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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잘 빠진 여자 연예인을 'S라인'으로 부르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 8등신, 9등신도 모자라 마네킹 몸매라는 말까지 나왔네요. 얼마나 몸매가 완벽하면 마네킹이라고 부를까요? 마네킹 몸매라는 말은 가수 지나에게 처음 붙여진 말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옥주현과 이정이 '지나의 몸매는 마네킹같다'며 지나에게 소품으로 있던 마네킹과 몸매를 비교해볼 것을 제안했고, 지나는 자신있게 마네킹 옆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죠. 그런데 마네킹 옆에서 찍은 이 사진을 가지고 기획사에서 지나를 띄우기 위한 언플용 용어로 너무 많이 써먹어 그리 선뜻 와닿진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이시영의 뽀샵(보정)없는 사진을 보니 마네킹 몸매 종결자는 따로 있었네요.
이시영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백화점에 들어설 때 마네킹 옆을 지나갔는데, 이때 찍힌 사진을 보니 마네킹이 오히려 굴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네킹 다리는 무척 가는데, 이시영 다리를 보면 마네킹보다 더 가늘어 보입니다. 여자 연예인들이 화보를 찍을 때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기 위해 뽀삽을 많이 하는데, 이시영은 전혀 보정작업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다리 라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키니진을 입은 다리 라인을 보니 어떻게 저 가는 다리로 링위에서 그렇게 잘 싸웠는지 놀랍네요. 말라보여도 다리가 탄탄해 보입니다. 다리만 보면 20대 전후의 걸그룹 맴버같네요. 이시영이 마네킹 몸매를 갖게된 비결은 복싱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요. 이시영은 배우인데, 최근에는 복싱선수로 더 화제가 되었지요? 이미 지난해 전국생활복싱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50kg 이하급에서 우승했는데, 지난달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또 우승을 했습니다. 그동안 이시영은 전진과의 결별, 성형설 등으로 대중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는데, 복싱 우승으로 안티팬들을 날려버렸어요. 이시영을 지도한 홍수환코치는 이시영을 런던올핌픽까지 데려가겠다고 기염(?)을 토했지만,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시영은 복싱 우승 후 언론에서 배우보다 복싱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했는데요, 인터뷰에서 '평소에 52~53kg 정도였는데 복싱으로 6~7kg을 감량해 평생 처음으로 40kg대가 됐다'고 합니다. 그녀가 대학생때는 무려 61kg까지 나갔다고 하는데, 키가 169cm인 것을 감안해도 뚱녀였죠. 이런 몸매를 마네킹을 능가하는 완벽한 몸매로 만든 이시영의 승부근성과 집념이 무섭습니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해 싸운 이시영의 모습은 참 멋지고 아릅다웠어요. 원래 이시영은 드라마 출연때문에 복싱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타고 난 승부욕도 있지만 몸매 관리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복싱을 참 열심히 했네요. 그녀의 포털 프로필을 보면 출연작품과 수상 내역에 복싱 우승 경력이 들어가 있는 것도 특이합니다. 남자도 하기 힘든 복싱을 하면서 이시영은 몸매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등 건강도 챙기고 비호감도 날려버린 것입니다. 복싱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된 거지요.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화보로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런 화보들은 수없이 찍은 사진 중에 그래도 잘 나온 것을 가지고 보정을 거친 후에 화보로 공개됩니다. 화보하면 한 몸매 빼놓을 수 없는 신민아와 신세경도 뽀샵이 필요없는 몸매라고 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은 뽀샵을 해도 너무 티나게 하기 때문에 다리가 너무 가늘어 인조인간처럼 보이기도 하죠. 이런 인조 인간을 보고 마네킹 몸매라는 표현을 쓰는 건 대중에 대한 기만과 다를 바 없어요.
마네킹은 서양 모델의 몸매를 토대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동양인 체형과는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S라인이라는 말 대신에 '8등신, 마네킹몸매'라는 말을 쓰고 있다고 보는데, 몸만 가늘다고 좋은 몸매가 되는 건 아니죠. 모델들이 몸매관리를 하다가 거식증에 걸리거나 돌연사하는 걸 보면 지나친 몸매 관리는 그만큼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이시영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훨씬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시영에게 마네킹몸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부적절할 수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몸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한 몸매 종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근성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배우로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시영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백화점에 들어설 때 마네킹 옆을 지나갔는데, 이때 찍힌 사진을 보니 마네킹이 오히려 굴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네킹 다리는 무척 가는데, 이시영 다리를 보면 마네킹보다 더 가늘어 보입니다. 여자 연예인들이 화보를 찍을 때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기 위해 뽀삽을 많이 하는데, 이시영은 전혀 보정작업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다리 라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키니진을 입은 다리 라인을 보니 어떻게 저 가는 다리로 링위에서 그렇게 잘 싸웠는지 놀랍네요. 말라보여도 다리가 탄탄해 보입니다. 다리만 보면 20대 전후의 걸그룹 맴버같네요. 이시영이 마네킹 몸매를 갖게된 비결은 복싱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요. 이시영은 배우인데, 최근에는 복싱선수로 더 화제가 되었지요? 이미 지난해 전국생활복싱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50kg 이하급에서 우승했는데, 지난달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또 우승을 했습니다. 그동안 이시영은 전진과의 결별, 성형설 등으로 대중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는데, 복싱 우승으로 안티팬들을 날려버렸어요. 이시영을 지도한 홍수환코치는 이시영을 런던올핌픽까지 데려가겠다고 기염(?)을 토했지만,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시영은 복싱 우승 후 언론에서 배우보다 복싱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했는데요, 인터뷰에서 '평소에 52~53kg 정도였는데 복싱으로 6~7kg을 감량해 평생 처음으로 40kg대가 됐다'고 합니다. 그녀가 대학생때는 무려 61kg까지 나갔다고 하는데, 키가 169cm인 것을 감안해도 뚱녀였죠. 이런 몸매를 마네킹을 능가하는 완벽한 몸매로 만든 이시영의 승부근성과 집념이 무섭습니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해 싸운 이시영의 모습은 참 멋지고 아릅다웠어요. 원래 이시영은 드라마 출연때문에 복싱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타고 난 승부욕도 있지만 몸매 관리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복싱을 참 열심히 했네요. 그녀의 포털 프로필을 보면 출연작품과 수상 내역에 복싱 우승 경력이 들어가 있는 것도 특이합니다. 남자도 하기 힘든 복싱을 하면서 이시영은 몸매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등 건강도 챙기고 비호감도 날려버린 것입니다. 복싱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된 거지요.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화보로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런 화보들은 수없이 찍은 사진 중에 그래도 잘 나온 것을 가지고 보정을 거친 후에 화보로 공개됩니다. 화보하면 한 몸매 빼놓을 수 없는 신민아와 신세경도 뽀샵이 필요없는 몸매라고 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은 뽀샵을 해도 너무 티나게 하기 때문에 다리가 너무 가늘어 인조인간처럼 보이기도 하죠. 이런 인조 인간을 보고 마네킹 몸매라는 표현을 쓰는 건 대중에 대한 기만과 다를 바 없어요.
마네킹은 서양 모델의 몸매를 토대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동양인 체형과는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S라인이라는 말 대신에 '8등신, 마네킹몸매'라는 말을 쓰고 있다고 보는데, 몸만 가늘다고 좋은 몸매가 되는 건 아니죠. 모델들이 몸매관리를 하다가 거식증에 걸리거나 돌연사하는 걸 보면 지나친 몸매 관리는 그만큼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이시영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훨씬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시영에게 마네킹몸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부적절할 수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몸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한 몸매 종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근성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배우로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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