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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아

분당 율동공원 그늘막 칠 수 있는 명당

by 피앙새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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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내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여기 공원이야 캠핑장이야? 분당중앙공원

바야흐로 6월, 초여름입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만큼 날씨가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찾게 되는데요, 성남시 공원에서 그늘막을 설치해서 캠핑장 부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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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분당중앙공원을 소개했죠.
오늘은 두 번째로
분당 율동공원 편입니다.

율동공원은 번지점프로
유명한 곳인데요, 무슨 일인지
번지점프를 운용하지 않네요.
시원한 번지점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율동호수도 분수를 힘차게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율동공원에서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위 안내판에서 18번 어린이놀이터
주변, 2번 관리사무소 앞,
그리고 8번 만남광장 옆입니다.

이곳은 애견놀이터 가기 전
공터인데요, 이곳에도
넓은 공간이 있어 시민들이
돗자리와 그늘막을 치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네요.

조각공원입니다.

이곳 주변에 나무 그늘이
많은데요, 곳곳에 알록달록한
그늘막이 설치됐습니다.

돗자리 하나만 깔아도
야외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죠. 조각작품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죠.

율동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풍차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율동공원 그늘막 설치 장소로
인기를 끄는 곳은 관리사무소
앞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B주차장과 가깝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잔디광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고요.

부모들은 그늘막 안에서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보며
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늘이 많고 나무가 우거져
여기도 이 사진만 보면
캠핑장처럼 착각할 정도죠.

여긴 만남매정 옆입니다.
옆에 매점이 있어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것을
사 먹으며 쉴 수 있죠.

눈길을 끄는 모습인데요,
기타를 들고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율동공원도 캠핑의자와
돗자리만 깔면 편히 쉴 수
있는 성남 시민의 안식처죠.

율동공원도 잔디광장은
텐트, 그늘막, 타프 설치 금지!

많은 시민이 협조를 잘 해서
잔디광장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쉬고 있었습니다.

6월이 되면서 너무 더워서
만남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습니다. 같이 간
아내하고 먹으니 젊은 시절
데이트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율동공원은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습니다.​

율동공원 주차장은 3시간
이내는 무료고요, 3시간 이후는
기본요금 30분 300원,
초과 10분당 1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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