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궁동공방거리1 골목길에서 놀던 추억을 소환하다! 수원시 지동 벽화골목길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날씨가 따뜻해지자 아파트 놀이터에 아이들이 나와 놀고 있습니다. 이런 놀이터가 없던 옛날에는 어디서 놀았을까요? 바로 골목이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추운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팽이치기, 딱지치기하며 놀던 곳이 동네 골목입니다. 요즘은 이런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 보기 힘들죠. 골목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수원시 팔달구 지동 벽화골목입니다. 이곳에 가면 나이 든 세대의 빛바랜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는데요, 지동 벽화마을은 언제 생겼을까요? 지동 벽화마을 입구에 유래와 안내도가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벽화가 없었던 낡은 주택가였습니다. 그런데 수원에 있는 대기업 후원으로 2011년부터 ‘지동 벽화마을 프로젝트’가 시작돼 지금은 약 5.8km 구간의 벽화 골목길이 완성됐습니다. 다 돌려면 1.. 2022.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