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JYP22

2PM 팬클럽, 박재범 ‘팬덤파워’를 보여주다 팬덤문화의 원조는 1980년대 ‘돌아와요 부산항’을 시작으로 방송사 각종 가수왕을 싹쓸이하며 이른바 조용필의 ‘오빠부대’를 태동시켰습니다. 그후 GOD, 신화, 젝스키스, 서태지 등 이른바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당시 팬클럽은 조금 부정적이고 폄하적인 시선으로 비춰졌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10대 소녀들이 집을 나와 스타들의 집앞에서 밤을 세우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0대 소녀팬들의 모임 정도로 여겨졌던 팬클럽이 새로운 ‘팬덤문화’로 진화하며 이제는 ‘팬덤권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팬덤(fandom)’은 연예계 유명스타, 그중에서도 아이돌 스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들의 문화를 말합니다. 요즘은 가수뿐만 아니라 피겨 요정 김연아를 좋아하는 ‘승냥이’ 클럽까지.. 2009. 9. 14.
2PM 박재범, 박진영에게 ‘팽’ 당한 것이다 박재범이 2PM을 탈퇴 후 미국으로 떠난 뒤에도 여진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SBS 에서 박재범 인터넷 여론재판 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데 이어 어제 에서는 2PM 맴버로서 박재범의 마지막 무대가 방송됐습니다. 그리고 방송은 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공식무대를 끝내고 90도로 머리 숙여 인사를 하는 박재범의 사진이 2PM 팬에 의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은 그동안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이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희생양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사진이라 팬들의 격앙된 반응은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에는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회원들이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박재범을 키운 엔터테인먼트계의 .. 2009. 9. 13.
닮은꼴 두 스타 비(Rain)와 손담비 비(Rain)와 손담비 두 가수를 보면 닮은 꼴 스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간 차이를 빼면 두 사람 모두 데뷔전 힘든 과정을 겪었고, 파워플한 댄스가 특기며, 국내에서 성공한 후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손담비를 두고 남자 비(Rain)라고 하는 것도 바로 비와 유사하게 파워플한 댄스를 추며 노래를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성장과정 또한 비슷하게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겪은 데뷔과정 비(Rain)는 데뷔전 JYP 박진영이 오디션때 춤을 추어 보라고 했을 때 무려 5시간 넘게 춤을 추며 죽을 힘을 다했습니다. 비는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내가 여기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오디션 통과한다."는 마음으로 춤을 추었습니다. 어제 비는 M본부 에 출연해서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춤.. 2008. 12. 23.
비(Rain)가 월드스타인 이유 가수 비(Rain)에게 요즘 월드스타라는 칭호를 붙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유재석에게 국민MC란 칭호를 붙여주듯이 어느새 비(정지훈)에겐 월드스타라는 칭호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언론에서 비를 띄워주기 위해 붙인 칭호지, 비가 진정한 월드스타인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 나라 사람들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비에게 처음 '월드스타'란 칭호를 붙여줄 때만 해도 사실 그가 월드스타로 발돋음하길 바라는 희망성 칭호로 붙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비는 그 칭호에 어울릴만큼 월드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월드스타의 기준이 딱히 '이런것이다.' 라고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비가 월드스타인 이유는 혹자에 따라.. 2008.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