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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3

구하라의 황당하고 어이없는 열애설 최근 소속사 문제와 맴버간 왕따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카라 구하라 열애설이 잇따라 터지고 있네요. 팀이 해체되느니 마느니 하는 상황에서 간신히 벗어나고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구하라를 '어장녀'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네요. 안그래도 힘든 구하라는 2PM의 찬성, 씨엔블루 정용화와의 열애설로 더 힘들겠어요.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에 팬들이 '직찍'으로 올린 사진 몇 장을 보고 마치 진짜 열애를 하고 있는 양 보도를 하는 언론이 참 문제에요. 구하라 열애설 중 일부 기사 제목을 보니 '구하라 정용화 스킨십 포착, 헉 가슴에 손이...'란 자극적인 말까지 써놓고 있으니 구하라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하겠어요. 먼저 나왔던 열애설이 2PM 찬성과의 열애설인데요. 구하라와 찬성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기 때문에 만나면 스.. 2011. 2. 11.
강심장, 배슬기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어제 심야 토크쇼 ‘강심장’에서 배슬기가 제 19대 강심장이 됐습니다. 배슬기는 가수로 데뷔 한 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SBS '연애편지‘에서 복고댄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복고댄스는 전국에 열풍을 몰고왔습니다. 그 이후 배슬기는 음악무대보다 연예 프로에 더 자주 나오며 복고댄스를 12탄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당차면서도 귀여운 이중적인 매력으로 차세대 스타로 기대되고 있는 중고 신인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 그늘이라고는 한 점 찾아볼 수 없는 표정에 새침때기 여우상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할머니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강심장’ 특유의 포맷이 있는데, 바로 맨 나중에 눈물을 쏟을 스타가 나온다는 겁니다. 어제는 그 스타가 바로 배슬기였고, 예상대로 .. 2010. 5. 26.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은 인격모독이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봉숭아학당’ 방송중 f(x) 앰버에게 한 말은 독설이 아니라 인신모독 수준이었습니다. 윤형빈은 방청석에 있는 앰버에게 “걸그룹이라더니 남자가 있네. 하리수같은 애”라고 도를 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앰버는 충격을 먹고 녹화중에는 웃었지만,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그만큼 앰버에게는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 해도 방송을 통해 나가는 말은 신중해야 합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웃기면 다 용서가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를 넘은 막말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시청자들에게는 막말 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f(x)의 앰버는 타이완계..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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