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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203

이용대,이효정 <무한도전>에 강 스매싱 날리다! 베이징올림픽 특집 마지막편으로 방송된 이번주 무한도전은 국민남매 이용대, 이효정선수가 출연하여 올림픽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것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의 재미까지 더해 역시 무한도전다운 연출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어제 무모의 주요 감동과 재미를 보면, 첫번째는 국민남매 이용대, 이효정선수가 시속 300km가 넘는 강 스매싱으로 수박과 참외를 뚫는 묘기, 두번째는 배꼽 잡고 웃게 만든 세계 최초의 베트민턴 2 : 6 다자 대결, 세번째는 진골약수터(수유리) 출신 유재석의 배트민턴 숨은 실력과 박명수의 잡기(雜技) 실력, 네번째는 런던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국민남매를 응원한 무한도전의 감동적 연출입니다. 이용대, 이효정선수가 올림픽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것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계 챔피언은 절대.. 2008. 9. 7.
해피MC들, 박지선에게 강펀치 맞다! [해피투게더3] [해투3] MC 4명, 아무도 못말린 박지선의 입담! 어제 에는 영원한 젊은 오빠 탤런트 이영하, 2세 계획이 한창이라는 잉꼬부부 주영훈과 이윤미, 원조 아이돌 스타 돌아온 신혜성, 그리고 봉숭아학당의 여성학자 박지선이 출연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의 특징은 주영훈,이윤미부부의 닭살 행각, 신혜성과 에릭의 어색한 관계와 첫사랑 이야기, 이영하가 아들(이상원)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 사연 등이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지난주 황현희에 이어 의 MC인턴제로 나온 박지선은 국민MC 유재석, 예능계의 맏언니 박미선, 떠오르는 샛별 신봉선, 거장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하는 강펀치를 잇따라 날렸습니다. 또 '신길동 동네 입술'로 통한다는 박성광과의 키스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프로그램 내내 마치 박지선의 원맨쇼를 보는 듯.. 2008. 9. 5.
이효리, 복분자주에 제대로 취했네! [패떳]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국화옆에서'라는 시(詩)의 첫 구절 입니다. 학창시절에 가을이면 한번쯤 흥얼거리던 정겨운 시죠. 이번주 패밀리는 복분자와 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에 떴는데, 고창 돋음볕마을(이름도 참 이쁘죠?)은 미당 서정주시인이 태어난 고향마을이라고 합니다. 패떳에게 부여된 숙제는 장어잡기, 복분자술 담그기, 흙염소 돌보기인데, 이번주는 장어잡기와 복분자술을 담그며 벌어지는 재미 있는 해프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시낭송의 밤을 진행 하여 가을을 앞두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복분자주 담그다 제대로 취한 이효리 고창은 복분자로 유명한 곳이고, 우리 몸에 복분자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술은 담그기가 아주 쉽습니다... 2008. 9. 1.
유재석, 가슴 따뜻한 눈물 흘렸다! [무한도전] 베이징올림픽 특집 마지막 3탄으로 방송된 이번주 무한도전은 크게 세 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는 세계속의 무한도전 미션이고, 두번째는 국민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비인기종목 육상 경기 중계, 세번째는 국민MC 유재석이 체조해설자로 나와 유원철선수의 은메달 시상식장에서 보인 너무도 인간적인 눈물입니다. 유재석의 국민MC 별칭은 그냥 지어준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체조해설자로 지명된 후 그 어려운 체조용어들을 밤새 공부하고 유창한 해설까지 한 후, 시상식장에 태극기가 오르자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남자, 유재석의 진면모를 보여준 무한도전이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이 보여준 인간적인 눈물 전날 무한도전 진행자 6명의 추첨으로 체조경기 해설자로 결정된 유재석은 울렁울렁증 끝에 경기장에 도착합니다... 2008. 8. 31.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다(?) [해피투게더3] 어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정열적인 눈빛의 소유자 '이글아이' 이종수,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때 이른바 아나콘다 사건 때문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나온 개그우먼 정정아, 개그콘서트 '황현희PD의 소비자고발'의 황현희, 연기와 개인기가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 방은희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의 특징은 한마디로 출연자들의 개인기가 뛰어 났다는 점입니다. 출연자들이 각기 개인기를 보여주며 한바탕 웃기다가 방현희와 정정아가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할 때는 눈물도 흘립니다. 한마디로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네요. 이러면 엉덩이에 뭐 난다는데... 그러나 어제 방송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바로 공동진행자 신봉선의 실리콘코 이야기입니다. 신봉선의 코는 실리콘 코..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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