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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5

이하늘 SBS 비판, 강호동에게 불똥 튀나? 최근 DJ DOC로 컴백한 이하늘이 SBS '인기가요'에 강력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이하늘이 그의 트위터에 올린 글 내용은 한 마디로 그동안 방송가 관행으로 알려진 '1+1'에 대한 직격탄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 해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 연예인들이 인기를 얻기 힘든 점을 생각할 때 칼자루는 방송국 PD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능국 PD들과 기획사 간의 검은 거래가 드러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어제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하지 못한 것이 '강심장'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PD들의 권위의식에 토 나온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이하늘이 비판한 것은 SBS '인기가요'지만 그 단초를 제공한 것이 '강심장'입니다. 이하늘은 '강심장.. 2010. 8. 2.
강심장, 채연의 속보이는 열애마케팅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자주 터트리는 것이 과거 열애담입니다. 너도 나도 열애담을 터트리다 보니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무리한 토크로 가끔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요. 얼마 전에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데뷔 전 열애설을 터트렸다가 상대 남자친구의 신원이 밝혀져 때 아닌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강심장'에서는 왜 열애설이 자주 등장할까요?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가장 충격적인 소재이고, 방송 후 파급효과도 크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점잖은 토크쇼로는 시청자들을 묶어놓기 힘들죠. 그래서 심장을 강하게 한다는 '강심장'이 '열애쇼'가 된 지도 오래입니다. '강심장'에서 고백하는 스타들의 열애담은 늘 뒷맛을 씁쓸하게 했습니다. 어느 열대담이든지 성공보다 실패한 경우가 많고, 때로.. 2010. 7. 28.
컴백 손담비, 발라드 변신 성공할까? 손담비가 7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는 '미쳤어'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한 순간에 미치게 만든 최고의 섹시 아이콘 가수로 뜬 가수입니다. 완벽한 미모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섹시 가수입니다. 이효리처럼 드라마 '드림'에 잠깐 외도를 했지만 인기 절정의 국민사극 '선덕여왕'에 밀린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참패를 했습니다. 자타 공인 섹시퀸 이효리는 손담비에게 '손담비 날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예, 저도 먼 것 같아요'라며 겸손해 했는데 이효리를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의 표절 논란으로 당분간 가수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 손담비가 나서고 있기 때문입.. 2010. 7. 1.
포미닛 ‘안줄래’ 방송불가는 시대착오적이다 방송불가는 음악이나 MV 등이 방송 심의를 통해 유해물로 판정되어 방송에 나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일부에서는 방송사가 ‘섹시’, '선정성'에 대해서 기준이 너무 엄격한 것이 아니냐는 것과 방송사 오락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선정성', '섹시' 컨셉과 잣대가 너무 다르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최근 기획사가 ‘방송불가’를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이와 같은 비판과 상관없이 ‘방송 불가’를 홍보용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이는 지상파 방송만 의존하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케이블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방송 불가’ MV나 음원을 선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방송불가’ 타이틀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아주 유용한 홍보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획사는 소속연예.. 2009. 8. 29.
주영훈부부도 응원단 책임 피하지 마라! 베이징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와 중국의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 경기를 지켜보던 중에 중국 관중들이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지르는 등 이른바 비매너 응원 때문에 경기를 지켜보며 무척 화가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간간히 TV화면으로 보이는 우리나라 응원단 속에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부부가 멀리 중국까지 함께 날아가 응원을 하는구나 생각을 하며 당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예인 응원단 파문의 진원지에 주영훈부부가 속했다는 뉴스를 보고 괘씸함과 배신감마저 들었습니다. 학력위조, 생소한 병명으로 병역면제 받은 사실까지 한꺼번에 생각나 정말 '이 사람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만일 주영훈..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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