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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붓감 1위가 교사라고 하지만요, 결혼을 앞둔 남자들에게 아나운서 직업을 가진 여자는 최고 신붓감 중의 하나일 겁니다. 국민MC 유재석도 아나운서 아내가 꿈이었는데요, 나경은아나운서과 결혼해 그 꿈을 이루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MBC 간판 앵커 김주하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결혼해 5살난 아들을 두고 올 1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결혼 후 지금까지 남편에게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해 남편이 늘 혼자 저녁밥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아내로서 몇 점일까요?
사실 김주하아나운서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입니다. 미모, 지적인 능력, 직업 등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완벽한 여자죠. 이런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데 김주하가 어제 오전 아침방송에서 얘기하는 걸 보니 남편이 마냥 행복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 후 지금까지 방송때문에 남편에게 저녁을 못해줬다고 하니 앵커로선 100점이지만 아내로선 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주하는 2006년 3월까지 6년간 MBC 9시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다가 2007년 3월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1년간 진행했습니다. 그 후 육아문제 등으로 MBC 뉴스24를 진행하는데요,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활동하다 보니 퇴근도 늦고 해서 남편에게 따뜻한 저녁밥을 해줄 형편이 못된 겁니다. 물론 남편에게 저녁밥을 해주지 않는다고 나쁜 아내는 아니죠. 그러나 퇴근 후 아내가 없는 가운데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남편 입장을 생각해보면 좋은 아내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녁밥을 차려주지 않더라도 김주하같은 여자만 있다면 평생 혼자 저녁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 남자들도 있을 겁니다. 김주하 능력을 보고 하는 소리겠죠.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남자들이 결혼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퇴근 후 소박한 저녁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결혼을 했는데도 혼자 계속 저녁을 먹는다면 결혼의 의미가 없겠죠. 그래도 7년간 혼자 저녁밥을 먹으면서 아내를 응원해 준 남편은 100점을 주고도 모자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주하는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에 오를 정도로 성공한 아나운서입니다. 그녀가 일기형식의 자서전처럼 쓴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는 책을 보면요, 하루 2~3시간 밖에 자지 않고 자신의 일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씌여져 있습니다. 21살의 나이에 앵커가 많이 나온다는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을 다시 본 뒤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고, 앵커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해 그 어렵다는 아나운서의 꿈을 실현했지만요, 가정주부로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김주하아나운서가 7년간 남편에게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한 것은 앵커로서 성공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요, 이것은 아내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혼자 저녁을 먹는 것을 이해해주는 게 고맙다면서도 자기가 남편 입장이 돼서 7년간 아내와 같이 밥을 못 먹는다면 싫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주하는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해도 남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요, 남편 입장이 그녀의 마음과 같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앵커로서 성공도 중요하지만요, 결혼한 여성에게 직장보다 더 중요한 게 가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직장맘으로 생활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직장을 다닌다 해도 보통의 아내라면 남편의 저녁식사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어쩌다 퇴근 시간이 늦어 저녁을 못하면 남편에게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습니다. 맞벌이하는 경우 일찍 퇴근하는 남자들이 저녁을 준비하기도 하지만요, 7년간 저녁을 차려주지 못하는 아내는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빵점 아내란 소릴 피하기 어려워 보이지 않을까요? 김주하는 다음 달에 둘째를 낳는다고 하는데요, 출산 후 육아휴직을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손길도 전해주고 남편에게는 그동안 해주지 못한 저녁상도 차려주면서 100점짜리 아내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BC 아나운서로 성공하는 것 만큼 남편도 중요하니까요.
사실 김주하아나운서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입니다. 미모, 지적인 능력, 직업 등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완벽한 여자죠. 이런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데 김주하가 어제 오전 아침방송에서 얘기하는 걸 보니 남편이 마냥 행복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 후 지금까지 방송때문에 남편에게 저녁을 못해줬다고 하니 앵커로선 100점이지만 아내로선 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주하는 2006년 3월까지 6년간 MBC 9시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다가 2007년 3월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1년간 진행했습니다. 그 후 육아문제 등으로 MBC 뉴스24를 진행하는데요,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활동하다 보니 퇴근도 늦고 해서 남편에게 따뜻한 저녁밥을 해줄 형편이 못된 겁니다. 물론 남편에게 저녁밥을 해주지 않는다고 나쁜 아내는 아니죠. 그러나 퇴근 후 아내가 없는 가운데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남편 입장을 생각해보면 좋은 아내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녁밥을 차려주지 않더라도 김주하같은 여자만 있다면 평생 혼자 저녁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 남자들도 있을 겁니다. 김주하 능력을 보고 하는 소리겠죠.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남자들이 결혼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퇴근 후 소박한 저녁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결혼을 했는데도 혼자 계속 저녁을 먹는다면 결혼의 의미가 없겠죠. 그래도 7년간 혼자 저녁밥을 먹으면서 아내를 응원해 준 남편은 100점을 주고도 모자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주하는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에 오를 정도로 성공한 아나운서입니다. 그녀가 일기형식의 자서전처럼 쓴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는 책을 보면요, 하루 2~3시간 밖에 자지 않고 자신의 일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씌여져 있습니다. 21살의 나이에 앵커가 많이 나온다는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을 다시 본 뒤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고, 앵커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해 그 어렵다는 아나운서의 꿈을 실현했지만요, 가정주부로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김주하아나운서가 7년간 남편에게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한 것은 앵커로서 성공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요, 이것은 아내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혼자 저녁을 먹는 것을 이해해주는 게 고맙다면서도 자기가 남편 입장이 돼서 7년간 아내와 같이 밥을 못 먹는다면 싫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주하는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해도 남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요, 남편 입장이 그녀의 마음과 같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앵커로서 성공도 중요하지만요, 결혼한 여성에게 직장보다 더 중요한 게 가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직장맘으로 생활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직장을 다닌다 해도 보통의 아내라면 남편의 저녁식사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어쩌다 퇴근 시간이 늦어 저녁을 못하면 남편에게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습니다. 맞벌이하는 경우 일찍 퇴근하는 남자들이 저녁을 준비하기도 하지만요, 7년간 저녁을 차려주지 못하는 아내는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빵점 아내란 소릴 피하기 어려워 보이지 않을까요? 김주하는 다음 달에 둘째를 낳는다고 하는데요, 출산 후 육아휴직을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손길도 전해주고 남편에게는 그동안 해주지 못한 저녁상도 차려주면서 100점짜리 아내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BC 아나운서로 성공하는 것 만큼 남편도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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