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익살1 '위대한 탄생'을 살린 멘토 김태원의 눈물 캐이블 TV의 '슈퍼스타K'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MBC사장이 '왜 우린 슈퍼스타K같은 프로가 없냐?'는 한 마디에 부랴부랴 만든 게 '위대한 탄생'입니다. '위탄'은 초기에 케이블 오디션만도 못한 실패한 프로라며 비판이 많았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김태원 요청에 따라 박칼린이 김태원 제자 4명의 멘토링 과정에 참여했는데요, 멘티 4명 중 손진영과 양정모가 탈락하고 백청강과 이태권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김태원은 탈락자 2명에게 마지막 무대에 설 기회를 주었는데, 이 무대에서 손진영과 양정모는 물론 김태원까지 '남자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위암 수술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태원의 눈물은 '위대한 탄생'을 살리는 뜨거운 감동 그 자체였어요. 멘토(mentor)란.. 2011.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