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공주의 남자' 문채원을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공남'을 홍보하겠다고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억울한 '태도논란'으로 비난을 받더니 이제 연기력에 민폐 캐릭터까지 어려운 일만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녀가 출연했던 연기를 보면 연기를 못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데뷔 4년차(2007년 데뷔)를 맞았으니 이제 주연을 맡을 때가 된 배우지요. '공남'에서 맡은 세령역은 문채원에겐 사실상 첫 주연입니다. 그런데 이 첫 주연이 억세게 운이 나쁜 주연 캐릭터가 되고 있습니다.

문채원은 데뷔 1년 만에 '달려라 고등어'에서 이민호와 주연을 맡는 행운을 잡았지만 그 행운은 불운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이민호가 신인이었기 때문에 '달려라 고등어'가 애국가 시청률을 보여 조기 종영되고 말았어요. 조기 종영의 아픔 때문인지 그 이후로 문채원은 내리 조연만 했습니다. '바람의 화원'에서 정향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찬란한 유산'에서는 악녀 악녀 유승미로, 그리고 '아가씨를 부탁해'에는 여의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이며 문근영, 한효주, 윤은혜를 돋보이게 한 조연이었습니다.


조연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오다가 '공주의 남자'에서 드디어 사실상 첫 주연을 맡게 된 겁니다. 문채원으로선 톱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일생 일대의 기회를 잡은 셈이죠. 그러니 얼마나 열심히 하겠어요. 그러나 24부작 중 6회가 끝난 지금 문채원은 호평보다 악평이 더 많습니다. 악평을 하는 이유는 발음 등 대사 처리 불안정과 민폐 캐릭터 두 가지입니다. 민폐 캐릭터야 작가가 대본을 그리 썼기 때문에 그녀 탓을 할 수 없지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발음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 것은 문채원 잘못이라고 봐요. 얼굴은 예쁜데 입을 벌리는 듯 멍때리는 표정을 짓던 김태희 연기와 문채원이 오버랩되기도 하니까요.

여기서 먼저 캐릭터 문제를 보면, 극중 비극을 부른 단초를 제공한 게 세령이기 때문에 문채원은 '민폐' 캐릭터라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종이 죽은 후 권력에 눈이 먼 수양대군 때문에 경혜공주와 단종이 바람앞의 촛불같은 신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린 동생(단종)의 안위를 걱정하는 경혜공주의 연기가 눈에 띄는 건 당연합니다. 지금 수양대군은 어린 단종을 대신해 왕위를 물려받으려 혈안인데, 김승유를 어려움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사랑놀음에 빠진 세령이 좋게 보일리가 없어요. 극중 캐릭터가 밉상이기 때문에 문채원이 연기를 조금만 거슬리게 해도 발연기라며 비난을 해대는 겁니다. 초반에 보이는 세령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캐릭터가 아닌데, 회를 거듭하면서 김승유와의 애틋한 사랑에 나아지리라 봅니다. '동이'의 한효주도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가 나중에 잘했으니까요.


민폐 캐릭터 하면 '추노'의 이다해가 생각나는데요, 이다해처럼 손톱에 메니큐어를 칠하며 화장을 진하게 한 것도 아니고 과도한 노출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문채원이 민폐 캐릭터란 소릴 듣는지 모르겠어요.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겠지요, 이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원래 세령은 천방지축이지만 자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김승유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지금 큰 소리로 대사를 칠 상황이 아닙니다. 누굴 만나도 죄인처럼 아주 작은 소리로 대사를 해야 하는데, 쩌렁쩌렁한 대사를 치는 홍수현에 비하면 어눌하게 보일 수 있어요. 즉, 홍수현 대사가 과해보이기 때문에 문채원이 약하게 보이는 거죠. 이건 배우탓이 아니라 감독과 각본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혜공주는 초반부터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반면 세령은 천방지축이지만 속 깊은 마음이 있는 왕친 규수 역할입니다. 겉으론 말을 타고 한껏 달리고 싶지만 그 마음을 억누르며 조신함을 보여야하는 캐릭터입니다. 지금 경혜공주는 단종을 지켜주기 위해 숙부 수양대군에 맞서 표독스럽기까지 해야하는데, 이런 표정연기에 비해 눈물만 흘리고 소극적인 행동만 보이는 문채원 연기가 죽는 건 당연해요. 극중의 이런 전후사정이 있는데, 홍수현 연기에 비교해 문채원을 발연기라고 하는 건 억울한 면이 있어요.


그래서 문채원과는 반대로 경혜공주역을 맡은 홍수현이 한창 뜨고 있는데요, 그녀가 연기를 잘한다는 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입장에서도 어렵게 잡은 기회기 때문에 눈빛과 표정 하나 소홀히 할 수가 없죠. 연기란 극중 상황 전개에 따라 성격과 말투 등이 달라질 수 있는데, 지금은 세령과 경혜공주가 대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는 회를 거듭하면서 김승유-세령으로 포커스가 맞춰지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될 겁니다. 문채원이 홍수현보다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발연기라까지 비난할 상황은 아닌가 싶어요.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니까요.

지금까지 문채원은 만년 조연이란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지겹게 조연만 해왔습니다. 그래서 '공남' 첫 주연 세령역할이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녀의 연기력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제작진은 문채원 연기가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기다려 달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비록 비극적인 사랑이지만 박시후와 끝까지 러브라인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앞으로 문채원의 매력이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남'은 박시후-문채원이 주연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 두사람에게 촛점이 맞춰져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채원의 억울한 발연기 논란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문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잡은 첫 주연인데, 발연기 논란을 벗어나 당당한 주연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피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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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채원씨 어색한 연기에 깜놀해서 공주의 남자 차마 못보는 사람 추가요....

  3. 난괜찮기만 하던데..이블로그글에 심히 공감이요^^
    대사가 그모양이란 소리들을만큼 거슬리는지도 모르겠고..
    글에 적힌대로 그냥 문채원이 밉상으로보여서 뭘하든 더 심하게 욕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연기못한다는 의견이 있으면
    괜찮다는 의견도 있을수 있는거지..
    자기들은 못한다고 까고 괜찮다는 의견보고는
    문채원 친인척 다 데려왔다는 유치돋는 댓글은 뭔지..

  4. 어이가 없어서 2011.08.06 00: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웬만하면 이런데 답글 안다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쓰게 되네요.
    이런식으로 옹호하는 글은 안티만 더 부를 뿐.
    정말 제대로 공주의 남자 시청하고 글쓰셨는지 의문입니다.
    제대로 자기 역할에 몰입도 못하고, 더불어 시청자들의 몰입까지 방해하는 그 연기는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주연을 꿰찼는데도, 공부도 연습도 안하고 실전에 임한 것 같아 보여서..
    만약 열심히 연습해서 억울하다고 말한다면, 문채원은 정말로 아직 주연배우를 맡을 주제는 못된다는 결론밖에 안납니다.
    극중 민폐캐릭터와 무관하게 연기력은 비난받을만 했습니다.
    조연이라면 너그럽게 넘어가 줄 수 있지만, 주연이잖아요. 몰입이 안되서 채널 돌리고 싶어지는데 그렇게 감싸주면 나아진답니까.
    덮어놓고 이쁘다고 감싸주는 댓글보면 인생 한참 덜 배운 초등학생같아 보입니다. 진정한 감정 표현이 뭔 줄 모르는...

  5. 발연기까지는 아니더래도.... 잘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문제는 연기력보다는 미모라던가 이슈화되는 인물들을 주연으로 만드는 풍토때문이 아닐까해요...
    바람의 화원에서는 오히려 주인공인 문근영보다 몇마디 말없이도 확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돋보였는데...
    대사비중이 늘어날수록 매력이 반감되는 것을 보니 확실히 대사처리에 문제는 있는듯
    보입니다.
    문채원씨 좋아해서 그녀가 조연으로 나왔던 드라마들도 꼭꼭 챙겨봤는데 모든 드라마에서의 연기와 현재의 연기가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아마도 앞으로 많은 작품을 해야 실력이 나아질 듯 싶은데 이쁜 얼굴로 너무 스타로만 가려고 하지 말았음 합니다.

  6. 억울하기는 2011.08.06 01: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왜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비난이 될 수 있지? 주연을 맡을 정도면 당연히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못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솔직한 의견인데 반대면 다 비난인가?
    예뻐서 걍 보긴 하는데 연기력 부족한 건 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겨.
    문채원은 문근영하고 박신양 나왔던 거기서 기생역할 했을 때 그때도 연기 진짜 못했음. 예뻐서 그냥 넘어갔지 초반에도 못해서 빽있나? 혹은 얼굴이 예뻐서 뽑혔나? 그 생각했었음.
    지금도 물론 몇 년째인데 연기력이 그때보다 조금 나아졌을 뿐 어색하긴 마찬가지.
    억울한 건 없음-_-; 못하는 건 못하는 것임. 인정할 건 하자 좀. 드라마를 발로 보나

  7. 나나나 2011.08.06 02: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떻게 대사와 캐릭터 극본 때문에 연기력으로 욕을 먹는다고 하세요? 그러면 말한마디 없이도 존재감이 넘치는 배우들은 뭡니까. 그냥 문채원이 아직 주연역을 맡은 수준이 아닌것 같네요.

  8. 문채원씨의 연기로 인해 극에 몰입을 방해받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좀 너무 어색해요. 바람의 화원때보다 눈이 좀 커졌는데, 눈만 동그랗게 뜨고 그러니까 더 이상한거 같아요.

  9. 감정이입..그게 안되는 것 같네요.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김태희도 아주 강한 악역, 혹은 싸우는 장면 따위는 그런대로 해내지만
    섬세한 감정표현에는 아주 서툴죠..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도 서툰편이구요.
    문채원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네요.
    찬란한 유산때 문채원이 연기는 괜찮았어요.
    김태희도 초반 악역연기는 괜찮게 소화를 했었구요.
    김태희나 문채원이나 비슷한 길을 밟는 것 처럼 보이네요..

  10. 한때는 2011.08.06 05: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제와서 연기논란이라니..
    찬란한유산, 아가씨를부탁해 할때까지만해도 연기잘한다 소리듣구.
    특히나 아가씨를 부탁해 할때에는 연기로는 캐릭터중에서 제일 주목받았었는데.
    지금와서 사람들이 왜이러는지.ㄷㄷ
    괜찮아아빠딸에서도 문제없었구요. 괜찮았는데
    진짜 그 강심장때부터 누가 이러는건지참..ㄷㄷ

    • 한때가 2011.08.06 05: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니라 문채원 그렇게 전부터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였어요 지금처럼 이슈만 안됐을뿐이지 글구 지금 현재 젤 잘나가는 드라마 주인공이니 이런점이 더부각되고 있는거구요 이런문제는 배우가 연기를 잘하면 자연스레 없어지게 되있음 배우는 작품속에서 평가되는 사람들이기에

  11. 그리구 2011.08.06 05: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런거있잖아요
    연기못한다 못한다 그런소리듣고 보면
    아주조금 미숙한거만보여도.
    아 진짜못하네 그렇게 보이는거.ㄷㄷㄷ

  12. 문채원 리쌍 개리 닮음 ;; 2011.08.06 05: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리쌍, 개리인줄...

  13. 새벽빛 2011.08.06 07: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공남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솔직히 문채원이 연기를 잘한다고는 말할 수가 없네요.
    얼굴 표정이 입만 헤벌린 멍한 모양에 별로 변화가 없고 내면의 느낌이 잘 전달이 안됩니다.
    발음과 발성도 어딘가 침을 입안에 고여놓고 말하는 사람처럼 부자연스럽고...
    아마 개인의 특성이라 쉽게 고쳐지진 않을 모양입니다만
    이런 채찍질을 좋은 계기로 삼아 스스로 독하게 발전해나가길 빌어봅니다.
    연기를 장기전으로 보세요.
    지금 난다긴다 하는 중년 대배우들도 젊어서는 발연기였던 분들 많아요.^^

  14. 비내리는거리 2011.08.06 12: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주제파악 못하는 시청자들 탓임 뭐가 문채원탓임 문채원 맡은 역활자체가 님 말데로 순수하고 귀여운 귀한짓 딸인데

    이 드라마 주제자체가 원수집안 자녀의 슬픈사랑이야기이고 그밖의 시대적 상황과 경혜공주등의 슬픈삶은 그냥 배경

    일 뿐인데 여자들 괜히 경혜공주한테 감정이입해서는 엄한 문채원 욕을 하질 않나 반짝반짝에서도

    엄한 이유리한테 감정이입해서는 김현주 욕하고 자신들 입장에 좀더 이유리쪽이 감정이입되는가봐 ㅎㅎ

    둘다 불쌍한 인생이고 엄밀히 따지면 기구하게 살다가 물론 어짜피 자기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돌려받은 이유리가

    나은거고 귀하게 자라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김현주가 불쌍한 입장인데 그것도 모르고 김현주가 다뺏었다느니

    질투는 많아가지고 글구 기른정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물론 결혼안해본여자들은 그럴수도 있다고는 봐도

    하튼 말이 삼천포로 빠졌네 어쨌든 이이야긴 경혜공주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15. 인과관계가 반대임. 캐릭터만 본다면 그닥 나쁜지 모르겠는데 배우의 연기때문에 캐릭터가 밉상이 된 케이스

  16. 하도 발연기 발연기하고 까대서 궁금해서
    케이블 재방봤는데
    왜 발연기지?
    이런 생각이 든 나는;;;
    선덕여왕에서 이요원 연기력 논란 일었을 땐
    나도 이요원 연기가 맘에 안 든 1인인데
    문채원 연기는 그냥
    통통 튀고 철없는 아가씨...
    잘 어우리는 거 같은데 왜그러지??

    • 문채원 2011.08.07 00:28  수정/삭제 댓글주소

      애기만 하세요 괜히 따른 배우 끌어다 놓지 마시고요 글구 이요원이 아무리 선덕에서 연기 질타가 있었더다고 해도 그렇게 자기역할 아예 소화못할정도의 연기는 아니였어요 그역할 짐 다른 사람이 다시한다고 해서 그만큼 솨화해낼 배우도별로 없고요 문채원씨랑 비교할정도도 못되고요 연기로

  17. 연기지망생 2011.08.07 02: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개독라인은 언제나 앞뒤 안보고 제 식구 싸고돈다. 하, 정말 민폐 집단..

  18. 청초한 2011.08.07 12: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평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문장체 에 반 했네요^^ 구독 신청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릴께요^^

  19. 님앜ㅋㅋㅋ 2011.08.09 16: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건 님생각이구요. 얼굴표정 보셧나요? 기쁘나 슬프나 놀라나 한결같이 눈만 치뜨는게 다이고 좋아하는 사람 잡혀갔는데도 대사가 한결같아요. 한결같다는게 좋은쪽으로도 쓰이지만 이 경우엔 상당히 안좋은 쪽이어서 죄송하네요. 아무리 착한역의 주인공이라도 자기가 사랑하는 아버지나 남친이 나쁜사람으로 매도되거나 자기때문에 억울하게 끌려갔다면
    어느정도 분노와 절실함 급박함을 표현해야하잖아요. 근데 표정들 보세요. 말투보세요.
    한.결.같.아.요 ㅋㅋㅋㅋ

  20. 문채원은 연기 못합니다. 한결같은 표정에 뻔한 말투에다가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다음 표정은 어떻게 나오겠다라고 아예 예상이 다 되어버려요. 이건 재미가 없잖아요. 입는 옷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없는 배우는 아마도 드물겁니다. 물론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해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지금으로선 매력 상실이에요.

  21. 강호동만 빠지는것이 아니니 그런거 아닐까요? 이수근도 종편갈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