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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나가수'에 출연 이후 여러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1위를 한 기쁨에 눈물을 흘린 적도 있지만 긴장감 때문에도 흘렸습니다. 그녀가 눈물을 흘릴 때마다 안티팬들은 동정을 바라는 눈물이라며 그녀를 비난했습니다. 만약 옥주현이 눈물도 보이지 않고 독하게 노래를 불렀다면 피도 눈물도 없다고 비난했을 겁니다. 옥주현이 '나가수'에 등장한 이후 안티팬들 최대 희망사항은 그녀의 탈락입니다. 그녀가 하위권에서 근근히 버티다 탈락을 하지 않으면 또 괜히 부화가 나서 비난을 해댑니다.
이제 옥주현은 뭘 해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렀더니 이효리 발끝만치도 따라가지 못한다며 혹평과 비난을 동시에 쏟아부었지요. '나가수' 방송 이후 그녀에 대한 기사 댓글을 보면 무섭고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제 3자가 보기에도 힘든데, 본인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나가수' 출연 이후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옥주현에게 네티즌들의 물어뜯기가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리떼처럼 물고 늘어지는 안티팬들의 비난을 보면 그녀가 죽어야 비난이 멈출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어제 '나가수' 4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에서 지난주 7위였던 장혜진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장혜진은 꼴찌를 한 뒤 극도의 스트레스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장혜진은 안티팬이 없어도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눈물을 흘렸는데요, 장혜진 1위의 눈물보다 더 깜짝 놀랐던 건 옥주현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녀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게 돼 심수봉을 찾아갔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심수봉은 옥주현이 안티팬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듯, '누군가 나를 공격하더라도 그걸 다 용서하라'고 조언했는데요, 그 말에 옥주현은 또 눈물을 보였습니다.
심수봉의 말에 옥주현은 가슴 저 한 켠에 자리잡은 안티팬들에 대한 무서움과 서운함이 또 떠올랐을 거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을 흘렸을까요? 옥주현은 인터뷰에서 '미워도 사랑해 주세요'라며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애원에도 옥주현에 대한 비난은 멈추지 않더군요. 옥주현의 눈물에 네티즌들은 또 '동정심 유발'이냐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옥주현이 왜 인터넷을 안보는지 이해가 갑니다. 인터넷에 '옥'자만 나와도 몸이 떨린다고 하니 그녀가 대중들에게 갖는 공포감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안티팬들은 무심코 던진 돌맹이 하나에 그녀가 받을 상처는 생각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로 인해 하루 빨리 '나가수'나 TV에서 보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정작 뺑소니, 음주, 도박, 이혼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하는 연예인도 많은데 말이죠.
옥주현 심정을 잘 아는 이소라가 '끝까지 남아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라'고 격려했는데요, 지금 옥주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무대에서 열심히 해도 그녀에게 돌아오는 건 비난과 냉소 뿐입니다. 그녀가 1위를 하면 음모론을 제기하고, 하위권을 맴돌면 다음 주에 반드시 떨어질 거라며 악담을 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에게 쏟아지고 있는 비난의 화살을 왜 모르겠어요? 그 화살이 옥주현 가슴에 상처로 남을 겁니다.
이제 옥주현을 향한 비난은 멈추어야 합니다. 어제 그녀의 눈물을 보니 너무 힘들게 보이더군요. 옥주현의 눈물을 두고도 억지로 짜내려는 연기,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니 이제 그녀는 마음대로 눈물도 흘리지 못하겠네요. 옥주현에 대한 기사나 나오기만 하면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는데, 그 대부분이 비난입니다. 물론 그 비난 중에 옥주현이 잘못한 것에 대한 따끔한 질책도 있습니다. 유관순열사 모독 건 등 그녀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도 했고, 지금까지 욕을 먹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옥주현도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옥주현에게만 엄격한 비난의 잣대를 들이대며 실수를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에게 그녀는 '나가수'의 미운 오리새끼가 되고 말았습니다. 옥주현 때문에 '나가수'를 보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그녀 가슴은 아마 까맣게 탔을 지 모릅니다. 그녀의 눈물을 보니 세상에서 옥주현 이름으로 사는 게 가장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죽을 죄를 짓지 않은 이상 이제 그녀의 간청대로 미워도 사랑해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 이소라 말대로 그녀가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도 '나가수'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이제 옥주현은 뭘 해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렀더니 이효리 발끝만치도 따라가지 못한다며 혹평과 비난을 동시에 쏟아부었지요. '나가수' 방송 이후 그녀에 대한 기사 댓글을 보면 무섭고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제 3자가 보기에도 힘든데, 본인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나가수' 출연 이후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옥주현에게 네티즌들의 물어뜯기가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리떼처럼 물고 늘어지는 안티팬들의 비난을 보면 그녀가 죽어야 비난이 멈출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어제 '나가수' 4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에서 지난주 7위였던 장혜진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장혜진은 꼴찌를 한 뒤 극도의 스트레스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장혜진은 안티팬이 없어도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눈물을 흘렸는데요, 장혜진 1위의 눈물보다 더 깜짝 놀랐던 건 옥주현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녀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게 돼 심수봉을 찾아갔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심수봉은 옥주현이 안티팬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듯, '누군가 나를 공격하더라도 그걸 다 용서하라'고 조언했는데요, 그 말에 옥주현은 또 눈물을 보였습니다.
심수봉의 말에 옥주현은 가슴 저 한 켠에 자리잡은 안티팬들에 대한 무서움과 서운함이 또 떠올랐을 거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을 흘렸을까요? 옥주현은 인터뷰에서 '미워도 사랑해 주세요'라며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애원에도 옥주현에 대한 비난은 멈추지 않더군요. 옥주현의 눈물에 네티즌들은 또 '동정심 유발'이냐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옥주현이 왜 인터넷을 안보는지 이해가 갑니다. 인터넷에 '옥'자만 나와도 몸이 떨린다고 하니 그녀가 대중들에게 갖는 공포감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안티팬들은 무심코 던진 돌맹이 하나에 그녀가 받을 상처는 생각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로 인해 하루 빨리 '나가수'나 TV에서 보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정작 뺑소니, 음주, 도박, 이혼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하는 연예인도 많은데 말이죠.
옥주현 심정을 잘 아는 이소라가 '끝까지 남아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라'고 격려했는데요, 지금 옥주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무대에서 열심히 해도 그녀에게 돌아오는 건 비난과 냉소 뿐입니다. 그녀가 1위를 하면 음모론을 제기하고, 하위권을 맴돌면 다음 주에 반드시 떨어질 거라며 악담을 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에게 쏟아지고 있는 비난의 화살을 왜 모르겠어요? 그 화살이 옥주현 가슴에 상처로 남을 겁니다.
이제 옥주현을 향한 비난은 멈추어야 합니다. 어제 그녀의 눈물을 보니 너무 힘들게 보이더군요. 옥주현의 눈물을 두고도 억지로 짜내려는 연기,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니 이제 그녀는 마음대로 눈물도 흘리지 못하겠네요. 옥주현에 대한 기사나 나오기만 하면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는데, 그 대부분이 비난입니다. 물론 그 비난 중에 옥주현이 잘못한 것에 대한 따끔한 질책도 있습니다. 유관순열사 모독 건 등 그녀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도 했고, 지금까지 욕을 먹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옥주현도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옥주현에게만 엄격한 비난의 잣대를 들이대며 실수를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에게 그녀는 '나가수'의 미운 오리새끼가 되고 말았습니다. 옥주현 때문에 '나가수'를 보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그녀 가슴은 아마 까맣게 탔을 지 모릅니다. 그녀의 눈물을 보니 세상에서 옥주현 이름으로 사는 게 가장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죽을 죄를 짓지 않은 이상 이제 그녀의 간청대로 미워도 사랑해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 이소라 말대로 그녀가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도 '나가수'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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