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멋대로해라2

방송편집의 어려움을 직접 보여준 무한도전 지난주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직접 아이템을 짜고, 출연자를 섭외하고, 촬영 및 인터뷰를 한 '네 멋대로 해라 2탄'은 방송 제작의 어려움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연출이었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에 촬영한 화면을 가지고 편집, 자막, 추가촬영까지 하며 무도 멤버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선보였습니다. 지난주가 VJ특공대를 패러디화한 PD특공대였다면 이번주는 PD수첩을 패러디화 해서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화면을 가지고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도 멤버들을 통해 방송 편집실 풍경이 공개되었는데, 촬영 화면 한컷 고르는데도 몇 번을 보고 고민하고, 자막 하나 넣을 때도 그냥 넣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탭진들이 수많은 고민과 착오를 겪고, 좌절하고 때론 기뻐하며 얻은 산물이 바로 무한도전 프로.. 2008. 10. 4.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 보여준 무한도전 출연자가 제작진이 되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직접 아이템을 짜고, 출연자를 섭외하고, 촬영 및 인터뷰를 하고, 편집, 자막까지 넣어 제작을 맡겨 본 '네 멋대로 해라 2탄'은 이런 어려움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디어가 안나오면 밤을 새고, 제작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고, 좌절하고 때론 기뻐하며 얻은 산물이 바로 무한도전 프로그램이고, 스탭진과 제작진의 그 수고로움 덕분에 우리 시청자들은 주말 저녁에 재미와 감동을 맛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주 보는 무한도전 프로그램, 비평은 쉽지만 제작은 쉽게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모 멤버가 도전해 본 프로그램 제작 무도 멤버들이 출연자가 아닌 제작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 2008. 9.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