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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결별설'에 책임없나? 황정음은 '우결'과 '지붕킥'으로 로또 대박만큼 한꺼번에 인기와 돈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뜬금없이 공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물론 소속사측은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증권사 찌라시와 연예계 기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습니다. 만일 두 사람이 헤어졌다면 그 파장은 김용준보다 황정음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황정음은 '지붕킥' 후 CF로만 23억원의 대박을 터트리고, 드라마 '자이언트'와 영화 '고사2'를 찍느라 '일밤' 우리아버지 코너 MC 자리도 사양할 만큼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지만 인기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결별을 숨기고 있을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만약 황정음.. 2010. 3. 28.
여전사 김소연, 수목드라마 퀸 될까? 첩보 액션 드라마 는 김소연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 16년차 중고 신인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한꺼번에 날린 드라마기 때문입니다. CF로 대중적 인기가 많았던 김소연은 연기력에서 김소연의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데뷔 8년차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것이 김소연의 연기력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에서 김소연은 김선화역으로 겉으로는 차가워도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북한 공작원 연기를 아주 잘해냈습니다. 처음 김태희가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그릴 때보다 김소연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았고, 이 때문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보기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명 '속사포랩 소감'으로 .. 2010. 3. 19.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프로가 장수하는 까닭은? 딩동댕동~♪ 네~! 합격입니다. 땡! 땡 해도 나는 좋아요~♬ 노래자랑 대회에서 땡해도 기분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노래자랑(이하 줄여서 '전노랑'으로 표기)입니다. 일요일 늦잠을 자고 난후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특별히 어디 나갈 곳이 없어 TV를 켜면 12시 넘어서 익숙한 실로폰 소리가 들립니다. 1980년 11월 서울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뒤 무려 28년씩이나 장수해온 송해의 전노랑은 우리 나라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서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온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지위가 높거나 돈이 많거나 인기가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 이웃에 사는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 동생들입니다. 아직도 송해씨는 전노랑 MC자리를 그만둘 ..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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