청하면서 박보영을 처음 본 시청자들은 그녀를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정도로 봤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당시 '어린 외모가 고민이에요'라고 말해 구혜선의 상대적인 노안(?)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사극의 대사는 무겁고도 어휘 등이 어려워 어린 박보영이 소화해내기에는 쉽지 않았을텐데 전광렬, 오만석 등 쟁재안 선배 연기자들 앞에서 또렷 또렷한 대사 처리는 물론 올곧은 소희 캐릭터 때문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호연으로 데뷔 1년만에 <왕과 나>에 함께 출연했던 유승호와 함께 나란히 SBS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린(?) 그녀가 불과 2년만에 <과속스캔들>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흥행 대박을 이루었습니다. 2009년 영화계 핫 무비는 단연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다.
2008년에 400만 관객을 찍고 2009년에도 그 여세를 몰아 지난 2월 중순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흥행 롱런을 유지하는 것은 시트콤 이미지가 강한 차태현의 연기력도 있지만, 풋풋하고 청초한 박보람의 파격적인 미혼모 연기도 한 몫 톡톡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를 보고 깜짝스타, 루키우먼, 과속스타, 과속녀라고 하지만 그녀는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입니다.
그녀는 '비밀의 교정'에 이민호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고, <왕과 나>에서 구혜선과 폐비윤씨를 두고 아역과 성인역을 나누어 맡다보니 공통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꽃남'의 이민호입니다. 박보영은 과거에 연기파트너로, 구혜선은 현재 연기 파트너로 이민호와 일한 경험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꽃남'팬들은 츠쿠시역으로 구혜선보다 박보영이 훨씬 더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이런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여 박보영과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아마도 대박흥행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주고 있습니다. 이미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 사람을 엮으려는 움직임은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민호와 함께 박보영이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그녀의 무한한 연기 잠재력을 이미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박보영은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쁜 배우입니다. 이런 배우를 출연시킨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이 안된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깜찍, 발랄, 상큼, 단아, 청초함 등 이슬같은 단어들이 어울리는 박보영은 미래 백상예술대상의 '대상'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고 분야별로 상을 받은 스타들이 많아 이중 누가 최고의 스타가 누구냐를 논하는 것만큼 우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 반짝이지는 않아도 유난히 좋아하는 별이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미래에 가장 빛날 차세대 스타중의 스타가 바로 박보영입니다. 박보영은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미래의 김혜자가 될 것입니다.
박보영은 이제 스므살입니다. 여자 연기자로서는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처음 데뷔한 것은 2006년 교육방송(EBS)이 방송한 <비밀의 교정>입니다. 최근 <꽃보다 남자>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민호와 주연을 맡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 오늘(2월 28일)부터 재방송됩니다. <비밀의 교정>에 박보영이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꽃남'의 구혜선 역에 오히려 박보영이 훨씬 어울린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연기경력이 많지 않은 그녀가 지난해 <왕과 나>에서 '소희'역(구혜선의 아역)을 맡아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시청자들은 구혜선과 불과 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박보영의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에 관심과 시선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구혜선이 성인역 폐비 윤씨역을 맡아서 그런지 박보영은 구혜선에 비해 너무 동안으로 보였고, 당시 그녀의 나이는 고3, 18살이었습니다. <왕과 나>를 시청하면서 박보영을 처음 본 시청자들은 그녀를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정도로 봤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당시 '어린 외모가 고민이에요'라고 말해 구혜선의 상대적인 노안(?)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사극의 대사는 무겁고도 어휘 등이 어려워 어린 박보영이 소화해내기에는 쉽지 않았을텐데 전광렬, 오만석 등 쟁재안 선배 연기자들 앞에서 또렷 또렷한 대사 처리는 물론 올곧은 소희 캐릭터 때문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호연으로 데뷔 1년만에 <왕과 나>에 함께 출연했던 유승호와 함께 나란히 SBS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린(?) 그녀가 불과 2년만에 <과속스캔들>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흥행 대박을 이루었습니다. 2009년 영화계 핫 무비는 단연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다.
2008년에 400만 관객을 찍고 2009년에도 그 여세를 몰아 지난 2월 중순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흥행 롱런을 유지하는 것은 시트콤 이미지가 강한 차태현의 연기력도 있지만, 풋풋하고 청초한 박보람의 파격적인 미혼모 연기도 한 몫 톡톡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를 보고 깜짝스타, 루키우먼, 과속스타, 과속녀라고 하지만 그녀는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입니다.
그녀는 '비밀의 교정'에 이민호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고, <왕과 나>에서 구혜선과 폐비윤씨를 두고 아역과 성인역을 나누어 맡다보니 공통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꽃남'의 이민호입니다. 박보영은 과거에 연기파트너로, 구혜선은 현재 연기 파트너로 이민호와 일한 경험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꽃남'팬들은 츠쿠시역으로 구혜선보다 박보영이 훨씬 더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이런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여 박보영과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아마도 대박흥행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주고 있습니다. 이미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 사람을 엮으려는 움직임은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민호와 함께 박보영이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그녀의 무한한 연기 잠재력을 이미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박보영은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쁜 배우입니다. 이런 배우를 출연시킨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이 안된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깜찍, 발랄, 상큼, 단아, 청초함 등 이슬같은 단어들이 어울리는 박보영은 미래 백상예술대상의 '대상'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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