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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뉴스에 나오지 않거나 단신으로 그쳤을텐데 대성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뉴스가 나왔을 때부터 모 방송의 음주운전 오보로 루머까지 불거지며 악성 댓글도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 나이(만 22세)의 대성의 마음은 오죽 힘들겠습니까? 대성의 책임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에 대한 죄책감, 연예활동의 차질 등 정신적으로 대성이 힘들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소속사(YG)의 언론 대응을 보면 대성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 밝히는 대성의 상태는 '눈물 또 눈물'입니다. 이는 대성이 많이 걱정하며 울고 있으니, 비난하지 말고 감싸주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아직 사고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대성이 눈물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사망자 가족 입장보다 대성을 더 감싸는 듯한 소속사 대응이 반감을 사고 있기 때문에 악플이 나오는 겁니다. 그동안 소속사가 밝히는 입장의 키워드를 살펴보니 '충격, 눈물, 괴로움, 힘든 시간' 등입니다. 그동안 이미지가 좋았던 대성이 불행한 일을 겪게 된 것은 안타깝지만 소속사가 감정에 호소하며 동정론을 유도하는 것 같아 대중들이 좋게 봐주지 않는 겁니다.
사망자 부검 결과가 7일 후에나 나온다고 하는데요,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대성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면 그만입니다. 소속사가 정말 대성을 보호해주고 싶다면 그 어떤 입장도 극도로 아껴야 할 때입니다. 잘못하면 소속사가 대성을 비호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눈물이라는 단어를 계속 붙여가며 하소연하는 소속사 태도는 사람들의 반감만 살 뿐입니다.
소속사가 자기 연예인 챙기는 거에 대해 뭘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냐고 할 지 모르지만, 죽은 사람과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쉽사리 '고통, 눈물'이란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대성이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고 고통스러워한다고 해도 사망자 가족들만 하진 못하죠. 정말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직접 가족들을 만나 일단 사과부터 하는 게 도리 아닌가요? 소속사에서 대성의 심정을 살펴 일거수 일투족을 생중계 하듯이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데, 계속되는 눈물 드립에 오히려 의혹만 커질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누구나 예기치 않게 사고가 날 수 있죠. 얼마 전 배우 한예슬도 교통사고를 냈는데, 처음엔 뺑소니로 몰려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한예슬 역시 유명 배우라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현장 CCTV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성도 부검 결과와 현장 CCTV 등을 정밀 분석하면 과실 여부가 가려질 겁니다. 이제 20대 초반의 대성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충격이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뒤로 숨을 수만은 없습니다. 대중들이 대성을 비난을 하는 건 대성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소속사 때문이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고 처리에 경찰이 관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소속사마저 눈물, 고통 운운하며 비호하는 듯 하니 대중들이 화를 내는 겁니다.
연예인 중에는 도박, 마약, 음주뺑소니, 폭행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도 버젓이 활동하는 스타들도 많습니다. 대성은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고의적인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죠. 일부러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불의의 사고지만 톱스타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 뿐만 아니라 근거없는 의혹마저 증폭되고 있는 겁니다.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빅뱅과 대성을 위한 최선이라는 것을 소속사는 모르고 있나 봅니다.
대성은 이번 사고에 대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평소 대성의 모습을 볼 때 과실이 있다면 분명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만약 대성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가 아니라면 면허취소와 벌금 등 행정처분만 받으면 됩니다. 사고 후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항상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라고 했는데요, 이는 대성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는데, 치기 어린 눈물 호소로 대성을 감싸기만 하는 소속사가 대성을 망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그런데 사고 후 소속사(YG)의 언론 대응을 보면 대성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 밝히는 대성의 상태는 '눈물 또 눈물'입니다. 이는 대성이 많이 걱정하며 울고 있으니, 비난하지 말고 감싸주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아직 사고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대성이 눈물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사망자 가족 입장보다 대성을 더 감싸는 듯한 소속사 대응이 반감을 사고 있기 때문에 악플이 나오는 겁니다. 그동안 소속사가 밝히는 입장의 키워드를 살펴보니 '충격, 눈물, 괴로움, 힘든 시간' 등입니다. 그동안 이미지가 좋았던 대성이 불행한 일을 겪게 된 것은 안타깝지만 소속사가 감정에 호소하며 동정론을 유도하는 것 같아 대중들이 좋게 봐주지 않는 겁니다.
사망자 부검 결과가 7일 후에나 나온다고 하는데요,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대성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면 그만입니다. 소속사가 정말 대성을 보호해주고 싶다면 그 어떤 입장도 극도로 아껴야 할 때입니다. 잘못하면 소속사가 대성을 비호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눈물이라는 단어를 계속 붙여가며 하소연하는 소속사 태도는 사람들의 반감만 살 뿐입니다.
소속사가 자기 연예인 챙기는 거에 대해 뭘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냐고 할 지 모르지만, 죽은 사람과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쉽사리 '고통, 눈물'이란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대성이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고 고통스러워한다고 해도 사망자 가족들만 하진 못하죠. 정말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직접 가족들을 만나 일단 사과부터 하는 게 도리 아닌가요? 소속사에서 대성의 심정을 살펴 일거수 일투족을 생중계 하듯이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데, 계속되는 눈물 드립에 오히려 의혹만 커질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누구나 예기치 않게 사고가 날 수 있죠. 얼마 전 배우 한예슬도 교통사고를 냈는데, 처음엔 뺑소니로 몰려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한예슬 역시 유명 배우라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현장 CCTV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성도 부검 결과와 현장 CCTV 등을 정밀 분석하면 과실 여부가 가려질 겁니다. 이제 20대 초반의 대성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충격이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뒤로 숨을 수만은 없습니다. 대중들이 대성을 비난을 하는 건 대성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소속사 때문이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고 처리에 경찰이 관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소속사마저 눈물, 고통 운운하며 비호하는 듯 하니 대중들이 화를 내는 겁니다.
연예인 중에는 도박, 마약, 음주뺑소니, 폭행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도 버젓이 활동하는 스타들도 많습니다. 대성은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고의적인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죠. 일부러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불의의 사고지만 톱스타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 뿐만 아니라 근거없는 의혹마저 증폭되고 있는 겁니다.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빅뱅과 대성을 위한 최선이라는 것을 소속사는 모르고 있나 봅니다.
대성은 이번 사고에 대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평소 대성의 모습을 볼 때 과실이 있다면 분명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만약 대성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가 아니라면 면허취소와 벌금 등 행정처분만 받으면 됩니다. 사고 후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항상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라고 했는데요, 이는 대성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는데, 치기 어린 눈물 호소로 대성을 감싸기만 하는 소속사가 대성을 망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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