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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3

다음뷰 시사 기자들은 '좌파'가 아니다 어제(2일) 동아일보 주성하기자가 다음뷰(view)에 글을 하나 송고했습니다. 다음뷰에 동아일보 저널로그(기자들의 블로그) 글이 다음뷰에 보내지면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다음뷰을 알게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놓았습니다. 주기자의 글을 보면서 필자는 다음뷰에서 이제는 모든 언론사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다양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 또 한편으로는 개인 블로거들의 살아있는 글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아일보 주성하기자의 글 다시 보기 동아기자의 Daum view 시사면 체험기 북한 출신 탈북기자라는 특징 때문에 회사에서 우연히 주기자관련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주기자의 블로그가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 2009. 7. 3.
우리는 노무현대통령이 죽어서야 관대했다 노무현전대통령의 충격적인 자살이 주말 대한민국을 강타해서 하루종일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왜 무엇 때문에 죽었는지에 대한 것은 홀연히 떠나신 노무현대통령만이 아실 것입니다. 퇴임후 자전거에 손녀를 태우고 티 없이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시던 서민할아버지의 모습, 구멍가게에서 담배 한개피 물고 모든 정치적 시름을 다 털어내고 자유인의 모습을 보여주시던 모습,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짧은 정치연설을 보여주시던 그분의 열정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가신 후 우리는 비로소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관대한 것은 아닌지요? 살아생전에는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왜 돌아가시고 나서야 관대해야 했는지요? 살아 생전에 조금 더 그분을 이해했더라면 그렇게 힘들어 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검찰 출두후 자존심.. 2009. 5. 23.
다음뷰, 'view베스트'가 바뀌었네요! 블로그를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은 자기가 쓴 글을 여러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은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쓴 글을 여러사람이 읽도록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좋은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매일 좋은 글을 쓰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서재에 들어가면 아내에게 밖으로 문을 걸어잠그게 하고 원하는 만큼의 글을 쓸때까지 두문불출하며 글을 썼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글쟁이도 이렇게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 전문 기자가 아닌 블로거들이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는 글들은 그만큼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글입니다. 다음뷰(view) 개편 이후 블로거들의 이런 저런 평가 리뷰가 나왔었습니다. 공통적인 사항은 '트레픽이 줄었다'였습니다. 트레픽이 줄..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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