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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아

북캉스와 공원을 동시에 즐겨요~ 수원 광교푸른숲도서관

by 피앙새 202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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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 온 듯합니다. 불볕더위로 낮에는 외출하기가 쉽지 않죠. 이럴 때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원시 곳곳에 도서관이 많은데요, 오늘은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소개하겠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에 가려면 행복한들 공영주차장(2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야 도서관에 가장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2공영주차장 주차료는 최초 1시간 무료이고 3시간 이내 1천 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에도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유료입니다. 여기도 1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10분마다 100, 일일 주차료는 4천 원입니다. 수원 내 공영주차장 요금은 신용카드로만 결제됩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건물 전경입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이름이 참 예쁘죠? 이름뿐만 아니라 도서관 건물이 현대적이면서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교신도시 건설 당시인 20184월에 개관했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31

도서관 왼쪽에 푸른숲 책뜰이 있습니다. 숲속에 나무로 지어진 오두막집 같은 게 몇 개 보입니다. 여긴 뭐 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광교호수공원 숲속 도서관으로 사색하고 힐링하는 독서 공간으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당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도서관의 협조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고 후덥지근했는데, 책뜰에 들어오니 에어컨이 빵빵 터져 아주 시원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숲속 뷰도 좋고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책장을 넘기며 숲은 물론 지식의 숲에 빠져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용 인원은 최대 4명이며, 1회 운영 시간은 09:30~12:30 (3시간), 2회 운영 시간은 14:00~17:00 (3시간)이며, 사용료는 11만 원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겨울에는 난방이 되니 지금은 북캉스 즐기기 좋겠네요. 북캉스에 필요한 책은 광교푸른숲 도서관에서 빌리면 되겠죠.

가족과 함께 북캉스 즐기고 싶다고요? 예약은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푸른숲 책뜰 예약
https://www.suwonlib.go.kr/reserve/camping/campingApplySimple.do

. 이제 도서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1층은 강당, 다목적실, 멀티 강의실, 무인반납기실이 있고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휴게실, 3층은 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 카페, 야외테라스 등이 있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 들어서자 요즘 도서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계단식 서가가 반겨줍니다. 거대한 책장에는 많은 책이 꽂혀 있는데요, 계단식 의자에서 책을 보기 좋습니다.

서가에 꽂힌 책들은 전시용입니다. 읽을 책들은 종합자료실에서 대여하면 됩니다. 책을 다 읽으면 다른 책을 빌려다 읽으면 되고, 집에서 읽던 책을 가져와도 되겠죠. 여기도 냉방이 잘 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종합자료실이 있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의 특징은 열람실이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포근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서 많은 시민이 책을 보고 있습니다.

서가 안쪽 창 옆에 간이로 책을 볼 수 있는 곳을 만들었는데, 이곳에서 창밖을 보며 책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책을 보는 시민도 많지만 공부하는 학생도 많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시민들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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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공부하고 싶다고요? 이런 사람을 위해 종합자료실 한쪽에 칸막이 독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인기가 많아서 모든 공간이 다 찼는데요, 도서관 문을 여는 시간에 오픈런(?)을 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잡지를 읽을까? 정기간행물 코너에는 국내외 월간지들이 가득합니다. 최신 사회나 경제 동향을 알고 싶다면 월간지를 보면 됩니다. 전원생활, 신동아, PC사랑, 현대문학, 좋은 생각, 건강 다이제스트 등 골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종합자료실 옆에 디지털 자료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이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민도 있고, 한쪽 열람실 같은 곳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열람실처럼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 복합 프린터로 스캐너를 할 수 있지만, 없다면 여기 도서관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을 스캐너 하고 싶다면, 스캐너 좌석이 따로 있어 여기서 이용하면 됩니다. 이용 방법은 데스크에 문의한 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디지털 자료실 옆에 하얀색의 예쁜 공중전화 부스가 있습니다. 진짜 공중전화 부스가 아니고 통화를 하는 곳입니다. 도서관 안에서 통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락할 일이 있다면 이곳에 와서 전화하면 됩니다.

디지털 자료실 옆에 휴게실이 있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식당이 없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나 배가 출출할 때 집에서 준비한 간식을 여기서 먹을 수 있습니다. 휴게실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개수 시설까지 있습니다.

다음은 3층 어린이 자료실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가 많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공간도 있습니다. 바닥에 매트가 깔린 곳에서는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엎드려 책을 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북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통나무집 같은 공간도 있는데, 안을 보니 아이들의 아지트처럼 생겼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독서하며 놀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정숙을 유지해야겠죠.

신발을 벗고 들어가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통창으로 시원하게 밖을 바라볼 수 있고, 땅콩 책상, 범선 모양의 의자 등 어린이 취향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답답해한다면 이곳에 와서 책을 보게 하면 되겠죠.

3층에 뷰 카페도 있습니다. 책을 빌려다 여기서 보면서 차 등 음료를 마실 수도 있어요.

뷰 카페를 나오면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책을 보다 답답하면 전망대에 올라가 시원한 광교호수공원 풍경을 한번 보면 가슴이 탁 트일 겁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지금까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의 책뜰을 보니 여기서 피서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멋진 피서를 생각한다면 푸른숲 책뜰을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 광교푸른숲도서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31
운영 시간
- 종합자료실 : 평일 07:00~23:00 / ·일요일 07:00~21:00
- 어린이 자료실 : 09:00~18:00
휴관일 : 매주 금요일, 국가 지정 공휴일
홈페이지 https://www.suwonlib.go.kr/gps/

 

광교푸른숲도서관

이달의 휴관안내 매주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2026 06 3 5 6 12 19 26 전체 휴관일 안내 +

www.suwonlib.go.kr

 도서관 주차장은 유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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