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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법2

조성민, 남자답게 친권 포기해야 한다 故 최진실의 죽음과 관련하여 지난해 말 뜨거운 감자였던 최씨의 자녀에 대한 친권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성민씨가 아침 방송에 출연하여 "친권을 버린다고 포기한다고 포기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며 아직 친권에 대한 포기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방송 출연은 프로그램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못이겨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미디어법안'을 두고 여야가 사활을 건 한판 전쟁을 벌일 듯 한데, 하필 이 시점에 고 최진실씨 문제가 다시 불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씨 문제를 이슈화시키면 아무래도 미디어법 통과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겠죠. 방송 내용중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친권'이었습니다. 조씨는 방송에서 최진실만큼 자신도 힘들어 최근 10년 사이.. 2009. 6. 25.
최진실의 아픔, 죽어서도 끝나지 않았다! 故 최진실씨가 사망한 이후 49재까지 지냈지만 그녀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전에 못다 푼 조성민씨와의 숙제는 그녀가 죽어서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고, 그녀의 아픔 또한 죽어서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두 자녀를 둘러싼 친권 문제는 최씨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젠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로 확대 되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물론 법의 재판단과 해석, 개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최진실씨는 죽으면서 우리 사회에 친권 문제에 대한 숙제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조성민씨는 친권을 주장할 자격 있나? 최진실씨와 결혼한 조씨가 결혼 3년 9개월만에 이혼을 하고, 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는 각서를 썼습니다. 이혼 당시 조씨가 요구한 이혼 조건은 조씨가 살고 있던 집(3억원)을 주고..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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