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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백지영이 정석원과 교제중이라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보다 더 신선한 충격은 9년이라는 나이차, 그리고 항간에 떠돌았던 백지영 비디오 사건을 이겨낸 정석원의 사랑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보수적이라 아무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해도 9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비디오 파문으로 백지영이 마음 고생도 많이 했는데, 그 흔적을 보다듬어 준 정석원의 사랑은 박수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며 일단 축하를 보내주고 싶네요.
백지영에 비해 정석원은 그리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죠. 얼마 전에 종영된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비서역으로 나온 정석원은 인지도가 약하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보디가드 겸 비서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그의 이미지를 볼 때 실제 백지영과의 사랑에서도 백지영을 감싸줄 수 있는 멋진 남자로 보입니다. 정말 남자 중의 남자로 듬직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열애 뉴스가 나오자 '또 건수 하나 생겼다'며 물고 뜯느라 난리가 났네요. 백지영이 겪은 아픔을 생각하면 함부로 돌을 던지지 못할 겁니다. 백지영 열애 뉴스 제목을 본 순간, 악플들 많겠다 생각했지만 도를 넘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 무심코 던진 한 마디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아프겠어요? 예전 일을 다시 들먹이며 조롱하고 욕하고... 백지영이 사람들에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연예인들 툭 하면 자살하고 난리인데 그 모진 아픔을 견뎌내며 열심히 사는 그녀가 오히려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아픈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픈 과거 때문에 백지영이 겪어왔던 고통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언제까지 백지영 과거 동영상 타령을 할런지요? 일부러 찍었던 것도 아니고 그게 나왔다고 해서 백지영은 죽을 때까지 사랑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인지 몰라도 너무 하네요. 이제 너그러이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시 백지영은 피해자였습니다. 성적인 농담은 물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해가며 두 사람을 비하하며 치떨리는 악플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툭 까놓고 얘기해서 혼전에 관계 갖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백지영의 경우는 단지 알려진 것 뿐입니다. 백지영을 욕하면서 정석원까지 불쌍하다고 보는 사람들의 눈에 세상은 다 삐뚤어보이지 않을까요?
정석원이라고 백지영 과거를 모를까요? 이런 아픔까지 보다듬어줄 만큼 듬직한 그의 사랑이야말로 진정 대인배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사랑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까지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예쁜 사랑을 하라고 격려를 해주는 사람도 많아요. 백지영이 그동안 힘들게 지냈기 때문이겠죠.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쿨하게 열애사실을 발표한 것만 봐도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석원을 보니 사랑 앞에선 그 어떤 장벽도 막지 못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는데, 9살이나 어려도 백지영을 잘 감싸주기 때문에 백지영이 마음을 연 게 아닌가 싶어요. 백지영의 과거 상처는 정석원의 사랑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의 사랑이 언론에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지만 결별이나 이혼 소식도 많습니다. 이런 소식들에 비하면 정석원-백지영 사랑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조건을 따지며 결혼하는 요즘 세태에 경종을 울리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여간의 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아름다운 감정입니다. 정석원-백지영은 지금 세상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스캔들이라는 못된 심보는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작든 크든간에 아픔이나 멍에를 안고 사는데, 백지영의 멍에마저 사랑으로 끌어안으며 세상 사람들을 향해 용기있게 열애 사실을 고백한 정석원의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백지영-정석원의 열애사실보다 정석원의 당당한 대인배 사랑이 훨씬 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모쪼록 백지영의 아픈 상처를 보다듬어주며 정석원이 오래도록 예쁜 사랑을 하길 응원합니다.
백지영에 비해 정석원은 그리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죠. 얼마 전에 종영된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비서역으로 나온 정석원은 인지도가 약하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보디가드 겸 비서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그의 이미지를 볼 때 실제 백지영과의 사랑에서도 백지영을 감싸줄 수 있는 멋진 남자로 보입니다. 정말 남자 중의 남자로 듬직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열애 뉴스가 나오자 '또 건수 하나 생겼다'며 물고 뜯느라 난리가 났네요. 백지영이 겪은 아픔을 생각하면 함부로 돌을 던지지 못할 겁니다. 백지영 열애 뉴스 제목을 본 순간, 악플들 많겠다 생각했지만 도를 넘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 무심코 던진 한 마디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아프겠어요? 예전 일을 다시 들먹이며 조롱하고 욕하고... 백지영이 사람들에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연예인들 툭 하면 자살하고 난리인데 그 모진 아픔을 견뎌내며 열심히 사는 그녀가 오히려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아픈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픈 과거 때문에 백지영이 겪어왔던 고통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언제까지 백지영 과거 동영상 타령을 할런지요? 일부러 찍었던 것도 아니고 그게 나왔다고 해서 백지영은 죽을 때까지 사랑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인지 몰라도 너무 하네요. 이제 너그러이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요? 당시 백지영은 피해자였습니다. 성적인 농담은 물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해가며 두 사람을 비하하며 치떨리는 악플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툭 까놓고 얘기해서 혼전에 관계 갖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백지영의 경우는 단지 알려진 것 뿐입니다. 백지영을 욕하면서 정석원까지 불쌍하다고 보는 사람들의 눈에 세상은 다 삐뚤어보이지 않을까요?
정석원이라고 백지영 과거를 모를까요? 이런 아픔까지 보다듬어줄 만큼 듬직한 그의 사랑이야말로 진정 대인배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사랑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까지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예쁜 사랑을 하라고 격려를 해주는 사람도 많아요. 백지영이 그동안 힘들게 지냈기 때문이겠죠.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쿨하게 열애사실을 발표한 것만 봐도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석원을 보니 사랑 앞에선 그 어떤 장벽도 막지 못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는데, 9살이나 어려도 백지영을 잘 감싸주기 때문에 백지영이 마음을 연 게 아닌가 싶어요. 백지영의 과거 상처는 정석원의 사랑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의 사랑이 언론에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지만 결별이나 이혼 소식도 많습니다. 이런 소식들에 비하면 정석원-백지영 사랑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조건을 따지며 결혼하는 요즘 세태에 경종을 울리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여간의 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아름다운 감정입니다. 정석원-백지영은 지금 세상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스캔들이라는 못된 심보는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작든 크든간에 아픔이나 멍에를 안고 사는데, 백지영의 멍에마저 사랑으로 끌어안으며 세상 사람들을 향해 용기있게 열애 사실을 고백한 정석원의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백지영-정석원의 열애사실보다 정석원의 당당한 대인배 사랑이 훨씬 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모쪼록 백지영의 아픈 상처를 보다듬어주며 정석원이 오래도록 예쁜 사랑을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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