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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

박재범 희망고문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언뜻 복잡한 듯 하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 비하 논란→2PM 탈퇴 및 미국 출국→팬들의 복귀 희망→2010년 4월 복귀 준비→심각한 사생활 관련 중대 과오설→JYP 영구탈퇴 발표로 전개됐습니다. 2009년 9월 이후 5개월 만에 박재범 사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영구탈퇴’라는 충격적 결과로 끝났습니다. 박재범은 JYP로부터 2월 26일부터 계약이 해지됐고, 계약 해지에 따른 어떤 법적 권한도 JYP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사생활’이 무엇이냐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는 현재 끝나지 않는 진행형입니다.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의 핵심은 사실 본인이 쥐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 2010. 3. 1.
그대웃어요, ‘양다리남'이 되버린 정경호 속이 꽉찬 '만두남' 정경호가 졸지에 양다리 남자가 되었네요. ‘양다리’라 함은 남자나 여자가 두 사람을 사이에 두고 ‘누가 더 좋을까?’ 하고 저울질하는 연애를 말하는데요, 왜 정경호가 양다리 남자가 되었을까요? 정경호는 요즘 극중 서정인(이민정)과 서정경(최정윤) 두 자매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로부터 양다리 남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어요. 정경호 입장에서 보면 '양다리남' 오명이 여간 억울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 내막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의 강현수(정경호)는 대학시절부터 8년간이나 서정경을 쫓아다녔어요. 외국 유학을 다녀와서도 집부터 들르지 않고 공항에서 정경이가 근무하는 병원부터 먼저 갈 정도로 그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어요. 그런데 정경이는.. 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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