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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사 문제와 맴버간 왕따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카라 구하라 열애설이 잇따라 터지고 있네요. 팀이 해체되느니 마느니 하는 상황에서 간신히 벗어나고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구하라를 '어장녀'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네요. 안그래도 힘든 구하라는 2PM의 찬성, 씨엔블루 정용화와의 열애설로 더 힘들겠어요.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에 팬들이 '직찍'으로 올린 사진 몇 장을 보고 마치 진짜 열애를 하고 있는 양 보도를 하는 언론이 참 문제에요. 구하라 열애설 중 일부 기사 제목을 보니 '구하라 정용화 스킨십 포착, 헉 가슴에 손이...'란 자극적인 말까지 써놓고 있으니 구하라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하겠어요.
먼저 나왔던 열애설이 2PM 찬성과의 열애설인데요. 구하라와 찬성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기 때문에 만나면 스스럼 없이 지낸다고 합니다. 최근 모 방송 프로 녹화차 태국을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둘이 어울리는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혹시 둘이 사귀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이를 본 연예기자들이 '카더라' 통신발 열애설 기사를 쓴 거에요.
아이돌들끼리 방송무대나 행사장에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고, 7080세대들과는 달리 이성을 떠나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런 것을 두고 '열애설'이라 한다면 그 많은 아이돌들 모두 다 열애에 빠진 격이 되죠. 문제는 기사를 작성하는 연예기자들이 직접 확인하거나 주변 목격자들로부터 들은 얘기가 아니라 포털 커뮤니티에 떠도는 사진을 보고 기사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 기사가 사실과 전혀 다른 쪽으로 오도될 우려가 있고, 당사자들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에요.
어디 이뿐인가요? 구하라가 '가요축제' 무대 뒤에서 정용화 얘기를 나누는 사진을 보고 또 한번 열애설 기사사 터졌어요. 이 역시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처음 나온 얘기죠. 기사를 보니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팍에 자신의 손을 얹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고 돼 있더라구요. 그런데 글쓴이가 볼 때는 스킨십이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의 한 장면에 불과하더라구요. 색안경을 끼고 연예인을 바라보는 기자들의 삐딱한 시선 때문에 늘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오고, 당사자들은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보고 있는 거에요. 이런 근거없는 열애설 기사 때문에 구하라는 졸지에 '어장녀'가 되고 말았어요.
먼저 나왔던 열애설이 2PM 찬성과의 열애설인데요. 구하라와 찬성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기 때문에 만나면 스스럼 없이 지낸다고 합니다. 최근 모 방송 프로 녹화차 태국을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둘이 어울리는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혹시 둘이 사귀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이를 본 연예기자들이 '카더라' 통신발 열애설 기사를 쓴 거에요.
아이돌들끼리 방송무대나 행사장에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고, 7080세대들과는 달리 이성을 떠나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런 것을 두고 '열애설'이라 한다면 그 많은 아이돌들 모두 다 열애에 빠진 격이 되죠. 문제는 기사를 작성하는 연예기자들이 직접 확인하거나 주변 목격자들로부터 들은 얘기가 아니라 포털 커뮤니티에 떠도는 사진을 보고 기사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 기사가 사실과 전혀 다른 쪽으로 오도될 우려가 있고, 당사자들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에요.
어디 이뿐인가요? 구하라가 '가요축제' 무대 뒤에서 정용화 얘기를 나누는 사진을 보고 또 한번 열애설 기사사 터졌어요. 이 역시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처음 나온 얘기죠. 기사를 보니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팍에 자신의 손을 얹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고 돼 있더라구요. 그런데 글쓴이가 볼 때는 스킨십이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의 한 장면에 불과하더라구요. 색안경을 끼고 연예인을 바라보는 기자들의 삐딱한 시선 때문에 늘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오고, 당사자들은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보고 있는 거에요. 이런 근거없는 열애설 기사 때문에 구하라는 졸지에 '어장녀'가 되고 말았어요.
카라측(DSP엔터)은 물론 2PM측(JYP)까지 나서서 서둘러 해명을 했지만, 이미 포털 사이트에 퍼진 '구하라=어장녀' 이미지 때문에 구하라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신적인 타격이 컸을 거에요. 확실하지도 않은 기사로 대중들을 현혹시키는 연예인 열애설 기사가 더 이상 나와서는 안돼요. 이런 기사를 작성할 때는 네티즌들 얘기로 주로 채우면서 기자들은 쏙 빠지죠. 나중에 문제가 될 경우는 네티즌들이 만든 얘기라고 우기는 정말 한심한 기자들이 더 이상 연예부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최근 현빈과 송혜교도 언론으로부터 때 아닌 '결별설'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연예인 커플들에겐 '결별설'을, 그리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느냐며 황당한 '열애설'을 만드는 게 연예기자들의 특종인가요? 이런 기사야말로 찌라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아이돌 스타의 경우 나이가 한창 사춘기이기 때문에 이성에 관심을 가질 나이죠. 그러나 잘못된 열애설 하나 때문에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렵게 연습생 시절을 거쳐 정상에 섰기 때문에 본인들이나 소속사에서 사생활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열애설'을 조장하는 것은 공들여 쌓은 탑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행위와 다름 없어요.
구하라의 경우 요즘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 겁니다. 힘을 북돋아주는 뉴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근거없는 열애설을 퍼뜨리는 것은 구하라 안티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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