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성유원지1 문제의 '흙탕물 물놀이장' 오늘 직접 가서 보니! 다음 블로그에서 윤태님의 '흙탕물 상황인데 물놀이 개장이라니'(8월 3일)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성남(분당)에 살며 등산을 좋아해 남편과 자주 가는 곳이 바로 남한산성 인근 산들입니다. 윤태님이 지적한 물놀이장은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있는데, 말이 수영장이지 성남시에서 그냥 물을 막아 시원하게 놀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 불과 합니다. 성남시에서 물놀이장이라고 말을 붙여서 그런거지요. 이말을 안붙였다면 어땠을까요. 그냥 계곡이었겠죠. 오늘 시간이 되어 이곳을 한번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윤태님의 글과는 다른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어 오해를 풀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태님의 글을 비판하거나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먼저 밝혀 둡니다. 그리고 대다수 성남 시민들의 생각은 윤태님의 생.. 2008.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