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대마왕? 이게 도대체 뭔가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커리어블로그 7월의 대마왕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대마왕이 되면 커리어블로그 메인에 한달 동안 제 포스트가 최상단에 노출되고, 선정된 1개월 동안 커리어블로그 전체 회원에게 메일을 1회 발송 가능하며, 왕의 메뉴가 별도로 있어 취향에 맞게 나라명과 국기 등록, 배경 교체가 가능하고, 커리어블로그 메인창에 팝업창 게재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혜택 외에도 대마왕 기념반지까지 보내준답니다.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100일도 안된 초보인데, 블로그 대마왕이라니, 요샛말로 허걱~~입니다.
이런 혜택 외에도 대마왕 기념반지까지 보내준답니다.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100일도 안된 초보인데, 블로그 대마왕이라니, 요샛말로 허걱~~입니다.
뭐, 나쁜 건 아니니 그렇다 치고라도 저보다 먼저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날 대마왕으로 선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심사기준은 포스팅수, 추천수, 조회수 수준 등을 종합점수로 산출하여 선정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그리고 먼저 블로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죄송하기도 하고, 일단 뽑아준 커리어블로그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마왕이 되면 선정된 블로거의 글이 커리어블로그 메인에 한달동안 최상단에 노출된다고 하네요.
연말에 각 방송사에 분야별 연예대상 뽑을때 선정된 연예인이 나와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여러가지로 부족한데 제가 될줄은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솨합니다~~"
제 심정이 딱 이렇습니다. 그동안 잘해서가 아니라 초보블로거 사기 좀 살려 주자고 주는 격려의 상이니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출하는 하나의 도구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정보제공은 물론 글을 보고 나서 조금이라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초보블로거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은 타인의 글이나 사진 등을 무단 복제하여 올린다거나 너무 많은 펌글을 올려 방문하는 네티즌들을 짜증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펌글은 절대 올리지 않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유행하는 말이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란 말인데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플은 인터넷의 최대 폐해라고 봅니다. 악플을 남기느니 그냥 조용히 글 읽고 가시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악플 남기시는 분들은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시겠지만 그 악플을 받은 사람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블로그대마왕이란 타이틀을 받고 나니 괜히 책임감을 느껴 주제 넘게(?)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까지 밝히게 되네요.
어쨋든 과분한 타이틀을 준 커리어블로그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좋은 글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데 제가 될줄은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솨합니다~~"
제 심정이 딱 이렇습니다. 그동안 잘해서가 아니라 초보블로거 사기 좀 살려 주자고 주는 격려의 상이니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출하는 하나의 도구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정보제공은 물론 글을 보고 나서 조금이라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초보블로거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은 타인의 글이나 사진 등을 무단 복제하여 올린다거나 너무 많은 펌글을 올려 방문하는 네티즌들을 짜증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펌글은 절대 올리지 않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유행하는 말이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란 말인데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플은 인터넷의 최대 폐해라고 봅니다. 악플을 남기느니 그냥 조용히 글 읽고 가시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악플 남기시는 분들은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시겠지만 그 악플을 받은 사람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블로그대마왕이란 타이틀을 받고 나니 괜히 책임감을 느껴 주제 넘게(?)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까지 밝히게 되네요.
어쨋든 과분한 타이틀을 준 커리어블로그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좋은 글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실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마감] (90장 창고 대개방 행사) (166) | 2009.01.31 |
---|---|
낯뜨거운 댓글 광고 필터링 해주세요! (11) | 2008.11.21 |
블로그뉴스 경어체로 써야 하나? (30) | 2008.10.31 |
따돌림 당하고 있는 듯한 청와대 블로그 (5) | 2008.09.11 |
블로그가 개인 사이트보다 좋은 이유 (21) | 2008.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