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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2

무한도전 vs 1박2일, 최고 무식의 종결자는? 예능에서 하는 퀴즈게임은 리얼일까요, 아니면 설정일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너무 쉬운 문제를 틀리기 때문입니다. '1박2일' 전남 나주편에서 했던 '세계의 수도 이름 맞추기'가 대표적인데요, 그리스의 수도가 어딘지도 몰라 무식의 끝을 보여줬던 이수근과 MC몽 때문에 방송 후 설정 논란까지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훗카이도 특집 때 퀴즈배틀을 벌였던 길과 하하 역시 문제를 푸는 사람보다 퀴즈를 내는 유재석이 더 부끄러울 정도라 '무식의 종결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그렇다면 '1박2일'과 '무한도전' 중 가장 무식한 맴버(무식의 종결자)가 누구일까 재미로 한 번 생각해 봤어요. 먼저 '1박2일'을 볼까요? 복불복 중 자주 등장했던 게 '수도이름 맞추기'죠. 어찌보면 간단하고 쉬운 것 같.. 2011. 3. 3.
1박2일,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다 여행중에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향토음식을 먹는 재미로 여행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른바 식도락 여행입니다. 은 여행중에 먹거리를 ‘복불복’ 재미로 연결시켜 음식앞에서 맴버들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는 카메라가 돌아가던 말던 일단 버라이어티의 중요한 요소인 리얼(real) 액션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두고 벌이는 의 복불복은 설정 논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은 죽는 것보다 더 싫은 ‘굶기’를 피하기 위해 늘 사활을 걸고 복불복에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주 은 음식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남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나주판 복불복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오프닝부.. 200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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