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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20

이효리, 섹시컨셉가수야 개그우먼이야? 이효리, 패떴에서의 변신은 무죄다. 일요일 저녁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예능 프로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표기)에서 이효리가 망가질대로 망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패떴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효리의 존재감이 큰 역할을 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섹시컨셉 가수에서 푼수끼 있는 시골 처녀역까지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역할 변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 섹시컨셉과 푼수끼 넘나드는 활약 그녀는 가수로 음악프로에 출연할 때의 모습과 패떴에 출연할 때의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섹시아이콘 가수의 상징으로 최근 신곡 유고걸을 들고 나와 뭇 남성을 설레게 하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다가 패떴에 나오기만 하면 .. 2008. 10. 14.
이효리는 주눅든 남자를 싫어한다 [패떴] 지난주에 이어 전남 무안 회산마을에서 진행된 이번주 패떴은 나쁜남자, 나쁜여자 순위로 잠자리 정하기, 아침밥 당번이 된 게스트 혜성과 살벌 예진아씨의 알콩달콩 아침밥 준비하기, 감나무밭에서 펼쳐진 감개그 배틀, 패밀리들의 비닐언덕 정복하기 등 모두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은 효리와 관련된 폭탄발언 2탄을 터뜨렸는데, 이 내용 역시 패떴 남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효리, "내 앞에서 주눅든 남자 싫어해!" 지난주 유재석은 촬영할때 감독보다 효리 눈치를 더 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주도 유재석은 패떴에 출연한 수로, 종신 등 모든 남자가 효리의 눈치를 본다며 또 효리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러면서 재석은 "효리 눈빛 하나에 사람이 기분이 좋았졌다, 우울해지고 그래" 라..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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