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니2

MC몽 불구속 입건, 배신감에 몸이 떨린다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을 갖고 MC몽의 말을 믿었어요. 대중을 상대로 공인과 다름없는 연예인이 어찌 거짓말을 할까 했었죠. 그런데 오늘 경찰 발표를 보니 MC몽은 이런 기대마저 무참히 무너뜨리네요. MC몽이 끝까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마저 느껴지네요. 생니를 뽑아 가면서까지 어렵게 올라온 스타의 자리에서 내려오기가 싫었나요?. MC몽 말대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었어요. 경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는 한 마디로 MC몽이 고의로 발치한 것은 물론 입영을 연기하기 위해 브로커에게 돈을 주는 등 병역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거에요.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네티즌들이 수없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MC몽과 소속사는 '절대 고의로 발치하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했지요. KBS '1박2일.. 2010. 9. 17.
MC몽, 변명보다 자숙이 필요하다 병역기피 의혹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MC몽이 미니홈피를 통해 일단의 심경을 피력했네요. 그가 밝힌 심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생니를 뽑아 병역을 기피했다는 시선이 억울하다', '절대 부도덕하게 살지 않았다'입니다. MC몽이 병역비리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글인데요. 왜 이런 심경을 고백했을까요? 오늘(13일) KBS측에서 MC몽을 '1박2일'에서 하차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앞둔 시점이어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결백한 입장을 한번 더 피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런데 그가 밝힌 심경을 보면 이해못할 내용들도 있네요. 병역기피 혐의와 가족 사항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구구절절이 가족사항에 대해 밝힌 점이에요. 앞이 잘 안보이는 아버지, 새벽기도에 나가는 어머니, 사촌동생의 죽음 등이 .. 2010.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